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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해외도보후기 2015년 1월12일~14일<대마도 1일차>
에비앙 추천 0 조회 1,399 15.01.16 04:0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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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6 07:29

    첫댓글 여행사진을 보며
    나이듦을 느끼며
    조금이라도 기운이 남을때
    열심히 걷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모두 무사히 여행
    마쳐서 다행입니다.
    마치 적진에 다녀온
    군인마냥ㅡㅡㅡㅋ
    고맙습니다
    ㅡ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5.01.17 21:13

    제가 사진을 잘 안찍는 이유가...현실을 받아들이기 싫어서지요.ㅋㅋ
    정말 군인처럼... 씩씩한 전사들처럼... 뿌듯하게 무언가 정복하고 돌아온 느낌입니다.
    오랫만에 나오셔서 첫참가를 함께 할수 있는 영광! 땡큐요~^^

  • 15.01.16 07:54

    그곳에도 유명산이 있네요!!!
    앙님 수고 참 많이하셨어요!!!
    대마도 구경 시켜주셔써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01.17 21:15

    아기자기한 구경거리가 많았지요.
    깨끗한 거리는 더욱 상쾌했고요~
    일본스럽다는 느낌을 한껏 보고 느끼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담엔 함께요~^^

  • 15.01.16 08:02

    앙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마도 앙님의 평소의 인품과 신뢰감으로 우리 길벗님들이 ㅎㅎㅎ
    올려주신 사진을 보면서 즐감해요. 음악 아주 신나고 좋습니다.

  • 작성자 15.01.17 21:17

    여행은 언제 어딜가든 참 좋은것이지요.
    게다가 취미가 같은 분들과의 동행은 두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네요.
    방학이라 조금 여유로우시죠?
    정모에 뵈어 넘 반가웠습니다.^^

  • 15.01.16 09:27

    에비앙님 글이 넘 재밌어 마치 한편의 명랑만화를 읽는듯 호호하하 하며 웃었네요~^^
    감사합니다~o(^-^)o

  • 작성자 15.01.17 21:20

    즐거우셨다니... 웃고 보셨다니 감솨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 다 들킨 사이지요. ㅋㅋ
    리딩자가 맨 후미인 것도 첨이셨을테고 ...
    부족한대로 즐거이 다녀주신 횐님들께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자주 한국의 길 위에서 또 뵈어요~^^

  • 15.01.16 09:51

    한 살이라도 더 먹기 전에 부지런히 돌아 댕겨야쥐~ 하는 어마무시한 교훈을 얻었다눈~
    앙님 담은 어디야요~? ㅎㅎㅎ

  • 작성자 15.01.17 21:23

    정모 식사때 다음번 해외도보 얘기하느라... 생각만해도 행복했지요.
    실행에 옮길수 있을지 그건 나중 문제지만...
    상상은 우리를 파라다이스로 순간이동 시켜주더군요.ㅋㅋ
    저도 한살 더먹기전에 맑음님과 함께 날아다니렵니다.^^

  • 15.01.16 09:54

    에비앙님 보고서에 활기가 넘쳐요..!!!

    여고생때 처럼...

    감사노 이빠이 하므니다
    오츠까레 사마 데시다...

  • 작성자 15.01.17 21:29

    50년전엔 여고생 이셨어요? 그럼 ...ㅋㅋ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란 말! 맞는거지요?
    휴대폰은 귀국했는지...
    앞으로 폰은 절대 안잊어 버리시겠네요.
    해프닝이 있어야 추억이 두배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 대명님!
    감사합니다.^^

  • 15.01.16 10:21

    아니 그새 일본어가 마니 늘었군요.앙~~님 도대체 못하는게 뮛입니까? 음..대마도는 앙~님이 접수하고 오셨군요 ,후기로 대마도 여행중입니다.땡큐 고자이마스

  • 작성자 15.01.17 21:31

    이백님 말씀을 직역하자면...
    자운영님은 비쥬얼이 되는 녀자!
    에비앙은 비쥬얼만 안되는 녀자!!!
    그니까 앙되는거 있쥬? 푸히히~~~^^

  • 15.01.16 14:04

    9월말에 다녀온 대마도 사진보면서 다시한번 걸었습니다~
    후기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5.01.17 21:35

    여행으로 역사물이나 볼거리를 보는것! 은 큰차이가 없겠지만...
    도보 하면서 보는 풍경은 가을이 멋졌겠어요.
    아리아케산은 동백피는 2월이 장관일듯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 15.01.16 16:13

    대마도여행 진행하느라
    수고 마니마니 했지요?
    힘찬 응원박수 칩니다~ !!!

