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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지맥(금북) 석문지맥(65.13km)-궁굼함 과 의문 왜?
다류 추천 0 조회 147 20.04.14 11:3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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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14 15:48

    첫댓글 다류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저 밑 야경에 상가리저수지와 남연군묘도 보이네요. 12일에 석문봉에 갔으니 하루 전에 지나가셨네요.^^
    슈퍼문이라 하루이틀 지나도 월광이 광채가 나는군요.
    중간중간 보급 가능한 도심을 걷는다면 배낭무게가 반감될듯 합니다.
    석문봉, 옥양봉, 오봉산 지나며 예산, 서산, 당진의 경계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을듯 합니다.
    예당평야 형님동생이야긴 농심라면 모티브이구요.^^ 야생화는 조개나물, 흰자주광대나물....^^

  • 작성자 20.04.14 16:41

    감사합니다. 퐁라라님
    상가리에서 시작 할까 하다가
    처음부터 땀흘리기 싫어서 일락사에서
    시작 하게 되었네요..
    점점 게을러 지는듯 합니다. ㅎㅎ

    바로 다음날 진행하셨나 보네요..ㅎㅎ
    달빛이 하도 밝아서 잠시 렌턴 끄고
    조용히 사브작 사브작 걸어 보았네요.

    홀로 진행하는것도 좋지만 함께 하는 산행도
    마음만 맞는다면 재미지고 좋은듯 합니다.

    도심지를 지나면 아무래도 베낭을 가볍게
    가져 갈수 있다는 이점도 있구요..

    잘 아시겠지만 지원차량까지 있다면 들머리 날머리
    걱정없이 편하고 빠르게 산행에만 전념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킹드레곤님이 그 모티브에 대한 이야기는 알려 주시더라구요..
    전 그냥 지나치려 했는데요 ㅎㅎ

  • 작성자 20.04.14 16:42

    배움에는 끝이없죠
    조개나물..
    휜자주광대나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20.04.14 23:04

    무쟈게 달리십니다 시속 4km대의 속도라니~ 다류대장님 할일도 많고 갈길은 먼데 발바닥에 모터라도 달아야겠습니다 산행길 일출이 아름답고요 중간중간 펼쳐지는 봄향기 물씬나는 지원차량의 음식들에 군침이 도는군요 석문지맥 날머리의 서해의 풍광이 흘린 땀방울들을 대신하는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0.04.15 08:17

    감사합니다. happy마당쇠님 ^^

    가시밭길은 쬐금 이고 아우토반 스러운 길들이
    많고 후반부는 대부분이 도로 이다 보니 천천히
    가더라도 평속은 어지간 하면 3~4km는 나옵니다.,^^

    도로 걸을때는 편하게 운동화 신으시면 등산화에
    비해 그다지 불나지는 않습니다. ^^

    어두워지기 전에 마무리 하고자 했는데 다행이
    어두어 질때쯤해서 날머리에 서게 되었네요..

    홀산도 좋지만 함께 하는산행이 가성비도 좋고
    베낭 가볍게 다닐수 있어서 좋네요 ^^

  • 20.04.16 11:50

    입도호강 눈도호강 멋진분들과 즐기며 석문지맥을 마무리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4.16 15:41

    많은분들이 호응해서 함께 해주시니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지맥이 되고
    있습니다. ^^

    앵자는 잘 다녀오셨어요?

  • 20.04.16 19:18

    여덟분과 함께 하는 석문지맥의 멋진 발자취를 걸어보았네요.
    엄나무,드릎나물 무침을 보니 입맛이 당김니다요.~ ㅎ
    마루금상의 궁금증도 어느 정도 해소하시면서~
    여전사 무원님, 늘 웃는 모습의 혜성님, 그리고 산귀신님 등등
    의연하고 여유롭게 즐기시는 산행모습이 역력합니다.
    모든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4.16 20:45

    요즘은 지맥에 관심들이 많아지는지
    지맥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민가인근에 있는 것은 절대 건들지도
    않습니다.

    인적이 닿지 않는곳에 있는 것들 조금씩
    취해 맛을 보는 정도 입니다. ^^

    그래도 역시 자연이 내여주는 그맛이
    아주 일품이네요 ㅎㅎ

    도시화가 진행되어 버린 석문지맥
    도로를 따르는것 의미가 조금은 상실
    되는듯 하여 씁슬 합니다.

    항상 챙겨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20.04.20 14:43

    석문지맥이 도로길이 많군요 도로길이 좋은게 아닙디다.
    엇그제 해룡지맥을 댕겨왔는데요.
    진짜루 포장도로가 30km는 되는거 같았습니다.
    발바닥이 어찌나 아프던지 집에 와서 이리저리 살펴보았네요.
    달콤하게 댕겨오신 석문지맥 완주을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20.04.20 17:57

    도로만나면 가시밭길 보다야 훨 좋죠..
    헌데 도시화로 변신한 아스팔트길은
    자연 그대로의 길이 아니다 보니
    맴이 좀 거시기 하네요 ㅎ~

    이상하리 만치 아스팔트 길을 걸을때는
    어서 빨리 빠져 나가고 싶어서.

    후다다다다닥~

    하고 있습니다..

    앵자에 이어서 이번에는 또 어디를 다녀오실지 ^^

  • 20.04.20 16:30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당랑거사라는 분 진짜 왜 그러는건지 저도 궁금증이 확 솟아나네요
    아무튼 멀리서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 작성자 20.04.20 18:05

    감사합니다 . 부리나케님
    당진거지 이사람 정신이 좀 이상한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보니 영인지맥 길도 걸었던데
    참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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