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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이용우 군수 후보 표심 굳히기 | |||
이회창 부여 5일장서 지원유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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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webmaster@ccdn.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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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결전의 날을 삼일 앞두고 31일 재래시장 5일장 열리는 시장입구에서 자유선진당 대규모 지원유세 막판 표심 굳히기에 들어갔다. 이날 이회창 대표를 비롯한 이진삼·류근찬·박선영·김용구 국회의원, 황인자 최고위원,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 소속 출마후보 등이 참석해 5일장을 찾는 부여군민에게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부여군을 확 바꿔서 희망차고 낙후된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밝고 미래가 보장된 능력 있는 정직한 40대의 젊은 부여군수 이용우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 시켜야 부여가 살고 충남이 발전한다”며 적극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세종시 원안은 연기·공주의 문제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장된 지방경제 살리기와 국가가 살아가는 아주 중요한 일이며, 수십번 넘게 거짓말하는 이명박 정권을 이번 지방선거로 꼭 엄중히 심판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이어 홍표근 전 부여군수후보는 “자유선진당은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이 홀대받는 우리지역을 대변하는 유일한 정당”이며 “박상돈 충남지사 후보와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 및 도의원, 군의원 선진당 소속을 모두 당선 시켜줘야 충청에 자존심을 살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단상에 나선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는 “기본을 지키는 부여로 변화해야 한다”고 말하며 부여발전의 기본방향 설정에 △부여군 전역이 살아있는 역사박물관, 전역을 살기 좋은 지역특화개발 등 4대 권역별 개발전략을 밝혔다. △부여권 (부여, 규암, 초촌, 석성)부여읍 별도개발전략, 역사문화권 개발, 주거지역 개발 확대 △외산권(은산, 외산, 내산)산림자원 극대화 체험 관광 △홍산권(홍산, 구룡, 옥산, 남면, 충화)홍산관아의 완벽한 복원, 산업단지조성 대표작목육성 △임천권(임천, 장암, 세도, 양화)성흥산성의 보강과 참신한 운영, 농업의 선도지역으로 육성 등을 공약했다.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앞서 기선을 잡고 있는 자유선진당 부여군수 이용우 후보의 막판 표심확산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중앙당의 대대적인 지지를 받고 소중한 표 굳히기에 들어갔다. 특별취재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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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5월 31일 20:34:22 충청매일의 다른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