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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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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영화 이야기) 글래디에이터
모모 추천 0 조회 1,741 09.11.07 00:2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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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8 05:08

    첫댓글 Chris Norman....꽃미남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암튼 제겐 뭔가 와닿는 부분이 있었어요.. 구불거리는 기인 머리는 사실 그사람 인물을 어쩐지 반감 시키는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생머리는 제법 잘 어울려 보이구요 노래할때의 표정같은것이 좀 귀여웠다는 얘기죠...수지 콰트로랑 듀엣으로 노래 할때의 음성..표정...암튼 제겐 매력 있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What can I do 라는 곡을 좋아하는데, 그 노래는 크리스가 부르질 않았다는거...ㅋ~ 암튼, 잘 감상했구요... 에구 ~ 어느새 동이 터올 시간이 다가오네요... 잠을 자고 싶습니다 어떻게든....

  • 작성자 09.11.08 06:16

    결론은 독특한 취향이라는 것이죠...., 오늘 여기 한국인 후배 하나가 있어서..., 한국 시간으로는 정말 늦었네요 외국인 전용 클럽에서 시간 보내다가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하루종일 너무 피곤하네요 *^^* 낼 아침에 여기 시간 일곱시면 일어나야 하는데..., 애고 불쌍타~~~~ 참 개인적으로는 스모키 별루 안 좋아했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이유로..., 우리 고딩때 한참 인기였는데 나름 왜 그랬을까 고민을 해보았는데 아마도..., 어릴적 흔히들 이야기하는 나는 남과는 다르다는 건방진 우월감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ㅠ.ㅠ 정말 간만에 들어보았는데 괜찮아요~~ 예전 생각도 나고....., 참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 09.11.08 09:36

    모모님, 요 며칠 저로서는 심도 있게 역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밑줄 쫙 치면서...^^ ) 이야기에 등장하는 역사적 인물들의 이름은 학교 다닐 때 주워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역사적 사실은 잘 모르걸랑요.^^ 스팔타카스... 참 재미있게 본 영화로 기억되는데 내용은 자세히 기억이 안나요... 커크 더글라스의 턱이 유난히 눈에 띄었던...^^ 여배우는 진 시몬즈였던 거 같은데... 그리고 "I am spartacus" 요 부분에서 또 빵 터졌네요. 아!! 무지 웃겨요.^^ 시원하고 허스키한 보이스.. 스모키,,, 수지 콰트로 노래 잘 들을게요... ^^ What can I do~~~can I do~~ can I do~~

  • 작성자 09.11.08 22:11

    학교 다닐때보면 꼬~옥 공부 못하는 친구들이 밑줄 긋고 당구장, 중요 표시하면서 정리는 잘해요~~!! 뭐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스팔타카스나 스모키가 자유롭게님에게 추억여행을 드렸다면 무한 영광입니다. *^^*

  • 09.11.09 20:45

    모모님은 암튼 모르는 게 없어요. 제가 그거(형광팬으로 쫙~~) 전문이었는데....... ^^

  • 작성자 09.11.10 23:01

    자유롭게님은 나름 범생이었고 저는 쬐금 그렸던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에~~~ 그래서 울 애들이 죽을 맛이죠.., 아빠가 너무 잘 아니까! 그냥 솔직히 털어놓고 아빠를 공범으로 만들라고 합니다. 간혹 부작용도 있지만.....,

  • 09.11.08 11:06

    '로마제국의 멸망'. '글래디 에이터'란 영화는 이 까페에 올려져 있는 영화지요. '커크더글러스'의 '스팔타커스'는 신청자가 없었서 올려 놓지 못한 영화고요. 비슷한 내용의 두영화에서 저는'로마제국의 멸망'에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싶더군요. 제목 부터가 철학을 가지고 만든 영화처럼 생각 되지요. 그 때부터 로마제국이 멸망을 시자했다는 의견도 동의 하고요. 거기에 비하면 '글래디에이터'는 철학보다는 오락물이라고 해야겠지요. 여하튼 모모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저도 괜찮은 영화를 많이 올려 놓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09.11.08 22:12

    제 경우는 스팔타커스에 더 점수를 주고 싶은데...., 보리수님, 많이 올리신 것이 아니라 딥다 왕창 올려놓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 귀한 자료들이죠~!!

  • 09.11.08 15:51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9.11.08 22:13

    착한엄마님 댓글 감사합니다. *^^*

  • 09.11.14 16:33

    러셀 크로우를 좋아해서 2번 본 영화 글래디에이터. 스모키의 크리스 놀만은 미남은 아니지만 목소리가 심장을 파고든달까? ^^* 소녀때부터 많이 좋아했지요... 해박하신 모모님이 많이 부럽다눈... ㅋㅋ

  • 작성자 09.11.15 02:22

    니나님 남겨주신 댓글 다 동의하는데~~~요..., 해박하다는 말쌈은 제가 넘 부끄럽습니다. 자꾸 이렇게 부담주시면 저~~ 잠수 탑니다.

  • 09.11.17 13:58

    협박은 하지 말기...예요. ^^*

  • 작성자 09.11.18 02:41

    니나님 이건~ 협박이 아니라......, 제가 원래 많이 소심한 성격이거든요....,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소심한데 더 안 좋은 것은 뒷끝도 많다는 것 입니다. (어째 이것도 협박으로 이해하시려나 ㅠ.ㅠ)

  • 09.11.30 17:05

    글을 읽으며 예전에 봤던 감동적인 장면들이 스쳐갔습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1.30 23:03

    알퐁스도데님에게 예전의 추억을 떠오르게 해드렸다니...., 저두 감사합니다. *^^*

  • 09.12.03 14:44

    중학시절 LP로 스모키의 노래를 많이 들었습니다. 새롭게 추억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9.12.04 01:25

    중학시절 LP로 스모키를 들으셨다고 하면...., 대충 초록별님 학년반이 나오네요 *^^* 행복한 추억이셨다고 하니 언제나처럼 저도 므흣합니다.

  • 10.04.27 04:51

    전 글래디에이터 하면 러셀크로우가 죽은 부인에 발을 잡고 우는게 생각이 나요. 진짜 연기가..

  • 작성자 10.06.25 09:28

    그 모습이....., 기억이 안 나요~ 아들이 동구밖으로 아버지를 마중나갔다가 살해당하던 모습은 기억이 나는데....., ㅠ.ㅠ

  • 13.05.12 00:21

    러셀크로우 글레디에이터가 아니라 커크 더글라스의 스파르타쿠스네여

  • 13.10.11 01:54

    대학때 리포트 과제물로 본 기억이 나네요...같은 영화를 보았지만 역시 보는 시각에서 다르다는 것을 댓글을 보면서 알게되었네요...그리스 로마 제국의 부흥기와 멸망에 대한 주제여서요...아무튼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감사합니다.

  • 14.01.12 21:50

    Good~~~

  • 15.08.18 06:53

    참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 16.03.12 19:19

    멋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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