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대한비뇨기과학회 발표연구(3)
- 전립선염증후군에서 배양되기 어려운 균주 (fastidious organisms)의 발현양상
출처: 전립선자료실 http://www.prostate-care.org/library/library.htm
정진관*, 류지간, 윤상민, 임문환1, 최원식2, 서준규
인하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산부인과1, 가천의대 핵의학과2
목적: 만성 세균성전립선염의 원인균으로서 배양되기 어려운 균주 (fastidious organisms) 의 역할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나, 이 균주도 세균성전립선염의 병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견해가 많다. 이에 저자들은 전립선염증후군 환자에서 이들 균주의 발현양상을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전립선염 증상으로 내원한 2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최근 6주 이내에 항생제 복용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는 제외하였다. 전립선염 설문지 (NIH-CPSI), Tc-99m Ciprofloxacin imaging, 4배분뇨법, 정액검사, 전립선액에서 Chlamydia PCR을 시행했고, Mycofast?? (International Microbio, France)를 이용하여 M. hominis 및 U. urealyticum에 의한 감염여부를 조사하였다. 배양되기 어려운 균주가 동정된 경우, 배우자의 질에서 이들 균주의 발현양상을 조사하였다.
결과: 전립선액 배양검사에서 uropathogen 10명 (4.5%), commensal organism 28명(12.7%), 배양되기 어려운 균주는 67명 (30.3%)에서 동정되었다. 배양되기 어려운 균주는 U. Urealyticum 44명 (19.9%), C. trachomatis 21명 (9.5%), M. hominis가 2명 (0.9%)을 차지했다. 이들 환자중 U. Urealyticum이 배양된 만성전립선염 환자의 배우자 14명의 질액 배양검사에서 13명 (92.9%)에서 동일 균주가 검출되었다.
결론: 전립선염증후군 환자의 상당수에서 배양되기 어려운 균주가 동정되었고, 특히 U. urealyticum에 감염된 경우 대부분의 배우자에서 동일균주가 동정되었다. 이 균주가 동정된 환자에서는 반드시 배우자도 감염여부를 조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기타 많은 대한비뇨기과학회 발표연구의 간단한 요약들이 자매 웹사이트(www.prostate-care.org) 전립선리포트 게시판에 소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