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장아찌를 사서 먹어 보기도 하고,
복숭아 장아찌를 서비스로 보내주셔서 먹어 봤습니다.
그리고 원액에 붉은 양파와 오이, 고추, 파프리카를 넣어 장아찌를 만들어서도 먹어 봤습니다.
제가 만든 원액 장아찌가 익기를 기다리는 동안 취장아찌를 먹어 보고는 새콤 달콤하면서 취의 향기를 머금은 그 맛에 반해서 밥도 없이 계속 먹은 관계로 물을 많이도 퍼먹었습니다^^*
복숭아 장아찌도 먹어 봤는데 취장아찌보다는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든 것은 아마도 복숭아의 맛을 생각하고 먹다보니 그런 것 같았습니다.
3일이 지나고야 제가 만든 장아찌를 열어서는,
고추는 삭지 않아 오이와 양파, 파프리카를 차례로 먹어 봤는데
양파의 맛이 제일 환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양파 장아찌는 제가 살아오면서 처음 먹어 본 것 같습니다.
암튼 이 맛을 내기 위해 다오네의 헌신적인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앞으로 양파만을 넣고 장아찌를 만들 생각입니다.
끝으로 이런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장아찌를 먹을 수 있게 해주신 다오네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 먹고나면,
다시 주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김영일님 생생한 후기글에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깨끗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우리가족 여러분에게
제공하고 여러분이 믿고 다시찿을수있는 다오네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