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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날개를 달으라 (신32:9~14)
2002년 여름에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국무총리 지명자가 된,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이 얼마 전에 ‘지금도 나는 꿈을 꾼다’ 라는 에세이집을 냈음, 거기에서 장상 전 총장은 “60여년의 삶을 한 보자기에다 넣고 꼭 짜면 ‘감사’ 라는 두 글자가 뚝뚝 떨어진다” 라고 말했습니다. 장상총리서리는 평북 용천에서 태어나서 어머니와 함께 피난을 와서 가난하고 궁핍한 어린 시절을 보냈음, 그러나 명석한 두뇌와 총명한 그녀는 숙명여고를 수석졸업하고, 이화여대4년의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연세대를 거쳐서, 미 예일대 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이대교수를 거처서, 총장까지 지냈음, 그리고 총리지명자가 되기까지 한 것입니다.
여성으로서는 성공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장상 전 총리서리는 어릴 적의 어머니 말고도, 자신에게 날개가 되어준 두 사람이 있음, 하나는 예수님이심, 그녀는 “내 삶의 뿌리가 어디인가?” 묻는다면, 자신 있게 ‘신앙’이라고 말하면서 “내게 예수님이 안 계셨다면 인생의 위기가 왔을 때 무너질 수도 있었고 세상살이의 어려움 때문에 목표를 잃고 좌절했을 지도 모르지만, 주님이 내게 언제나 용기를 주었고 꿈을 주었습니다” 라고 고백할 정도로 예수님은 그녀의 삶에서 절대적인 위치에 있는 존재였음, 신앙이 날개였습니다. 또 하나는 남편이라는 날개였습니다. 2002년 국무총리 지명과 인준과정에서 부결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그녀는 남편이라는 존재에 대하여 말할 수 없는 신뢰와 감사, 그리고 자신에게 이렇게 든든한 버팀목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남편 박준서 연세대 교수에게서 청문회 후에 시련의 날을 보낼 때, 오뚜기 두개를 선물 받았음, ‘넘어져도 일어나는 오뚜기 처럼 씩씩하게 이겨내라’는 격려의 선물을 받고 울어버렸음, 남편 박준서 교수는 그녀의 일생에서 큰 날개와 같이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고 있음, 특히 ‘보호하시고, 호위하시고, 지키셨다’는 표현으로, 10절에 ‘자기 눈동자’로 표현하시고, 11절에서는 ‘독수리 날개’ 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우리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고 호이하시고 보호하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임, 오늘은 ‘눈동자와 날개’의 모형과 상징적 의미 속에서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를 살펴보고자합니다.
1. 자기 눈동자처럼 여기신다. (10)
눈동자를 보통 마음의 창이라고 부른다. 예수님도 몸의 등불이라고 했습니다.
마6:22~23“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눅11:34“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고 하셨습니다. 눈이 얼마나 중요한가?
첫째 : 볼 수 있다는 사실임, 빛을 볼 수 있고, 천하 만물을 볼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있고, 자녀를 볼 수 있고, 책, 길, 모든 사물들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눈이 멀면 이 모든 것이 올 스톱됩니다.
ex) 지난 6월부터 국내 지상파 방송인 I TV 에서 코메디언 김혜영씨와 함께 메인 MC를 맞고 있는 <심준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iTV'사랑의 릴레이‘함께하는 세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우리사회의 소리 없이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돕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데, MC 심준구씨는 그 자신이 시각장애자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눈이 나빠지기 시작하여 1급 시각장애인이 됐습니다. 자신의 시각장애를 감추려고 길가다가 자동차의 사이드 밀러를 부러트리면 어른 맞춰 놓고 도망 가기도하고, 쓰레기통에 걸려 넘어지면 ‘이런 것을 왜 여기다 갔다 놨느냐?’면서 능청떨기도 했다는것입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교회 여름수련회에서 요한복음 8장의 간음하다 잡혀온 여인의 설교에서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말에 ‘나도 간음한 여인과 같은 죄인이라는 생각에 회개하고 거듭났습니다. 그리고 시학을 하고 교회의 전도사 일을 맡아서 헌신하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자막방송을 전하는 (주)한국스테노의 기획실장으로 일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 심준구씨가
시각장애인이 되고나서 처음으로 복지관에서 자는데 자는 첫날 여러 명의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시각장애인 전용 흰 지팡이인 ‘케인’이라는 것을 받던 날을 잊지 못합니다. 그날 함께 케인을 받고서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우는데, 그렇게 서글프게 울었다는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장님, 소경이 되었다는 사실이 서글펐던 것입니다. 이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 그렇게 서러운 것입니다.
