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지맥 2구간 (일월지맥 완성) 주현고개임도-흥림산-작봉-행곡령-포대산-합수점(반변천/동천)

[세르파]

일월지맥 2구간 (일월지맥 완성)

산행일시 : 2024년 6월 9일
누구랑 : 세르파 홀산임
교통수단 : 자가용 무박
산행거리: 17.47km
산행시간 : 10시간 15분 (03시 24분-13시 40분 휴식 점심시간포함)

산행코스 : 주현고개임도-732.8봉-766.8(흥림산)-629.1봉-726.1(작약봉)-행곡령-558.4봉-579.6(표대산삼각점봉)-499.6봉-435.6봉-하늘목재-446.5봉-432.0(이중산)-378.2봉-408.6봉-427.4(무이산)-451.3봉(삼각점봉)-416.6봉-전망대-합수점(반변천/동천)

일월지맥이란?

낙동정맥 칠보산(974m) 남쪽 2.2km 지점 무명봉 직전에서 서남쪽으로 분기한 덕산지맥이 일월산 서북쪽 2.4km 지점인 1042m 에서 또다시 남쪽으로 분기하여 반변천과 동천의 수계를 경계 지으면서 일월산(1217m) 흥림산(766.8m) 작약산(726.1m) 표대산(579.6m)을 지나 반변천과 동천이 합류하는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 암벽류 앞의 남의 정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0.9km 되는 산줄기를 말한다

주요 산들은 다음과 같다

월자봉(1177m) 일월산(1217m) 대관봉(1083m) 윗예개봉(1005m) 흥림산((766.8m) 작약봉(726.1m) 표대산(579.6m) 이중산(432m) 무이산(427.4m) 등이다

-일월지맥을 완성하기 위해서 주현고개 임도로 진행입니다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합니다 주현고개 들어가기 전 차량을 주차하고 잠시 차박을 하고 접속하기 위해서 차랴으로 접근인데 갈림길에 직진인데 우측으로 들어서 한참을 알바를 하고 임도를 겨우 차량으로 돌려서 다시 내려와서 주현고개 임도로 접속합니다 닭 사육장으로 변신한 주현임도입니다

-초바부터 비가 오고 길이 없어서 방향만 보고 오름으로 진행이고 한참을 진행하여 오르면 임도가 나고 임도를 진행하다가 다시 접속하여 진행하면은 732.8봉을 지나고 다시 오름으로 진행하면 흥림산 766.8봉입니다  인증을 합니다 흥림산은 초소와 삼각점이 있습니다 지맥은 가는 방향 우틀로 진행입니다 임도로 내립니다

-임도로 내리고 좌측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다시 임도로 내립니다 이제는 우측으로 접속하여 계속하여 급경사로 오르면 작약봉 726.1m입니다 비도 오는데 힘겹게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내림으로 하여 행곡령 도착입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진행입니다

-맞은편 좌측으로 하여 묘지 방향으로 오르고 진행하여 표대산 579.6봉을 만나고 지맥은 우틀로 내림으로 진행입니다 여기서부터는 길은 양호하나 잔펀치가 많은 지맥길입니다 몇 번을 오르고 내리고 하여 416.6봉을 지나서 전망대 도착이고 실질적인 일월지맥은 여기서 마무리입니다 

-백하여 계단으로 하여 우회하여 무너진 산책로를 위험한 길 통행금지 길을 따라서 진행이며 정자가 있는 합수점이고 다시 진행하여 철문을 나가면 날머리 석문교입니다 석문교를 지나서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날머리 합수점 동천과 반변천 정말로 아름다운 날머리 중 한 곳입니다 추억으로 오래 남을 일월지맥 날머리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 열정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일월지맥 날머리 반변천/동천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날머리 인증을 합니다

포대산 579.6m입니다

작약봉 726.1m입니다

흥림산 766.8m입니다

주현고개임도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비가 외서 산행이 어렵습니다 준희선배님 응원글입니다

732.8봉입니다

조금 더 진행하면 766.8봉 흥림산입니다

흥림산 인증을 합니다

초소와 삼각점이 있습니다

임도로 내립니다

우측으로 접속하여 작약봉을 오릅니다

가파르게 작약봉 726.1봉입니다

임도로 내립니다

행곡령에 내려서 점심을 먹고 진행입니다

좌측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579.6봉입니다

진행하여 499.6봉입니다

435.6봉입니다

446.5m 봉입니다

378.2봉입니다

408.6봉입니다

427.4m 무이산입니다

451.3봉입니다

416.6봉입니다

전망대이고 마루금은 여기서 더 이상 진행이 어렵습니다 백하여 우측으로 우회하여 내립니다

합수점 인증을 합니다

선바위입니다

우회하여 내리는 진행입니다

일월지맥 내리면서 절벽을 담아봅니다

동천입니다

위험하여 막아놓은 길로 진행입니다

무너진 길입니다

위험합니다

합수점 정자입니다

요기로 나옵니다

반변천입니다

철문을 통과하여 나갑니다

뒤돌아본 철문입니다

날머리 석문교입니다

석문교를 건너서 탈출을 합니다

반변천과 동천의 합수점입니다

날머리를 배경으로 인증을 합니다

일월지맥 날머리가 정말로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일월지맥을 완성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 열정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부뜰이(윤종국)]

흥림산 오름도 힘들지만 작약산 오름은 그야말로 허리를펼 수 없을 정도로 가파르던데
우중에 고생하셨겠어요.
합수점까지 들어가셨네요.
낙석으로 페쇄 했던데요.
우리는 전날 꿈자리가 뒤숭숭 해서 반변천 건너편으로 가서 보았습니다.
일월지맥 졸업 축하합니다.

[세르파]

일월지맥 날머리도 정말 경치가 감동입니다 여름이라서 몸이 지친 것인지 산행이 힘이드네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