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는 날...(사진)

[정두성]

                        20 Wolverton Rd.의 한길이네집입니다.

이번에 새로 이사한 한길이네 집은 본머스에서 보스콤이란 동래에 있습니다.

보스콤 쇼핑센터와 아주 근접해서 생활이 아주 편하죠

그리고 주위에 중고품 가게들이 많이 있어서 그것도 좋고...

이 집은 본관과 별과해서 두 개의 건물이 붙어 있는데

본관에 거실포함해서,주방 빼고, 룸이 7개가 있고

별관에 작은 쪽방을 포함하면 2개의 룸이 있습니다.

욕실과 화장실로 말할 것 같으면

2층 안방 안에 화장실 딸린 욕실이 하나 있어서

이 공간은 한길이 엄마, 아빠 그리고 한길이가 사용합니다.

그리고, 2층에 화장실과 욕실이 따로 하나 씩 있는데

이 공간은 여자들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1층에도 화장실 딸린 욕실이 하나 더 있는데

이는 남성들 용입니다.

그리고, 별관에는 주방이 별도로 되어 있으며

큰 방에 화장실과 사워실이 있습니다.

글구,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바닥이 카펫이 아니라 나무 마루로 되어 있다는 것...

깨끗하고 먼지 안 날려서 좋죠...

사진이 "한길이네 집 구경"이라는 방에 있으니

궁금하시면 들어가서 보세요.    

10월 23일 토요일 비가 오는 가운데 이사는 진행되었습니다.

15명 정도의 한길이네 영국가족들이 함께 손을 모아 주어서

별 무리 없이 이사 잘 했습니다.

이날 이사 도와준 한길이네 가족들 넘 감사하고...

어느정도 정리 되는 데로 다시 파티 함 해야지....

아래 사진들은 이사하는 장면입니다.

재한이....

박철관

박철관, 권오운, 정한길....

김준호, 최재한....

정주...

김창훈....

한길이 아빠...

김준호...

이사 용으로 렌트한 벤....

영국에선 이사할때 짐차를 렌트해 직접 운전합니다.

김진희, 심아영, 신주연, 이효정, 그리고 권영애 팔...

이날 간식으로 준비된 한길이 엄마의 특별요리...닭 날개 카레 구이를 먹고 있는

일꾼들....완전히 먹으로 왔슴....

손경래....

심아영, 이효정.

박현경...

특히, 이날 육계장을 끓여서 가져다 주신 송하나 집사님과

밥을 한 솥해서 가져다 주신 황미숙 사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글구, 새 집 구석 구석은 "한길이네 집 구경"에 사진으로 소개해 놨습니다.

[낙옆이좋다]

유학생들에게 잘 해주시니까 유학생들도 주인장님을 잘 따르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정두성]

감사합니다. 특히, 요즘 이사 당일에 여러 가지 이유로 이사들 도와 주지 못한 학생들이 전화를 해서 "이사 도와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도 많이 하는데...이런 전화 한 통화 받을 때 마다 하는 일에 보람도 느끼고 힘이 납니다.

[김진아]

집이 참 이쁘든데^^이사 잘하셔서 좋아요^^**

[남원댁1]

여러 사람들이 같이 어울려 사는 모습 보니 참 보기 좋아요. 카페만 멋진것이 아니고 한길이네 영국 가족들의 삶이 다 멋진 것 같네요. 어서 빨리 나도 영국 가고싶다...ㅎㅎㅎㅎ

[김둘연]

아이구... 우리장손 한길이도 한목하네..사랑해.

[보석반지]

정말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