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경 파주 교하지역에서 오염이 많은 인조석바닥의 건식면처리 작업사진을 올 9월 23일 블러그에 올리자 몇 차례 질문이 오는데 그 내용은 “인조석(도끼다시)을 갈수(갈기)있느냐?" "보수는 가능하냐?" "다시 또 오염은 안되느냐?" 등 여러 가지 문제를 문의해와 호응에 보답하고자 오랜 경험상의 방법 제시안을 올려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주)세민기공은 바닥공사를 주업종으로 하며 바닥공사에 큰 자부심을 갖고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며 축적된 노하우와 탄탄한 기술진으로 보다 나은 품질만족으로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조석 물갈기는.... 2006년경 이전까지만 해도 ‘아파트계단실’ 등에는 주로 도끼다시. 즉 물갈기(물을 사용하여 시공되어진 인조석을 적절한 기계로 갈아 낸다는 뜻)가 많이 성행되었다. 점차 인조석 바닥공사가 소멸 되어가는 몇 가지 이유를 들자면 첫번째 : 인조석공사중 작업장 주위오염발생. 두번째 : 시공불량 및 품질불만족. 세 번째 :공사기간 장기화로 인한 지연. 네번째 : 들 뜸(몰탈) 및 크렉발생. 다섯번째 : 인조석 공사중 타공정업체의 작업불능. 여섯번째 : 작업장 소음으로 인한 주변 주민들의 민원발생. 일곱 번째 : 물을 사용하므로 인한 전기감전 위험. 여덟번째 : 품질미흡으로 인한유지관리의 어려움. 아홉번째 : 폐수방출로 인한자연환경오염.등으로 볼 수 있고 그외 여러가지 요 인으로 인해 요 근래에는 지방의 몇 안되는 업체에서 "인조석 물갈기" 공사가 소량 행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의 인조석(도끼다시) 물갈기공사의 시공절차 1)인조석 시공은 구조체 바탕청소와 바탕 만들기와 황동줄눈대와 계단 논슬립을 설치한 후 종석과 시멘트를 비율에 ?춰 교반하여 두께를 25~35mm가량 펼쳐 바쳐 바른다. 작업과정에서 발생되는 하자의 원인과 오염발생을 몇가지 예로 들자면 아파트 의 경우 각 층 마다 콘크리트 타설을 하고 건물의 형태가 완성 되어갈 즈음 이 때 공기 에 맞춰 인조석공사를 행하는데 건축물의 골조부분이 완성단계에 도달 할즈음 공사중 몰탈&콘크리트의 부산물이 바닥에 떨어져 굳어버리고(임시접착) 또는 틈새에 박혀 있거나 끼어있다. 이런 상태에서 작업자들은 대게 16mm호스 를 이용해 물청소를 하며 대비 등으로 쓸어 내지만 박혀 있거나 떨어져 있는 부 산물은 대게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 물청소만 해서는 100%. 부산물(몰탈똥). 레이턴스 및 이물질 등을 제거하기는 쉽지 않다. 또 청소를 한 폐수는 현장 외부 바닥이나 하수도로 유입되어 환경오염을 초래 하고 작업현장 및 주변이 오염으로 인해 청결 하지가 않다. 청소 후 메도몰(시멘트풀) 등을 시멘트에 섞어 방수비나 대비 등을 이용해 쓸 듯 이 도포하는 작업이 행해지므로 바닥의 제거 되지 않은 불순물 또는 먼지등과 같이 도포 되어 들뜸 현상의 원인이 된다. 인조석의 주된 하자 원인을 보면 들뜸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살펴보면 “바탕만 들기”를 할 때 몰탈이 시공된 부분이 “바탕정리불량” “메도몰등 시공(도포)불량” 으로 구조체(콘크리트바닥)와 박리되는 것이 가장 큰 원인 일 것이다.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인조석(배합된 종석&시멘트)이 들떴다고 판단하 지만 인조석은 기공이 많은 몰탈면 과의 접착력은 매우 우수하다. “바탕만들기”의 몰탈면이 들뜸으로 인해 위에 시공되어진 인조석의 균열(크렉) 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2).대략 5일에서 7일가량 양생(건조)을 시킨 후 “물갈기”를 하는데 물을 사용하므 로 시멘트. 돌가루가 섞인 폐수가 배출된다. 1995년경 이전까지만 해도 폐수(슬러 지)는 작업장 근처 땅을 깊게 파서 매립하 는 경우가 많았고 환경오염을 유발한 다는 지적들이 분분해 점차 폐수(슬러지) 처리 방안으로 개선된 것이 일명 짤순이라는(폐수정화기=장비를 설치 폐수를 모아 압축하여 짜내면 95%의 물은 외부로 배출되고 갈아낸 시멘트와 돌가루가 엉겨 붙어 폐기물박스에 남겨지게 만드는 장 치) 장비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슬러지를(시멘트.종석을 갈아낸 폐수) 압축하여 걸러낸 물이 조금은 맑 고 깨끗해 보이지만 시멘트의 강알카리 화학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어 그또한 환경 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 된다, 폐수정화기로 걸러낸 물에 손을 담그면 피부는 붉게 변하고 따가우며 눈에 튀 어 들어갔을 때는 눈이 충혈 되고 눈을 뜰 수가 없어 전문 병원으로 가서 응급 처치 를 받아야 할 정도로 시멘트 화학성분은 치명적으로 독하다. 이러한 정화? 된 물? 이 하수구를 통해 흐르는 것은 자연 파괴의 원인이 된다.
