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류 워킹 그룹
견종명 티베탄 마스티프
원산지 중국(China) 티벳 지방
용 도 가정견, 반려견, 번견
사이즈 체고 63,5~68,5㎝
체중 55,8~60,9㎏
털 색 황금색 도는 검정색에 황갈색의 반점이 가장 많고, 회색, 갈색, 청색이 있다.
코 트 털은 빽빽하고 중간정도의 길이며, 이중모이다
별 칭 None
등록단체 CKC, FCI, KCGB, NKC, NZKC
역 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 중 하나로 생각되며, 기원전 4천년경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군용견으로서 사용된 것도 이 견종일 것이라고 한다.
이 개의 티벳 이름은 Do-Kyi인데 '묶어두는 개'라는 뜻이다.(프랑스어로 마스티프를 칭하는 것이 dogue였고, 이것이 영국에 건너가 dog로 변했다는데 도키가 프랑스로 가서 도기로 변한 것은 아닐까?), 티벳인들은 생후 두 달되는 강아지 때부터 묶어두는데 목적은 공격성을 더 강하게 하여 마을전체를 보호하는 명예로운 존재로 삼기 위해서다.이 개는 낮에는 묶여있고, 밤에는 풀어둔다. (티벳은 고원지역이고 야생동물이 많아서 밤에 이들의 습격을 막기 위한 것이며, 도둑 때문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티벳인에게서 훔쳐갈 것은 깊은 라마신앙 뿐이기 때문이다) 1931년이 되어서야 번식에 성공하였고 동물원에 전시할 정도였었다.
마스티프의 어원은 라틴어의 마스티나스(현관)에서 온 것이며 앗시리아(기원전 18세기부터 7세기까지 서아시아에서 융성했던 국가)에서 악마를 쫓는 마스티프상을 만들어 현관에 묻었습니다고 하는 것에서 유래하고 있다. 큰 두개부와 몸통을 가진 작업견은 거의 이 견종의 영향을 받았다. 1280년경 마르코폴로가 이 견종을 티벳에서 발견하고 크고 튼튼함에 놀랐던 것을 “동방견문록”에 적어 놓았던 것으로 인하여 티베탄 마스티프라고 불리어지게 되었으나, 그때까지는 모로사스견이라 불리워졌었습니다.
지금의 터어키 주변에서 전투견으로 다수가 사육되었고 알렉산더 대왕이나 쥴리어스 시져의 원정에도 같이 하였습니다. 당시의 로마군 유적에서 날카로운 금속가시가 부착되어 있는 개목걸이가 지금까지 발굴되고 있습니다. 금세기초 티벳에서 영국으로 수입하였으나 번식을 할 때마다 실패하였고 티벳이외의 지역에서는 사육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었습니다.
그만큼 용맹하고 큰 개였으나 현재의 티베탄 마스티프는 개량이 되어 특별히 크지는 않고 성격도 온화하다. 1930년대에 영국에서 이 개의 혈통기준을 세웠고,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달라이라마로부터 선물로 이 개를 받았다.
성 격
순종하는 성격에 좋은 번견이다. 이 개들은 그들 자신의 가족에게는 온순하다. 그들의 고향에서는 아주 작은 어린애일지라도 이 개를 쉽게 부릴 수 있다.
특 징
힘이 충만하고 뼈가 굵은 준대형견입니다. 늘어진 귀이고 털이 많으며, 꼬리를 등 위쪽까지 세운다. 튼튼하고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그들의 자연적인 산악지역의 혹독한 기온에도 저항 할 수 있도록 사육되어졌다. 티벳탄 마스티프는 다른 마스티프 개들보다 긴 털을 가지고 있고, 등 위로 말려 올라간 꼬리를 가지고 있다. 검정색 개는 가슴에 흰 반점을 가지고 있는데 티벳인들은 용감한 마음을 나타내는 표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꼬리 끝 부분의 하얀 색은 유약함을 표상하므로 잘라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