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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인협회
 
 
 
카페 게시글
시인 영상 마을 죽암 농장 풍경
죽암 추천 0 조회 133 08.09.28 20:0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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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9 07:21

    첫댓글 고구마가 탑스럽습니다. 수확한 땅콩이랑 군침만 흘리다 갑니다.

  • 작성자 08.09.29 12:49

    재미로 시작한 주말 농장 벌써 3년째입니다. 힘은 들어도 수확하고 바라보는재미 정말 쏠쏠합니다.

  • 08.10.04 02:37

    기를땐 고생스러워도 수확의 기분 만땅 이죠 ? 저도 농사 지어 봤다요....ㅎㅎㅎ 청방 맛있는배추네요.........배추쌈 맛있겠다.~~~~~~~~

  • 작성자 08.10.04 09:10

    이게 청방인가요? 저는 아직 뭐가 뭔지 모릅니다. 그냥 배추면 배추인줄알지 이름도 모릅니다. 그냥 모종 구입해서 심었습니다. 좋은하루되십시요

  • 08.10.07 08:49

    배추도 심고 무우도 심고 정말 멋진 나날 입니다.시상이 절로 나오겠습니다.행복한 날 되시길..

  • 작성자 08.10.08 17:57

    보기는 좋은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 요즈음은 대구 경북 지방 너무 가믐이 심해 가을 채소가 걱정입니다. 선생님도 좋은 하루되십시요.

  • 08.10.14 19:48

    선생님의 바지런함이 낳은 결실이 참 좋습니다 저의 남편도 텃밭 100평 남짓 되는 곳에 20종류는 될성 싶습니다 바지런한 손끝이 풋성귀는 웰빙으로 잘 먹고 있습니다 우리 시골 풍경이나 별반 다를게 없겠다 싶네요 ㅎㅎ 선생님 김장 넘 맛나겠습니다 건안하십시오

  • 작성자 08.10.15 00:24

    ㅎㅎㅎ 남편분도 저와 비슷한가 봅니다 저도 300평 조금 넘는데 20가지도 넘습니다. 비가 안와서 걱정입니다 한창 무 배추 자랄시기인데......

  • 08.10.15 22:55

    죽암님 농장안에는 없는 것이 없네요. 우리 문학협회에서 젤 부자인것 같습니다. 가믐에 마른목 축여주시고, 이렇게 회원들을 위해 싱싱한 채소 올려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언제 한 번 고구마 맛보러 가얄것 같습니다. 농사는 수고한 만큼 수확으로 보답하니 그보다 더 귀한 보배는 없을 테지요....

  • 작성자 08.10.16 06:40

    아이쿠~ 반갑습니다. 선생님. 귀한 걸음 하셨습니다. 300평 조금 넘는데 20여 종류나 됩니다. 정말 가지수엄청 많습니다. 그러나 도회지에 살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내려가 농사일 한다는게 쉽지많은 않네요. 그래도 자연이 좋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심어놓은 과수는 내년부터 수확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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