이렇게 눈이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눈을 보호하는 장치도 이중 삼중으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설명:머리털, 이마의 주름, 윗눈섭, 속눈섭, 눈물, 눈물이 내려가는 하수구, 하루에 수천번씩의 깜박임)
이러한 육신의 눈이 보이지 않아도 고통스러운데 사람들은 그 이상의 눈을 잃어버리고도 답답함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보통의 맨눈으로 본다면 렌즈로 보는 눈이 있어야합니다. 다른 사람이 렌즈로 본다면 우리는 확대경으로 볼 수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이 확대경으로 보면 우리는 전자렌즈로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안드로메다 은하는 지구에서 240만 광년이라는 거리로 엄청나게 떨어져 있어서, 맨눈으로는 볼 수 없음, 작은 쌍안경으로 보면 콩알 만케 보이다가, 직경30Cm짜리 망원경으로 보면 어마어마한 장관이 드러난다.
이처럼 우리의 육신의 눈은 볼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의 렌즈를 끼고 보면 인생의 모든 해답이 다 들어있음을 볼 수 있다. (생과 사, 심판, 지옥, 천국, 영생..)
눈에는 육안=사물을 보는 눈입니다.
지안=배움으로 아는 것 글씨, 2+2=4,시계 보는 것 등을 말합니다.
심안=생각, 주님을 믿는 것은 마음임,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은 것도 마음에서부터 시작됨, 보통 자유의지라고 합니다.
영안이 있음=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 영생의 길을 볼 수 있는 눈, 천국을 볼 수 있는 눈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사람의 지체 중에서 가장 소중한 눈같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십니다.
잠15:30“눈의 발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케 하느니라”
2. 날개같이 보호하셨다 (11)
독수리에 대한 특징을 살펴봅니다.
① 독수리의 강인하다 : 40일 금식하는 새=깃털도 새로 나고, 부리도 발톱도 새로 납니다.
시103:4~5“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② 빠르다 : 욥1:4“...높이 오른다고 했고...”, 삼하1:23“...빠르다...”고했습니다.
③ 강력한 교육자이다 : 새끼를 훈련시키며 보호하십니다. 프랑스의 이집트학의 권위자인 ‘크리스티앙 자크’의 말에 의하면 “하늘을 나는 독수리는 죽음을 생명의 양식으로 바꾸어 새끼들에게 실어 나르는 존재”라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11~12절“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 한 다른 신 이 없었도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시는 모습도 독수리로 표현했습니다.
출19:4“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하나님은 독수리같이 우리를 특별하게 보호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강력한 양 날개로 우리를 업으시고, 위험한곳에 있을지라도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특별한 날개가 되신다는 사실입니다.
EX) ‘다음 세대의 날개’라는 책에서는 날개에 대해서 4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 날개란 땅에서 하늘로 비상할 수 있는 도구요, 능력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날개라는 것은 바로 우리를 이 땅에 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으로 비상하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 날개는 ① 믿음의 날개, ② 성령의 날개입니다.
우리의 영혼만이 비상하는 것이 아니라 , 예수를 믿으면 , 성령이 충만하면, 말씀을 신뢰하면, 여러분의 삶도 비상함, 어려운 문제도, 고통의 문제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그곳이 소망의 골짜기가 되고, 축복의 현장이 되고, 날바닥에서 높이 비상하는 놀라운 인생으로 변한다는 사실입니다.
EX) 보통 인기 있고 잘나가는 사람을 ‘떴다’라고 말함, 그런데 ‘떴다’라는 사람들이 떴나 싶으니까 추락하였습니다. 고전 드라마에서‘예진아씨’로 뜨더니 히로뽕 하고 못된 짓거리 하여 추락하더니 안 보입니다. 조폭마누라로 신나게 뜨더니 감옥에 가있다가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풀려났습니다.
세상 것은 뜨면 반드시 추락하고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는 말처럼, 받쳐줄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우리 하나님의 백성이 한번 뜨면, 영원히 내려오지 않고 영광의 그 날를 바라보며 저 천성을 향하여 올라간다는 사실입니다.
둘째 : 펼쳐진 날개는 균형과 조화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반드시 균형이 잡혀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조화와 균형을 잡아야 할까요?
①신앙과 인격의 조화 ~ 신앙과 인격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EX) 동기 목사님 교회에 장로선출과정에서 한분은 인격은 됐는데 믿음이 없어 주초를 하고, 또 한분은 믿음은 있는 것 같은데 인격이 않되 있습니다. 집에서 폭력남편이고,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욕하고, 거짓말을 잘합니다. 차라리 그런 사람보다 어떤 의미에서는 인격이 된 자가 더 났습니다. 또 한분은 믿음과 인격이 고루 갖춰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연히 제비뽑기에 이분이 뽑혔습니다.
② 믿음과 행함 ~ 말과 행동이 일치가 되어야합니다. 신앙심이 강해질수록 점점 믿음과 행함이 일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③ 말씀과 성령 충만의 기도의 조화가 있어야 합니다. 말씀이 씨앗이라면 기도는 물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④ 은사의 조화 ~ 사랑과 권징, 방언과 통변 , 하나님음성을 들음과 예언의 조화, 축귀사역과 내적치유 상담의 조화, 책망과 권면의 조화 등등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역의 확대가 이루어 집니다.
⑤ 목사와 성도의 조화 ~ 순종과 섬김, 돌봄과 따름의 조화, 합력의 조화가 있어야 합니다.
