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톱의 역사? 간단히,현재 구도의 이야기를 간단히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독일: 스틸(stihl),돌마(dolmar)
스웨덴: 허스크바나,존스레드,제노아 3개의 회사는 현재 주인은 허스크바나(Husqvarna)입니다.
일본:신다이와,에코,제노아(일본제품이지만,회사주인은 스웨덴 허스크바나)
엔진톱의 양대 산맥
허스크바나(Husqvarna) VS 스틸(Stihl)
많은 분들이 허스크바나,스틸,제노아,돌마 외 다양한 톱을 사용하십니다.
하지만,벌목분야로 한정해서,톱이야기를 한다면,대부분 허스크바나와 스틸을 비교해서 얘기를 하십니다.
가장 무식하고도,간단하게 두 엔진톱을 비교를 한다면,
허스크바나는 가솔린엔진처럼 빠른 회전력을 중심으로 톱의 회전이 속도가 빠르며,
반면 스틸은 디젤엔진처럼,묵직한 파워력을 중심으로 톱의 회전이 힘이 강합니다.
이부분을 참고하시어서,본인에 특성에 맞추어 톱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허스크바나는 약간 중고음의 엔진소리이며, 스틸은 중저음의 엔진소리가 납니다.
소리에 예민하신분들도,이점 참고해서,선택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래 모델:허스크바나 550XP
특징:엔진톱내에 칩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주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접 usb kit를 이용하게되면,컴퓨터 화면에서,
1.기계톱의 사용시간(자동차로 얘기하자면,몇km사용 내역)저장
2.기화기 압력 자동조절 autotune
3. 실시간 엔진 컴퓨터 파형 분석을 통한 엔진고장 유/무 및 수리
참고로,아무리 좋은 기계톱이어도,잠깐사용하고,그냥 창고에 모셔둔후,1년후 다시 사용하려면,100% 시동도 않걸리도,
망가져 있을겁니다. 아래 내용처럼 정비를 해둔다면,절대로 망가질일은 없을 겁니다.
| *일일정비 | *주간정비 | 분기점검 |
| 1.휘발유 오일 혼합 | 1.안내판 점검 | 1.연료통,연료필터 청소 |
| 2.에어필터 청소 | 2.체인톱날 점검 | 2.윤활유 통과 거름체 청소 |
| 3.안내판 손질 | 3.점화플러그 점검 | 3.시동줄,시동 스프링 점검 |
| 4.기계몸체 | 4.냉각장치(공냉식) |
|
| 5.점화장치 |
|
| 6.원심분리형 클러치 |
|
| 7.기화기(카브레타) |
최소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분기점검을 완료후,내부에 연료를 비운후,시동을 걸어서,끝까지,엔진내부에 연료를 태워서,연료를 비워야 합니다.







새로운기능 추가,체인의 장력을 좀더 편하게 외부로 빼놔서,쉽게 일자 나사로 조절 할 수있습니다.

벌목후,땔감용으로 잘라놓았습니다.

직경이 약 40cm정도 됩니다.

화면에서 왼쪽방향으로 벌목을 해보았습니다.파괴층이 조금남아서,바로 넘어 가버렸습니다.

허스크바나 기계톱 전용 가방입니다.내부구성은 단단한 플라스틱 바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차안에 두어도,전혀 오일 및 기름냄새가 나지않아 좋은거 같습니다.
아래 영상은 허스크바나 550XP로 작업을 하는 영상입니다.손잡이 보호대 뒤에,타이를 묶어서,길이로 대신하는게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제품구매에 관심이 있으시면,아래를 참고하세요
아래 담당자한테,직접 상담해보세요..제 블러그 얘기를 하신후,말씀하시면 됩니다 ^^

첫댓글 산격동이면 저의모교 경북대 복현동이랑 가깝네요 한번 가봐야겠네요.. 학교에서 임업기계학때 교수님께서 스틸엔진톱이랑 스틸 장난감? 모형톱을 보여주신적이 있습니다..
톱은 가까운 곳에서.구입하세요..언제든지 문제있으면.편하게 고칠수 있는곳으로요..도매업체는 않됩니다...
a/s인력 자체가 없습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