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Chris Norman....꽃미남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암튼 제겐 뭔가 와닿는 부분이 있었어요.. 구불거리는 기인 머리는 사실 그사람 인물을 어쩐지 반감 시키는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생머리는 제법 잘 어울려 보이구요 노래할때의 표정같은것이 좀 귀여웠다는 얘기죠...수지 콰트로랑 듀엣으로 노래 할때의 음성..표정...암튼 제겐 매력 있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What can I do 라는 곡을 좋아하는데, 그 노래는 크리스가 부르질 않았다는거...ㅋ~ 암튼, 잘 감상했구요... 에구 ~ 어느새 동이 터올 시간이 다가오네요... 잠을 자고 싶습니다 어떻게든....
결론은 독특한 취향이라는 것이죠...., 오늘 여기 한국인 후배 하나가 있어서..., 한국 시간으로는 정말 늦었네요 외국인 전용 클럽에서 시간 보내다가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하루종일 너무 피곤하네요 *^^* 낼 아침에 여기 시간 일곱시면 일어나야 하는데..., 애고 불쌍타~~~~ 참 개인적으로는 스모키 별루 안 좋아했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이유로..., 우리 고딩때 한참 인기였는데 나름 왜 그랬을까 고민을 해보았는데 아마도..., 어릴적 흔히들 이야기하는 나는 남과는 다르다는 건방진 우월감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ㅠ.ㅠ 정말 간만에 들어보았는데 괜찮아요~~ 예전 생각도 나고....., 참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모모님, 요 며칠 저로서는 심도 있게 역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밑줄 쫙 치면서...^^ ) 이야기에 등장하는 역사적 인물들의 이름은 학교 다닐 때 주워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역사적 사실은 잘 모르걸랑요.^^ 스팔타카스... 참 재미있게 본 영화로 기억되는데 내용은 자세히 기억이 안나요... 커크 더글라스의 턱이 유난히 눈에 띄었던...^^ 여배우는 진 시몬즈였던 거 같은데... 그리고 "I am spartacus" 요 부분에서 또 빵 터졌네요. 아!! 무지 웃겨요.^^ 시원하고 허스키한 보이스.. 스모키,,, 수지 콰트로 노래 잘 들을게요... ^^ What can I do~~~can I do~~ can I do~~
'로마제국의 멸망'. '글래디 에이터'란 영화는 이 까페에 올려져 있는 영화지요. '커크더글러스'의 '스팔타커스'는 신청자가 없었서 올려 놓지 못한 영화고요. 비슷한 내용의 두영화에서 저는'로마제국의 멸망'에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싶더군요. 제목 부터가 철학을 가지고 만든 영화처럼 생각 되지요. 그 때부터 로마제국이 멸망을 시자했다는 의견도 동의 하고요. 거기에 비하면 '글래디에이터'는 철학보다는 오락물이라고 해야겠지요. 여하튼 모모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저도 괜찮은 영화를 많이 올려 놓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Chris Norman....꽃미남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암튼 제겐 뭔가 와닿는 부분이 있었어요.. 구불거리는 기인 머리는 사실 그사람 인물을 어쩐지 반감 시키는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생머리는 제법 잘 어울려 보이구요 노래할때의 표정같은것이 좀 귀여웠다는 얘기죠...수지 콰트로랑 듀엣으로 노래 할때의 음성..표정...암튼 제겐 매력 있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What can I do 라는 곡을 좋아하는데, 그 노래는 크리스가 부르질 않았다는거...ㅋ~ 암튼, 잘 감상했구요... 에구 ~ 어느새 동이 터올 시간이 다가오네요... 잠을 자고 싶습니다 어떻게든....
