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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을 좋게 하는 쌀 고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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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품종이고 다음은 산지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재배과정에서 벼알이 익을 때의 기상조건이 나쁘거나 알거름을 주거나 일찍 물을 떼면 밥맛이 나빠진다고 한다. 또한 수확후에 벼를 너무 높은 온도에서 급히 말리거나, 지나치게 말리거나, 쌀을 서늘한 곳에 저장해 두지 않으면 밥맛이 크게 나빠진다고도 한다. 이밖에도 쌀의 수분 함량도 밥맛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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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으로 좋은 쌀 고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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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이 없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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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알이 광택이 나고 맑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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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알의 모양이 균일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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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알에 찹쌀처럼 전부 또는 부분적인 백색이 없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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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간 쌀이 없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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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알에 반점이 없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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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래기나 부서진 쌀이 없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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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일자가 있어야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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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쌀의 품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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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도: 10~11분도로 적당히 도정된 것 (도정도가 낮은 것은 소화율 저하, 도정도가 높은 것은 영양가 저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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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 맑고 윤기가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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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 쌀 고유의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것으로 곰팡이 냄새 등 다른 냄새가 없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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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도 및 균질도 : 쌀알이 잘 여물고 고르며, 손으로 들어보았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 분상질립 및 심복백립(흰쌀알이) 없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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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 10~16%정도로 적당히 건조된 것(수분이 많으면 보관도중 변질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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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립: 병해충, 충해립 등이 없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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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라기 및 이물: 싸라기가 적고 돌, 뉘 등이 없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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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도정한 지가 오래되지 않으며, 쌀알에 흰 골이 지지 않은 것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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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쌀로 지은 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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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상으로 밥알이 온전한 모양을 갖추면서 윤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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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옅은 노리끼리한 색깔을 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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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밥냄새와 감칠 맛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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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기와 탄력성이 있으면서 부드럽고 씹히는 조직감이 매우 좋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