결혼식(상견례, 사주, 연길, 함)일정
다음 예시는 사례에 불과하며 두 가문이 서로 상의하여 일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순서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례1]
▷ 상견례하기
(3-6개월전)
▷ 예단보내기
(신부 측, 결혼식 1달 전)
▷ 봉채비 또는 꾸밈비 보내기
(신랑 측, 예단비 받은 당일 또는 다음날)
▷ 함보내기
(신랑 측, 결혼식 10-7일전)
▷ 폐백
(결혼식 날)
▷ 신부 측에서 신랑 측으로 이바지
(결혼식전날, 또는 결혼식날 또는 신행갈 때)
▷ 신랑 측에서 신부 측으로 이바지(답바지)
(생략 또는 결혼식전날, 결혼식날 재행갈 때)
[사례2]
▷ 상견례하기
(3-6개월전)
▷ 사주 보내기
(신랑 측, 결혼식 2달 전)
▷ 연길 답장하기
(신부 측, 사주 받은 후 2주 이내 )
▷ 예단보내기
(신부 측, 결혼식 1달 전)
▷ 봉채비 또는 꾸밈비 보내기
(신랑 측, 예단비 받은 당일 또는 다음날)
▷ 함보내기 및 함들이기
(신랑 측, 결혼식 10-7일전)
▷ 폐백
(결혼식 날)
▷ 신부 측에서 신랑 측으로 이바지
(결혼식전날, 또는 결혼식날 또는 신행갈 때)
▷ 신랑 측에서 신부 측으로 이바지(답바지)
(생략 또는 결혼식전날, 결혼식날 재행갈 때)
* 예단비를 받고 당일에 봉채비로 신부에게 바로 줄 경우 받은 금액에서 일부를 신부가 보내는데 돌려주면 실례가 됩니다. 미리 다른 봉투에 준비해 두었다가 주어야 합니다.
* 함 보낼 때 함속에 사주를 함께 넣어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래는 예단비 교환 이전에 사주와 연길이 있어야 하나 요즈음은 연길(결혼식 날짜 택일)생략되는 경향이 있고 사주는 간소화되어 함에 같이 넣어 가기도 합니다.
* 연길은 여자의 일정을 고려하여 잡는 것이 원칙이나 요즈음은 예식장을 미리 예약해야 하는 관계로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상견례 시에 택일을 합니다.
통상적으로 날은 신부 쪽에서 잡고 예식지역은 신랑 쪽에서 정한다고는 하지만, 요즘에는 아무래도 편리가 우선입니다
*함은 결혼하기 일주일이나 이주일전에 받으시도록 준비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