결론은 독특한 취향이라는 것이죠...., 오늘 여기 한국인 후배 하나가 있어서..., 한국 시간으로는 정말 늦었네요 외국인 전용 클럽에서 시간 보내다가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하루종일 너무 피곤하네요 *^^* 낼 아침에 여기 시간 일곱시면 일어나야 하는데..., 애고 불쌍타~~~~ 참 개인적으로는 스모키 별루 안 좋아했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이유로..., 우리 고딩때 한참 인기였는데 나름 왜 그랬을까 고민을 해보았는데 아마도..., 어릴적 흔히들 이야기하는 나는 남과는 다르다는 건방진 우월감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ㅠ.ㅠ 정말 간만에 들어보았는데 괜찮아요~~ 예전 생각도 나고....., 참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모모님, 요 며칠 저로서는 심도 있게 역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밑줄 쫙 치면서...^^ ) 이야기에 등장하는 역사적 인물들의 이름은 학교 다닐 때 주워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역사적 사실은 잘 모르걸랑요.^^ 스팔타카스... 참 재미있게 본 영화로 기억되는데 내용은 자세히 기억이 안나요... 커크 더글라스의 턱이 유난히 눈에 띄었던...^^ 여배우는 진 시몬즈였던 거 같은데... 그리고 "I am spartacus" 요 부분에서 또 빵 터졌네요. 아!! 무지 웃겨요.^^ 시원하고 허스키한 보이스.. 스모키,,, 수지 콰트로 노래 잘 들을게요... ^^ What can I do~~~can I do~~ can I do~~
학교 다닐때보면 꼬~옥 공부 못하는 친구들이 밑줄 긋고 당구장, 중요 표시하면서 정리는 잘해요~~!! 뭐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스팔타카스나 스모키가 자유롭게님에게 추억여행을 드렸다면 무한 영광입니다. *^^*
모모님은 암튼 모르는 게 없어요. 제가 그거(형광팬으로 쫙~~) 전문이었는데....... ^^
자유롭게님은 나름 범생이었고 저는 쬐금 그렸던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에~~~ 그래서 울 애들이 죽을 맛이죠.., 아빠가 너무 잘 아니까! 그냥 솔직히 털어놓고 아빠를 공범으로 만들라고 합니다. 간혹 부작용도 있지만.....,
'로마제국의 멸망'. '글래디 에이터'란 영화는 이 까페에 올려져 있는 영화지요. '커크더글러스'의 '스팔타커스'는 신청자가 없었서 올려 놓지 못한 영화고요. 비슷한 내용의 두영화에서 저는'로마제국의 멸망'에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싶더군요. 제목 부터가 철학을 가지고 만든 영화처럼 생각 되지요. 그 때부터 로마제국이 멸망을 시자했다는 의견도 동의 하고요. 거기에 비하면 '글래디에이터'는 철학보다는 오락물이라고 해야겠지요. 여하튼 모모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저도 괜찮은 영화를 많이 올려 놓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경우는 스팔타커스에 더 점수를 주고 싶은데...., 보리수님, 많이 올리신 것이 아니라 딥다 왕창 올려놓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 귀한 자료들이죠~!!
잘 읽었습니다.
착한엄마님 댓글 감사합니다. *^^*
러셀 크로우를 좋아해서 2번 본 영화 글래디에이터. 스모키의 크리스 놀만은 미남은 아니지만 목소리가 심장을 파고든달까? ^^* 소녀때부터 많이 좋아했지요... 해박하신 모모님이 많이 부럽다눈... ㅋㅋ
니나님 남겨주신 댓글 다 동의하는데~~~요..., 해박하다는 말쌈은 제가 넘 부끄럽습니다. 자꾸 이렇게 부담주시면 저~~ 잠수 탑니다.
협박은 하지 말기...예요. ^^*
니나님 이건~ 협박이 아니라......, 제가 원래 많이 소심한 성격이거든요....,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소심한데 더 안 좋은 것은 뒷끝도 많다는 것 입니다. (어째 이것도 협박으로 이해하시려나 ㅠ.ㅠ)
글을 읽으며 예전에 봤던 감동적인 장면들이 스쳐갔습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퐁스도데님에게 예전의 추억을 떠오르게 해드렸다니...., 저두 감사합니다. *^^*
중학시절 LP로 스모키의 노래를 많이 들었습니다. 새롭게 추억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중학시절 LP로 스모키를 들으셨다고 하면...., 대충 초록별님 학년반이 나오네요 *^^* 행복한 추억이셨다고 하니 언제나처럼 저도 므흣합니다.
전 글래디에이터 하면 러셀크로우가 죽은 부인에 발을 잡고 우는게 생각이 나요. 진짜 연기가..
그 모습이....., 기억이 안 나요~ 아들이 동구밖으로 아버지를 마중나갔다가 살해당하던 모습은 기억이 나는데....., ㅠ.ㅠ
러셀크로우 글레디에이터가 아니라 커크 더글라스의 스파르타쿠스네여
대학때 리포트 과제물로 본 기억이 나네요...같은 영화를 보았지만 역시 보는 시각에서 다르다는 것을 댓글을 보면서 알게되었네요...그리스 로마 제국의 부흥기와 멸망에 대한 주제여서요...아무튼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감사합니다.
Good~~~
참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멋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