⑥ 헌신의 조화 ~ 전도와 선교의 조화, 구제와 봉사의 조화, 예물과 찬양의 조화, 충성과 지혜의 조화, 믿음과 경영의 조화 등등....
셋째 : 날개는 새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서 움직임과 모양새가 다르다.
벌새는 1초에 50번 이상 날개 짓을 합니다. 타조는 날개로 균형만 잡을 뿐 날수가 없음, 제비나 기러기, 비둘기는 하번에 수백에서 수천Km를 날을 수 있습니다. 매는 하늘위에서 바람을 이용하여 정지할 수 있습니다. 독수리는 하늘을 수백 미터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도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날개, 즉 은사(방언,지혜,지식,통변,특히 사랑의 은사..)와 능력(말씀의 능력,기도의 능력,행함의 능력)이 있습니다. 독수리에 제비날개는 어울리지도 않고 쓰지도 못하듯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맞게끔 주신 능력과 달란트가 있습니다. 그러나 안 쓰면 퇴화됩니다. 그러나 욕심 부리지 말라, 자라는 어린날개는 소망을 가지되 인내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기질과 성격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모세=혈기와 나서기를 좋아함), 요셉=자랑하기를 좋아하고 끈기,인내가있음, 베드로=성격이 급하고 모세같이 나서기를 좋아함, 바나바=중재능력 ,협상의 능력,상담을 잘함, 사도요한(온유하고, 사랑이 풍성함) 그 성격과 기질을 우리는 숨길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사용하십니다.
EX) 닭이 품어서 깬 독수리 새끼는 자라서 결국은 독수리의 기질과 성품이 나와서 닭을 잡아먹습니다.
EX) 어느 동물원에서 강아지와 같이 자란 호랑이가 어릴 적에는 같이 장난치고 자라다가 끝내는 그 개를 물어 죽였습니다. 그 기질을 숨길 수 없었던 것입니다.
넷째 : 합력을 의미합니다.
자신에게 붙어있는 날개는 한쪽만 움직여서는 절대적으로 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리를 지어 나는 기러기나, 수만 마리의 가창오리떼를 보면 세모꼴의 비행대를 형성해서 날아갑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날아야 바람의 저항을 적게 받기 때문입니다.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맨 앞에 날던 것이 지치면, 그 다음 것이 맨 앞으로 와서 날고, 또 지치면 교대하면서 한번에 수천km씩 날아서 이동을 합니다. 합력하는 모습입니다.
마찬가지로 나 자신도 몸 따로 마음 따로이면 어떤 일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EX)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앞두고 땀방울이 핏방울 떨어지듯이 기도하시는데 제자들은 피곤하여 무리대로 자고 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한시도 깨어서 기도할 수 없느냐?”고 하셨는데도 계속해서 졸고 있습니다. 제자들도 양심이 있지 자기들이“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고백했던 예수님이 지금 처절한 기도를 하는데 졸고 싶었겠는가? 그런데도 지금 졸고 있습니다. 왜 그러는가? 마음과 육신이 따로따로입니다. 마음은 예수님과 같이 기도하기를 원하나 육신은 지금 자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와서 보시고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라고 위로 하셨습니다.
이렇게 한 몸도 합력해야 어떤 일이든지 기분 좋게 할 수 있는데, 하물며 주안에서의 성도들은 합력하여 선을 이뤄야 됩니다. 더구나 우리는 세상이 말하는 ‘홀로서기’가 아닌 하나님과 함께하는 ‘붙어서기’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EX) 1999년 11월, 영국의 BBC 방송이 온라인 여론조사를 통해서 ‘지난 천 년간 최고의 탐험가10인’을 선정했는데‘마르코 폴로’,‘아문센’ 같은 위대한 탐험가들의 이름 속에 ‘어니스트 새클턴’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새클턴은 어떻게 보면 실패한 탐험가입니다. 1914년8월, 27명의 대원을 이끌고 남극대륙 횡단에 나섰다가 배가 좌초하는 바람에 어름덩이를 타고 다니다가 18개월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사람임, 사람들이 그를 위대한 탐험가로 존경하는 것은 그의 탐험의 업적이 위대해서가 아니라 남극의 빙하에서 27명의 대원을 한사람도 죽거나 처진 사람 없이 모두 무사히 귀환시킨 그의 강인학고 끈기 있는 리더십 때문입니다. 특히 5명의 부하를 이끌고 6M짜리 구명보트에 생명을 의지한 채, 얼음산과 해협을 넘어 구조를 요청하러 가면서 수없는 죽을 고비를 넘겼는데, 훗날 새클턴이 회상하고 크리스찬이 된 이유는 어느 얼음산을 선발대 3명이 죽을힘을 다해 넘고 있는데, 일행 3명 말고도 또 한명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분명히 느꼈습니다. 나중에 다른 대원에게 물어보니 그 대원들도 똑같이 어떤 사람이 함께 있음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그분이 예수님이셨음을 알게 됐고, 독실한 크리스천이 되었음, 이와 같이 우리는 주님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임, 붙어서기, 하나님께 붙어서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hope is on the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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