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터전을 알아보고 계시죠?
잠시 머무는 동안 2008년 경기 탁발순례를 돌아보았습니다.
경기도 순례는 대안학교 순례라고 할 만큼 많은 학교를 둘러보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평화학교에 올 줄 알았다면 각 학교의 살림살이들을 자세히 알아보았을텐데....^^;
사진으로나마 학교들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폐교를 활용한 곳은 한곳도 없었습니다.
허름한 촌집을 고친 곳도 있었고,
대부분은 산 아래 별장이나 마당넓은 식당을 고친 곳이었습니다.
맨 위 빨간 동그라미표시한 곳이 꿈틀자유학교입니다.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광명 구름산학교입니다.
광명볍씨학교의 옛모습입니다.
지금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365일 계속 공사중이더군요.
평택 아침에집입니다.
여기는 가정형 대안학교입니다.
안성 아힘나학교입니다.
여기는 탈북청소년들의 학교입니다.
하남 꽃피는 학교입니다.
뒷쪽의 집이 학교입니다.
과천 맑은내 학교입니다.
여기는 의왕 온뜻학교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주일에는 청지기교회가 됩니다.
수원 칠보산학교입니다.
전체 모습이 나온 것이 없어 아쉽네요.
마당이 아주 넓은 곳이었습니다.
칠보산 자락아래 식당터였던 것 같았습니다.
2008년 순례때 사진을 올릴려고 했는데
주로 인물중심이고 마땅한 사진이 없어
누리집을 뒤져 각 학교사진을 올렸습니다.
더 많은 학교를 보았지만 이 정도만 올립니다.
새로운 터전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첫댓글 산어린이학교가 빠졌군요. 그곳의 터전도 재미있었는데 시간나시면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