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국민생활체육 경상남도 연합회장기(회장 김성윤) 시·군대항 테니스대회가
주말인 29일 거창군 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경상남도 20개 시·군 국민 생활체육 테니스연합회에서 약 500여명이 출전하여
열띤 응원과 함께 멋진 승부를 펼친 결과 시부에서는 진주시(회장 김회조)가 영예의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김해시가 준우승을, 공동3위에는 창원시.밀양시가 각각 차지했다.
군부에서는 합천군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함양군이 준우승, 공동3위에는 거창군.창녕군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진주시는 복식 임원부, 지도자부, 30대 남자부, 30대 여자부,
40대 남자부, 40대 여자부, 50대 남자부, 60대 남자부 등 총 8개부 중에서 무려 4개부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1개부에서 준우승을 2개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진주시는 김해시와 큰 점수차를 벌이며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 진주시 출전 선수명단
김회조.이영심, 이진호.천영준, 장진효.신재승, 박귀향.천명숙, 김용수.현익섭, 최명애.김명숙, 김삼태.한호일, 정광길.정한종.
첫댓글 멋진출발을 축하드립니다...선수님들...대단히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