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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번째 방문 6/29</P>
<P> </P>
<P>오늘은 늦지 말아야지... 헉 어머니 나가신다네요.. 이 비에.. </P>
<P>목적지는 아니어도 전철역까지 모셔다드리고 어쩔수없이 차로 출발... 달려라달려 짱~가~는 아니구..</P>
<P>아~ 차막혀... 그것두 엄청... </P>
<P> </P>
<P>"왜 안오시구 전화하세요???"</P>
<P>"아~ 저 거시기입니다. 예약시간을 30분만 늦춰야 겠습니다... 괜챦을까요??"</P>
<P>"아~네에.. 그라셔요~ 정정했습니다!" </P>
<P> </P>
<P>끊고나서.. </P>
<P>왜 안오구 전화할까??? 생각해봤습니다.... 나는 그 아가씨로 변함...</P>
<P>아니다... 다시 내입장으로 변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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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음.. 나를 기.. 다렸.. 다 는?.... 나를... 나를?...</P>
<P>.</P>
<P>.</P>
<P>.</P>
<P> </P>
<P>아니아니...</P>
<P>내머리를... 기다렸을께야..!!!</P>
<P>약품이고 뭐고 준비해놨는데.. 수짜부족하면 남으니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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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나둘셋넷다섯....이백열둘.. 많이 아프셨죠.. 끝났습니다... </P>
<P>으~ 아포ㅜㅜ ㅜㅜ ㅜㅜ ㅜㅜ "바늘 길이 잘 맞춘거예요?" </P>
<P>아주 그냥.. 오늘은 한번왔겠다 사정없이 쏘네요.....바바바바바바박 전쟁도 아니구.. 난 총도 안주고...</P>
<P>누가 벽돌로 내려친것 같더이다... </P>
<P>마빡에 피만 주르르 안흘렀지.... </P>
<P> </P>
<P>200곱파기 석달이면 15...가....헉~~~ 3000발.</P>
<P> </P>
<P>ㅋㅋㅋ모임카페 출첵란에 "ㅎㅎ비도 맞구.. 주사두 맞구.. 머리에 200발 이상 주사 맞아본 사람은 나밖에 없을듯.. </P>
<P>오늘 압구정 비엔영 성형외과에서 212발 맞았음... 느낌은..음... 벽돌로 맞은 느낌.." 하고 올렸더니...ㅋㅋㅋㅋ 난리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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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장님이 말씀하시네요..</P>
<P>성장기가 살았는데.. 퇴계가 와서,,,, 삼개월인가... 육개월인가... 붙어만 있는거래요..털이..</P>
<P>요지는.. 음.. 주사를 해서 딱 붙인다구 하셨던거같애요... </P>
<P> </P>
<P>근데 원장님 인상이 가마안~ 보니까...... 음.. 여자 많이 울리시겠던데.... 나두 성형좀 해바바?~~ </P>
<P>에혀~~ 시간이 많이 간네요.. 이만 시험공부해야할듯...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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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비앤영 후기
세번째 방문 6/29
최우수회원
추천 0
조회 75
11.06.29 19:0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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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그래도 덜 아프셨나보네요~ ㅋㅋ
원장님 인상도 보고... 여자 울릴 것 까지 생각 하시고~ ㅎㅎㅎ
두번째 후기는 힘이 쫘~악 빠지셨더니~
다시 힘이, 긍정의 힘이 잔뜩 들어가 있는 글이 보기 좋네요~ *^^*
ㅎㅎㅎ 진짜 아프던데요...
저는 예전에 1분에 200발 정도해서 1000발은 맞은거 같은데..((워낙 부위가 넓었었나...10년전인데..ㅋ)
성의가 없는거 아닌가요..1분이면..오우...드드득수준인데요..ㅎㅎㅎㅎ 참 효과는요...?????
1분에 200발을 5분 넘게 맞았다건데요...?1000발인데요.
계산을 잘 못 하신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