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 밝은모임입니다

[법상]

일요일이
밝은모임이지요...

저쪽 카페에서는
많은 법우님들께서 동참하시겠다고
해 주셨는데요,
일요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까지 좀 바쁜 일들이 있어서
출타를 좀 해야할 것 같아서,
이렇게 미리 글을 띄웁니다.

일요일 각자 오셔야 할 것 같고요,
각지에서 오시는길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곳 광주에서도
밝은모임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법우님들이 계시고,
또 모처럼 함께 정진하시는 법우님들
밝은 모습 뵐 수 있는 기회이니,
혹시 아직 분별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냥 한 번 저질러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공지 드리면요,
일요일(22일) 10:30 에 법회가 시작됩니다.
될 수 있다면 법회 시간에 맞춰 오셔서
함께 법회를 참석하시고,
법회 끝난 뒤(약 11:45) 함께 점심 공양을 드시고,
그리고 나서 차를 한 잔 나누면서
마음나누기도 하고,
서로에 대해 인사도 나누고,
정겹고도 따뜻한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버스나 기차를 타고 오시는 분은
광주역(송정리역 아님)으로 내리시거나,
광주 서구 광천동의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 내리셔서
택시를 타시면
3000원~4000원 정도가 되는 거리입니다.

일곡동 31사단 유격장 옆 호국관음사를
가자고 하시면 될 것 같고요,
혹시 모른다고 하시면,
31사단 앞길을 지나서 계속 직진해서
동아아파트 나오는 곳까지 오면
오른쪽으로 유격장과 호국관음사 이정표가
있다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절에서 보이는 아파트가
동아아파트거든요.
바로 길 건너편의 아파트입니다.

혹시 모르시면
절로 전화를 주셔서
문의 해 주셔도 됩니다.

관음사 062-571-7832

그러면
즐거운 마음으로
일요일 관음사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문수행]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수연심]

"혹시 아직 분별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냥 한 번 저질러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네, 스님의 말씀처럼 분별하고 있었습니다. 참석을 할까???,,,, 너무 먼데,,,, 일요일 눈이나 비도 온다고 그러던데....... 아니야,,,,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법회 참석인데,,, 더구나 욘사마 보다 더 싱그러운 스님의 미소도 뵈어야 하는데,,, 하면서,,,,나름대로 이리 저리 ... 갈팡질팡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냥 저질러 동참하겠습니다." 저의 점심 빼놓지 말아 주십시요 ^&^... 22일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하심]

스님.전 다음을 기약 하고 싶습니다.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그리고 여러법우님들 뵙고 싶습니다만... 좋은 추억만드시길 바랍니다_()_

[반야지]

저번주 아들데리고 법회갔는데 스님껜 인사못여쭈었습니다. 저도 앉을수 있는 자리 내주시나요. 감사합니다.그때 인사여쭙겠습니다.

[지혜안]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래봅니다....()()()

[맑은물]

많은 분들이 동참 하셔서 좋은 인연 나누었음좋겠네요.

[소나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레입니다.

[하늘비]

아는 분도 안 계신 낯선 곳에 나서려니 왠지....주저주저 했는데, 분별이라는 한 말씀땜시 나서보기로 결정했습니다....낼 새벽 일찍 서둘러야 법회참석하겠군요...서둘러보겠습니다. ()()()

[수연정]

네.. 내일 뵙겠습니다^^

[은혜]

오래간만에 카페에 들러보니 벌써 오늘이 밝은모임 날이군요. 법상스님과 법우님들 향기롭고 충만한 하루 보내소서.... 합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