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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1일 오전 10시
고려대학교 안암 캠퍼스 본관 앞에서 고려대 총학생회 주최로 <우리 선생님들을
돌려주세요!>라는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정태호 안암 총학회장, 이세라 세종
총학 부회장, 정경대 대표, 문과대 대표, 김동애 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과 대학교육정상화
투본 본부장, 송환웅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부위원장, 도천수 고려대 민주동우회 회장,
박정훈 대학생(부산대) 사람연대 대표, 김재의 서울대 대학생사람연대 대표, 외대학생,
김영곤 비정규교수노조 고대분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MBC SBS
YTN 서울신문 한국대학신문 고대신문 배루시아 인터넷 기자 등의 기자가
참석했고 YTN이 보도했습니다.
김영곤 분회장은 "비정규보호법 강사의 질
향상의 어느 면에서도 강사 해고의 근거가 없다"고 했습니다. 송환웅 부위원장은 "대학입시를
넘어 대학 교육의 질, 대학 강의의 질을 높이려면 강사 해고를 철회하고 강사의 교원지위를
회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도천수 회장은 "고대는 해고 강사를 복직시키고 이기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은 강사의 교원지위 회복에 동참하라"고 했습니다. 정태호 회장은
"우리 선생님들을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이세라 부회장은 "우리 선생님의 해고는 부당하며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결의문을 나누어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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