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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김현거사 * 문학 서재 내가 만난 절세미인
김창현 추천 2 조회 102 16.10.08 07: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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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08 09:55

    첫댓글 거사후배, 살짝 보일듯말듯한 젊은 시절의 분홍빛 로맨스 같은 일화를 재미있게 읽었다오. 추억은 아름다지요.
    나는 어제 문단풍속사 표지건으로 파주출판단지내로 이사한 출판사 푸른사상사에 다녀왔다오. 책은 이달 25일 경에
    받아볼듯 싶어다오

  • 작성자 16.10.08 12:29

    저도 한껀 할려고 '책 한 권으로 읽는 동양 고전 50편'을 방송통신대 출판부와 이야기 중이고,,,
    '내가 만난....' 시리즈도 전자책 준비 거의 끝냈습니다.

  • 16.10.09 08:53

    @김창현 책이 나오면 따끈따끈 할 때 이 가을이 가기 전에 인사동에서 한 번 만나야지요

  • 작성자 16.10.09 09:14

    @일러무삼 당연히....
    이번 '남강문학' 8호 보고 월간 <좋은 수필>이란 데서 원고청탁서를 보내줘서 기분 좋아뿌럿소.

  • 16.10.09 15:36

    거사님! 그 내용,그 표현에 취해 얼얼한 느낌이라오. 젊은 날 그 행적 자체가 낭만이고 감동이었네요. "늦가을 감나무 가지에 매달린 서리 맞은 홍시"를 비롯하여 생동감 불러일으키는 절묘한 표현들에 감탄이 이어졌다오. 그런데 거사님! 엊그제 진주 모임 때도 걸걸한 목소리에 넘치는 재담 들을 수 없어 몹시 서운하였고 술맛도 약간 쓰더이다.

  • 작성자 16.10.09 16:51

    농암선배님 저도 못가서 선배님과 경주 홍성실선배님, 부산 허일만 선배님 얼굴 못뵈어 한참 서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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