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갱이는 다슬기의 충청도 사투리입니다.
식당에서 파는 올갱이국은 까끔 먹어 봤는데
국물도 그렇고 냉동 중국산 올갱이라 씹을때 살이 푸석했는데...
이번엔 잡아서 올갱이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아욱을 넣어 끓인 올갱이국은 옛말에 누가 달랠까봐 "문을 닫아놓고 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정말 맛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잡아서 먹어 보니 입에서 씹히는 느낌이 추억까지 되살아 나게 하는 건강한 맛이네요.
첫댓글 맛있겠네요.
건강에도 좋아 특히 간에 작용하는 올갱이국정말 맛이 있어요.특히 숙취해소에는 복어 보다 전 올갱이국을더 좋아합니다
요런 황금 올갱이가 올갱이 중에서도 쵝오죠!! 어릴때 해걸음에 나가면 많이 나와서 해질때 기다렸다가 잡곤했는데ᆢ사진보니 추억도 생각나고 한그릇 먹고 싶내요~^^
이번에도 시골가면 올갱이를 잡을 생각입니다워낙 개채수가 적어 쉽지는 않더라구요
첫댓글 맛있겠네요.
건강에도 좋아 특히 간에 작용하는 올갱이국
정말 맛이 있어요.
특히 숙취해소에는 복어 보다 전 올갱이국을
더 좋아합니다
요런 황금 올갱이가 올갱이 중에서도 쵝오죠!! 어릴때 해걸음에 나가면 많이 나와서 해질때 기다렸다가 잡곤했는데ᆢ
사진보니 추억도 생각나고 한그릇 먹고 싶내요~^^
이번에도 시골가면 올갱이를 잡을 생각입니다
워낙 개채수가 적어 쉽지는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