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산75-1 031-576-9300 www.nyj.go.kr/index.jsp 다산 정약용은 조선후기의 대학자로서 1762년∼1836년(영조38) 현재의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마현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정약용은 어려서부터 학문을 접하였고, 실학과 서학적 분위기 속에서 성장 하였다. 1789년(정조 13)에 문과급제 하여 예문관검열이 되었으나 천주교인이라 하여 충청도 해미로 귀양갔다가 10일 만 에 용서되어 풀려났다. 또한 거중기와 녹로(도르래)를 만들어 수원서을 쌓는 공정을 단축하는데 크게 고헌하였다. 그 후 경기도 암행어사를 거쳐 동부승지·병조참의가 되었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18년의 유배기간 동안 경서학에 전념, 목민심서」48권, 「경세유표」49권, 「흠흠신거」30권 등을 쓰면서 정치·경제 등 제도의 개혁을 주장하였고 500여 권의 방대한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경기도 기념물 제 7호 로 지정되어 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산소가 위치해 있으며, 아울러 다산 정약용을 비롯한 4형제의 생가터가 있는 곳입니다. 마재는 그 모양이 혹처럼 불쑥 튀어나와 있어 마치 한강물 을 지키는 파수꾼 같습니다. 이 묘소에서 내려다보면 마을과 한강을 넘어 천진암이 있는 앵자봉 계곡이 펼쳐져 있습니다. 다산 정약용은 조선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학자입니다.
< 다산 문화 유적지 > 도착한 그 곳은 주자장이 넓어 마음이 넉넉해졌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양수리의 바람만이 저를 반겨줍니다.
<생가>
< 다산 정약용 동상>
<묘지> 묘 앞에는 비석상과 상석, 그리고 자우에 망주석이 배열되어 있다. 봉분은 단분이며 숙부인 풍산 홍씨와의 합장묘이다.
<사당>
<다산 기념관> 정약용의 생애와 업적을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물과 영상물을 영화감상하듯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산 문화관> 문화관에서는 다산 정약용의 일대기를 담은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으며 다산 관련 강연회와 학술발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또한 다산문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사계절 내내 이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개장시간 : 연중무휴 개방. 입장료는 없습니다. 월요일휴무. 09:00 ~ 17:00(겨울철은 16:00까지) 주변명소 :마재성지, 양수리(두물머리), 팔당유원지, 구 산성지, 남양주종합촬영소, 수종사, 주필거미박물관, 들꽃수목원, 황순원의 소나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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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문보기 글쓴이: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