신공법 제시안 [Ⅰ]신축현장 인조석공사 공법 대처방안 시공 (인조석 바르기) 1).인조석은 주로 골조에 시공되어지므로 바탕 청소를 세밀하게 하고 접착력 증대 와 들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필요시 면처리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주로 들뜸과 크렉이 발생되는 곳은 엘리베이터문 하부 철판과 콘크리트 ?인트 부분이 많이 발생되므로 인조석 바름작업 전 보수.보강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두번째로 크렉이 심하게 발생되는 곳은 구조물 모서리부분이 많이 발생되므로 이 또한 보수.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모서리 부분은 구조물 꼭지점이며 여기서 발생되는 크렉은 구조크렉 이라고 볼수 있으며 크렉보수(v커팅+보수몰탈충진)를 하지않고 인조석시공을 할시 80%이상 은 구조크렉의 진행방향을 따라서 크렉이 발생 할 소지가 크다. 3).인조석 바르기 전 몰탈 “바탕(일명=쭈꾸미 시공)만들기”를 할 때에는 들뜸을 방지하기 위해서 깨끗한 바닥에 몰탈 전용프라이머(또는S/L材 전용 프라이머) 로 충 분히 도포한 후 바탕 만들기를 하여야 한다. 4).인조석 시공시 종석과 시멘트를 충분히 교반하여 기존의 시공방법과 같이 세밀 하게 시공하며 이때 종석(자갈)의 크기는 첼판부분은 1~3mm를 사용하고 바닥 부분 은3~6mm를 사용해야 “인조석공사 대처방안”에 제시할 “건식면처리”를 할 시 원 활한 마감작업을 얻을 수 있다. 5).인조석시공 작업자는 작업시 바닥면의 평활도에 중점을 두며 “쇠흙손” 등 도구 를 사용해 제품을 펼쳐 바를 때 제품에 “쇠흙손”자국이 생겨나지 않게 하는데 매우 신경을 써야 한다.
인조석 건식 면처리 (인조석 갈기) 1).인조석 시공 후 대략2~3일간 양생기간을 거쳐 Metal Diamond #1번(35방) #2 번 (65방).으로 건식갈기 장비에 진공청소기를 장착하여 건식으로 대략2~3mm 정도 갈아내고 분진은 따로 모아 지정된 폐기물박스에 넣고 바닥청소 후 바닥 에 전체적 으로 조루 등을 이용해 충분히 물을 뿌리고 바닥곰보 등을 같은 재질 의 시멘트로 전체 인조석면을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밀실하게 도포하여 바른 다. 2).충분한 양생을 거친 후 Metal Diamond#3번(100방).으로 표면을 건식으로 연 마하 고 세라믹패드(Resin Diamond)#100.~#200으로 건식 연마한다. 여기서 폴리싱같은 효과의 품질을 원한다면 세라믹패드(Resin Diamond)를 #400 #800 #1500번이나 #3000번까지 순차 적으로 연마를 한다면 충분히 대리 석 수준의 품질로 근접하게 만들 수 있다. 3).연마과정이 끝난 후 효율적인 유직관리를 쉽게 하기 위해서는 코팅제를 반듯이 도포해야 한다. 다만 오래도록 지속적인 광택 효과와 품질만족을 원할시 본 공법에는 반듯이 액상하드너(표면강화제)로 도포 시공함으로 표면강화는 물론 분진발생 억제. 헤어크렉발생 억제. & 유지 관리함에 있어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 여기서 액상하드너는(표면강화제) 불연材이며 표면강화.방진.밀봉.광택에 탁월 한 실리게이트계나 규산염계 등으로 시공 도포함이 탁월하다.
위에서 제시한 공법을 적용할시 "품질만족". "안전". "환경오염방지" 등을 얻을수 있을 것이다.
오염된 인조석바닥(일명 : 때벗기기)공법 제안서는 차후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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