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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진주분기~유수교~원전고개 낙남정맥 3차 (배토재 - 옥정봉 - 원전고개 - 사립재 - 딱밭골재 - 선덜재 - 솔티재)
감악산 추천 0 조회 129 16.02.29 15:5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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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29 17:07

    첫댓글 딱밭골재 집 주인분은 약이라도 드셔야 할듯 합니다...
    저도 집 주인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한 두번도 아니고...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3.03 10:42

    버거님도 딱밭골재 주인장한테 거부당하셨군요, 집뒤로 과수원이 있던데 거길 지나는 정맥꾼들이 과일에 손많이 댔나보더군요, 그러니 거부할 수밖에요.
    이해해야죠....감사합니다.

  • 16.02.29 19:49

    이번구간은 비교적 야트막한 야산지대와 만나는 구간입니다.
    원전고개며 딱밭골재의 민가도 아련히 생각납니다.
    모처럼 유유자적의 호젓한 산행이었던 듯 싶습니다.
    다음은 진주권역으로 접어드는군요.
    멋진 추억길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3.03 10:43

    이번구간하고 다음구간이 과수원들이 많은 야산구간이라고 그러더군요.
    정맥이 어떻게 이어지나 알고자하는 구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16.03.01 09:51

    딱밭골재 내려가기 직전에 왼쪽 과수원을 통과해서 내려오셔도 됩니다. 그러면 구태여 하수도 구멍을 통과하지 않아도 되지요. 어차피 딱밭골재 고갯마루로 내려와도 농장주인이 막아서 건너편 마루금으로 바로 올라가지는 못해서 왼쪽 아래로 내려와서 올라가야 하니까요.

  • 작성자 16.03.03 10:44

    네, 저도 내려와서 그 생각 들었습니다. 외쪽으로 내려오면 더 쉬웠을 텐데하고요,,, 가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수비네요....ㅎ

  • 16.03.02 12:22

    저는 돌고지재에서 산행을 시작해서 솔티재로 하산했는데
    진주 터미널까지 태워준 트럭주인이 내리면서 안겨준 딸기 한보따리...
    따듯한 사람의 추억이 있는 구간입니다

  • 작성자 16.03.03 10:45

    저도 다음에는 딸기 수확철에 지나가야겠네요....ㅎ
    아직도 우리네 시골에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분들이 많이 있지요....

  • 16.03.02 13:28

    딱밭골재 수채구멍, 통행금지 ...등등 고생하셨습니다.
    대간과 정맥 길 만큼은 출입금지나 통행금지 구간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작성자 16.03.03 10:46

    인구는 많아지고, 산림은 점점 더 개발되고, 정맥이나 지맥길 훼손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ㅎ

  • 16.03.03 12:05

    그러게 말입니다 안타까운 현실들 이지만
    내 땅 내맘대로 하는데 라는 식으로 하니 어찌하겠습니까?

  • 16.03.07 21:15

    작년 지나간 기억들이 일어나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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