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 롬 !
*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
* 시편 : 127:2 절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떡을
먹음이 헛되도다.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도다..
본문의 말씀은 주로 성도들이 문자 그대로 해석을 하여
하나님 께서는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 로 알아서
나는 잠을 참 잘잔다...하나님이 사랑하시기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말씀은 개역성경의 번역상에서 약간의
오류로 인하여 빚어진 결과 입니다..
역시 어느 한구절만 볼것이 아니라 앞뒤의 문맥을
잘 이해 해야만 하는것입니다..
시편 127:1 절 말씀을 연관 지어서 생각 해본다면
오직 여호와께서 함께 하셔야만 범사가 가능 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자신의 노력으로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자는 아무리 애써 보아도 결실을 얻지 못하며,
육체적 정신적 피로만이 쌓이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여 성실하게 일하는 자에게는
그분이 허락 하시는 적당한 육체적인 휴식과 마음의
평정이 보장 된다는 말씀이고, (참조 시 4:8절)
성경에서 잠은 한편으로는 좋고 안정된 삶의 결과 이기도
하지만 (잠 3 ;21~24, 전 5 : 12)
하나님께서 삶의 필요한 것을 제공 해주신다는 표시의
하나 이기도 합니다. (시 4 : 8, 참조 이사야 30 : 15)
다른 한편으로 잠을 자려는 욕구는 나태스러운 위험의
표시 이기도 합니다. (잠 6 : 6~11)
임박성의 관점에서 영적인 무감각을 상징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막 13 : 35~36, 롬 13 : 11~13)
잠은 하나님께도 적용이 됩니다..
하나님 께서는 주무시지 않는다고 성경은 말하는데,
이 말 역시도 그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이
계속됨을 의미 하기도 합니다. (시 121~4)
신약에서도 사망은 " 잠 " 으로도 묘사 되어있습니다..
(例 : 고전 15 : 20)
예수님께서 죽음 으로부터 일으킴을 받게될 자들과 관련하여
이 완곡어법을 사용 하셨습니다.. (눅 8 : 52, 요 11 : 11~14)
이와 유사하게 구약에서도 죽음을 잠자는 조상들과 함께
묘사 하고 있는데 (例 : 왕상 2 : 10 , 참조: 창 15 : 15
35 : 29) . 사망에 대한 상징으로서의 잠이 엡 5 : 14 에서
연결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부활에 대한 찬미는 영적인
깨어 있음에 대한 권면과 관련해 나타나 있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성경 여러곳에서 말씀 하신것에서도 볼수 있듯이
본문의 잠은 우리 육신의 잠 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닛시 !
첫댓글 주님 ~저희들 성경을 대할때마다 주님에 뜻을 깨닫게하여주시옵소서~~오로지 주님에 바른 뜻을 깨닫게하여주시옵소서~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말씀 깨닫는것이 은혜입니다.
그 말씀을 농담처럼 잘도 인용하였었는데 반성합니다 ....좋은신 말씀 감사합니다
깨달음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