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1년이 지났다. YP동아리에 있던 시간이 1년이다.
근데 우리조는 놀기만 하고 혼난거 밖에 기억이 안난다.
왜냐면 우리는 주제를 줘도 컴퓨터 막 이상한거만 찾고 별로 참석한 적이 있다.
근데 나는 이 YP부서에 오고싶어서 온것은 아니다. 내가 원하던 부서가 전부 다찼었다. 그때 남은건 여자부서 몇개와 YP밖에 없었다. 그래도 내가 잘아는 천언경 선생님이 있어서 왔다.
처음왔을때 이부서가 뭐하는지 하다가 점차 알게 됬다.
근데 문제는 역시 이부서와서 한게 없다는 것이다.
어쩔땐 마음먹고 할려하는데 민기가 야구 축구 오만 동영상을 봐서 방해한다.
이러다 들키고 혼나고 간식도 못 먹고 집에 가는게 다반사다.
하지만 오늘은 마지막이니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이와중에도 민기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8강축구동영상을 보고있다.
오늘은 피자가 걸리니 최선을 다할거다.
이때동안 YP 즐거웠다. 근데 많이 활동을 못해서 실망을 드린것에대해 아쉬울뿐이다.
첫댓글 우리 재혁이 다른부서에서 왔을때 선생님도 우리 재혁이라서 받아들였는데 모둠원들중에 민기가 조장이면서 리더를 못하니 선생님도 안타깝기만 했다..민기가 활동을 하면서 선생님께 실망감을 너무 안겨줘서 재혁이나 정훈이가 제대로 할 수 있을건데 무엇인가 얻어가길 바랬는데 실행을 못하고 혼나기만 해서 무지 안타까웠다..2학년때 선생님이 무지 이뻐한 친구들이라 데리고 갈려고 했는데 실망만 안겨줘서 문제 해결능력이 부족하나 싶기도 하고...암튼 우리 재혁이 공부는 많이 못했지만 다른조가 하는것을 봤을거라 본다..나름대로 많이 느꼈으면 좋겠고..항상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