  • 작성자 15.01.17 21:48

    많이 힘들지 않았어요.
    함께 해주신 횐님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셨지요.
    덕분에 편한 여행이었답니다.^^

  • 15.01.16 22:12

    그녀는 "우째우째" 하다 보니 "얼떨결"에 하게 되었다고 늘 웃습니다.
    허나, 기획력 - 추진력, 무엇보다 모두를 편안하게 상황 정리해 주는 포용력이 있음을 그녀 스스로는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리가 가깝다고 하지만, 나라밖 여행인지라 많은 시간 속에 수고와 배려가 녹아들었어야 할 이번 걸음.
    참 좋았습니다.
    그녀는 우리길에서 그 넉넉한 재능을 풀어내고,
    우리길은 그런 그녀와 회원들의 행복한 마당이 되고...
    그리 오래 함께 가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15.01.17 21:55

    우째우째 하다보니 얼떨결에 한거 맞지요.
    정든길님이 옆에 있어서 든든했지요.
    언제까지나 함께 오래 걷기를 저도 소망합니다.
    두배 세배 더 노력하여 정든길님의 댓글처럼 멋진 원더우먼이 되어야 겠네요.
    무한 감사드립니다.^^

  • 15.01.16 18:39

    앙님
    잘다녀오셨군요
    더 넓은세상으로 한발 두발 ᆢ
    곧 뛰어가실 듯 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
    후기사진으로 보니 일본다움 이란걸 저도 새삼 동감해봅니다
    즐즐즐겁게 보고 갑니다 ~~~

  • 작성자 15.01.17 21:58

    맘이야 더 멀리 더 높게...
    이럴줄 알았음 외국어 공부라도 징하게 해볼것을...후회하고 있답니다.
    다른 것들(모험심, 추진력)은 조금 성향이 되는것 같은데...가장 중요한 것이 징하게 모자라니...ㅠㅠ
    언젠간 함께 할 많은 시간들이 꼭 있겠지요!
    기다립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16 20:1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17 22:00

  • 15.01.16 21:23

    함께해야하는데 첫 일정부터 이산가족이 되서 심려가 많이 되었지요? 나도 기분 꿀꿀이었쥬~~다른 님들 즐거운 표정에 감사를 느껴봅니다.
    정든길님말에 전적으로 동감 ㅎㅎㅎ
    올티 않아~ 취소~하지말아요.....*^~^*

  • 작성자 15.01.17 22:05

    오르지 아니하길 정말 잘하셨답니다.
    세분이 함께 남으셔서 그래도 다행이셨고요~
    볼거리 제공해주신 가이드님이 함께 계셔서 안심하였답니다.
    귀국후 먼길 부랴부랴 가시느라 마지막까지 무쟈게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했습니다.^^

  • 15.01.16 21:58

    룸메이트 정하는 제비뽑기도 미팅파트너 정할때 생각나더군요 ㅎ
    첫 해외도보 대단한 성공이었어요~~^^
    다음 해외도보도 기대할게요~~~

  • 작성자 15.01.17 22:09

    미팅이라~~~ㅋ 그땐 그랬죠.
    각자의 소지품! 로미오와 줄리엣!
    우리는 삼순이 삼돌이~ㅋㅋ
    제비뽑기로 파트너와 방이 결정되니 어떤 결과이든 모두 받아들여 주셔서 진행하기 편했답니다.
    웃고 계신 따르미님 얼굴이 생각나는 지금입니다. 감사합니다.^^

  • 15.01.16 22:21

    와~~~~~~~그저감탄사^^
    앙님하고 1무1박2일 하지못한분들 앙님에또다른매력 모르실거예요 궁금하시죠 그럼 앙님과함께 또 다시해외도보 그럼 매력에 푹 빠지실거예요 앙~님 수고마니하셨구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1.17 22:13

    뭘까요? 그 매력이...저도 궁금합니다.ㅋㅋ
    혹시 또 다른 매력이 출렁이는 뱃살? 고걸 말씀 하신듯!!!ㅋ
    그쵸? 안봤음 말을 하지 말아야죠~잉^^
    담엔 또 어딜갈지...무한고민해 봐야할듯!
    산노을님 휴가 잘 맞춰 날짜 잡아야 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고 계시죠?
    고맙습니다.^^

  • 15.01.17 10:04

    에비앙님 좋은 도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1.17 22:18

    함께 해주신 끝란님!
    닉네임의 뜻을 여쭤볼걸~잊었네요.
    제가 이리도 어리버리 하답니다.
    그래도 무탈하게 마무리 할수 있어서 횐님들께 많이 고맙습니다.
    하치님과 다른 도보길에서도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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