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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성지맥(금북) 무성지맥(갈재고개~쌍달리임도삼거리)16.6km
happy마당쇠 추천 0 조회 135 20.05.10 22:3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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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1 06:51

    첫댓글 전 다음날인 4월 19일에 이 길을 걸었죠.
    걷다 보니 리본을 보고 전날 걸으신걸 알았구요.
    바랑산님 얼굴 뵌지 한참인데
    얼굴 사진 한장 안남기고 가셨군요.
    앞으로도 안전한 산길 이어가세요...

  • 작성자 20.05.11 09:07

    무성지맥 마무리하려고 월성봉님과 날짜를 맞춰보지만 빗님이 반대를합니다 우중산행 까이꺼 별건 아닙니다만 산행중 맞는비는 어쩔수없고 시작부터 맞는비는 사절입니다 똥벼락님 산행기 종종 들립니다만 흔적은 남기지않았네요 이번기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요 알토란같이 힘든길 감수하시며 가셨던길 열심 따라갑니다 누추한곳 방문해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

  • 20.05.11 11:00

    happy마당쇠님!
    무성지맥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바랑산과 월성봉은 인척지간이라 두 선배님들이 일찍부터 함께 하셨나 봅니다.
    약수터가 있다해서 가서 확인할까 하다가 비올 때만 고인다길래 말았던 기억입니다. 주변에 물구할 곳이 마땅치 않은 구간이었습니다.
    홍길동과의 연관성이 어느 만큼인지 궁궁하니 다음 구간에 소개해 주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5.11 13:20

    바랑산님 월성봉님 인척지간은 아니고요 산행길 바랑산님 흔적보고 동향이라 연락하여 알고 지내신답니다 홍길동은 장성에서 날라다니다가 무성산엔 어찌 납시셨는지 공부좀하겠습니다 ^^

  • 20.05.11 18:45

    논산의 유명 산님들 모두 출두하셨네요.
    바랑산님은 물론 월성봉님 반가운 모습을 오랜만에 대하는 것 같습니다.
    늘상 홀산하시더니 동행하시면서 멋진 추억을 나누셨네요.
    별 무리없이 무성지맥길은 이어진 듯 싶습니다.
    멋진 글과 사진으로 즐감합니다.^^

  • 작성자 20.05.11 18:53

    홀대모에 가입하여 방장님과 멋진 선배님들의 배려와 사랑을 받다보니 혼비백산입니다 바랑산님 월성봉님 두분도 멋진 분이시고요
    격려의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 20.05.11 18:52

    산행기가 미리 올라와 있었으면 체크좀 하고
    갔을텐데 이제 올리셨네요 ^^

    어쩐지 이상하다 생각 했습니다.
    분명 시그널에는 4.18로 되어 있던데 산행기를
    본 기억이 없었거든요 ^^

    홍길동 동굴 아무것도 없는거 확인 했습니다. ㅎㅎ

  • 작성자 20.05.11 19:05

    무성지맥 마무리후 함께 올리려다 빗님의 반대로 산행을 접었기에 늦었답니다 홍길동이 구름타고 놀던곳은 장성 축령산 인근인데 무성산과는 어떤 인연인지 궁금했는데 아무것도없다니 실망이군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05.14 13:57

    홀산을 하시다가 갑자기 함산을하시니 언능 적응이 안되였나봅니다.
    오전내 꾸물꾸물하던 안개가 오후들면서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으로 멋지게 변신하였네요.
    무성지맥 첯구간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5.14 19:49

    넵! 홀산의 매력은 군더더기없이 부담없이 진행하는게 매력인데 아무래도 형님을 모시고 가야기에 쬐매 부담이 되었네요 하지만 함께하기에 든든했고 아기자기한맛은 있더군요 오후엔 하늘에 뭉게구름, 기분좋은 하루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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