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の夜風
――『愛染かつら』主題歌――
作詞:西條八十 作曲:万城目正 唄:霧島昇、ミス.コロンビア
1
花も嵐も 踏み越えて
꽃도 폭풍도 밟아 넘고서
行くが男の 生きる途(みち)
가는게 사나이의 살아가는길
泣いてくれるな ほろほろ鳥よ
울지를 말아라 산비들기야
月の比叡(ひえい)を 獨(ひと)り行く
달밤의 히에이를 혼자서 가네
2
優しかの君 ただ獨り
다정했던 그님을 다만 혼자
發(た)たせまつりし 旅の空
떠나 보내버린 여로의 하늘
可愛い子供は 女の生命(いのち)
어여쁜 애기는 여자의 생명
なぜに淋しい 子守唄
어쩐지 쓸쓸한 자장가일세
3
加茂の河原に 秋長(た)けて
가모의 냇가에 가을은 깊고
肌に夜風が 沁みわたる
살결에 밤바람이 스며드는데
男柳が なに泣くものか
사나이 버들이 어이 울손가
風に搖れるは 影ばかり
바람에 흔들리는건 그림자 뿐일세
3
愛の山河(やまかわ) 雲幾重(くもいくえ)
사랑의 산하는 구름 몇겹이던가
心ごころを 隔てても
마음과 마음이 떨어져 있어도
待てば來る來る 愛染かつら
기다리면 다시 오리 아이젠 가쓰라
やがて芽をふく 春が來る
머지않아 새싹 트는 봄은 오리
小說。川口松太郞作。1937(昭和12)~38年「婦人俱樂部」連載。
未亡人の看護婦と醫師との戀愛を描いたもの。38年映畵化され、
主題歌「旅の夜風」とともに戰時下に大ヒットした。
카페 게시글
⊙.....♪ 霧島 昇
Re: 旅の夜風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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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8 06:2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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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산선생님....,,安寧하십니까? 感謝합니다 게으름을 했던것이 선생님께 폐가되였습니다 좋은 번역으로 올려주셔서많은 도움이되겠습니다 거듭 感謝드립니다 좋은하루되십시오
폐란이요... 제가 좋아서 하는일이니까요.....소담님 건강이 제일입니다, 환절기에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