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의 주제 : 학원 축구부에서 지도자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감독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학부모들의 단합일 것 입니다.
지난날 독재 권력이 가장 두려워 했던 것 또한 국민들의 단합이 였을 겁니다.
과거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선배 국민들의 단합 된 힘이 이루어 낸 것 입니다.
혼자는 독재에 대항해 보아야 피눈물만 흘립니다.
과거 우리 선배들이 민주화를 위해 수많은 목숨을 버린 것이 그 증거 입니다.
이제 학원 축구부의 민주화를 원한다면
학부모들은 단합 해야 합니다.
한 목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감독들이 면제 선수의 학부모를
회장이나 총무 시키면서 학부모간에 불신을 조장하는 건
학부모들과의 단합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 겁니다.
학부모들의 약점은 무엇인가요?
내 자식의 성공일 겁니다.
감독들은 진화하고 있는 겁니다.
첨에 몰랐던 것들을 하나하나 배우고 있죠.
학부모들 한테서요..
학부모님들께서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
내 자식이 지금 현재 프로산하 유스팀에 있지 않다면
프로 선수로 성공할 확률은 거의 Zero에 가깝다는 것 입니다.
혹여 박지성 선수를 롤 모델로
생각하신다면 반듯이 히딩크 감독도
님의 자제분이 꿈꾸는 미래에 등장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월회비 내고 있는 학부모님들께 감히 부탁드립니다.
학년별로 학부모님들 단합하십시요.
단체 행동을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의사 소통을 서로 하십시요..
감독과 회장 총무는
학부모들의 단체 행동을 가장 두려워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학부모님들의 경제적인 풍요로움과
자제분의 건강과 성공을 기원 합니다.
PS : 댓글은 이유 없는 비난이 아닌 논리적이 비판을 부탁드립니다.
그게 관례라고 하는데는 정말 할말 없더라구요....저희 학교는 학교로 회비 입금해서 타서 쓰라고 하는대도 회장 총무가 안합니다....학부모는 그게 참 공정하다고 생각하는데,,,,학교 발전기금으로 들어가서 축구부 집행하게 되면 부모님들 기부금 영수증도 받을수 있을텐데,,,그리고 그렇게 납입한 돈은 영원히 학교 기록에 남을텐데....이 방법이 참 발전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제가 최근에 깨달을 건데요.. 돈 열심히 내면서 축구 시키던 학부모가 학원축구 그만시키고 취미로 클럽 축구나 방과후 축구 시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학부모님들 힘내세요..
어 고사비나 후원금을 우리는 총무가 관리해서 회계보고때 보고하는데요...
그리고 찬조또한 보고하고요...
우리만 그런가????이상하네요....
학교이름이 목구멍까지 나오는데 ...우리학교 감독님 구설수에 오를까봐....진짜예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그런것 같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