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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봉지맥(백두/진양) 우봉지맥(달재~기강나루)13.78km
happy마당쇠 추천 0 조회 202 21.05.09 23:1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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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10 14:00

    첫댓글 엥? 제 컴이 안되는건가
    사진이 원래 안보이는건가~
    사진이 다 배꼽으로만 나옵니다. -_-';;;

  • 21.05.10 14:13

    컴을 다시 껐다켜는 힘든 과정을 거치니 자연스레 반가운 화면이 나타나네요
    오우~
    무영객 형 시그널이 계속 보이네요
    우봉지맥 마친지 얼마안되어 그런지 시그널이 대부분 반짝 반짝 빛을 내나 봅니다.

    우봉지맥 2구간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지맥 산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홧팅입니다. ^^

  • 작성자 21.05.10 17:51

    대구 살며시 댕게왔네요,
    부리나케 쫃아와 체포할까봐서요.
    만약 배꼽만 나왔다면 속수무책, 고민이 깊었을듯싶네요 사진을 전체 일일이 줄여보던가 아님 고수를 찾아 나섰던지~ 아뭏튼 다행이고요, 무영객님 약주는 좋아하시지만 마루금 답사는 요령을 피지않는 분이라 요소요소에 길안내를 담당하시니 고마움의 표시랍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 21.05.10 17:55

    대구 근처 오시면..시간한번 내어주십시오.ㅎㅎ

  • 21.05.11 09:26

    우봉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5.11 10:28

    논산엔 비가 꾸질꾸질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맛점하세요 ^^

  • 21.05.11 09:44

    무지개색 와이방과 함께 열정적으로
    불타 오르는듯한 붉은색의 모자와
    붉은색의 점퍼가 강렬하게 시선을
    잡아 끕니다.

    더불어 산행기가 적절하게 가미되니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한꺼번에
    볼수 있으니 일거양득 인가요? ㅎㅎ

    우봉지맥 한줄기 마무리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조만간 시그널 확인 하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5.11 17:25

    꾀재재한 산행후의 모습을 덮어 보려했습니다만 어색함은 나의 몱이더군요 ㅋㅋ
    전날의 부귀영화는 사라지고 우봉길 2구간을 마무리하였네요 무도팀 단양천환종주엔 빠지셨기에 지맥사냥에 탄력이 붙을걸로 예상합니다 안산&즐산하시길요 ^^

  • 21.05.11 10:46

    곽재우장군 묘소가
    창녕 이방가기전에 봤던걸루 알고있습니다
    칠봉지맥 날머리 쪽에 이방~ 구지쪽입니다

    하나의 지맥 완주 축하드립니다
    지맥산행은 계속된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1.05.11 17:31

    맞습니다 20번국도 달재에서 잠깐 내려서니 세간리에 홍의장군 생가가, 반대방향으로 고개를 내려서니 고 이병철회장 생가가 있었답니다 의령 자굴산의 기를 받아 훌륭한 분들이 배출된듯하네요 감사합니다 ^^

  • 21.05.11 11:24

    여전 하시군요 녹음방초 이제 맥꾼들의 고행이 시작되었네요
    이병철 생가,곽재우 생가 둘러 보시고 알찬 진행이 돋보입니다
    저는 대구에 살아도 아직 두 곳을 못 가봤습니다
    우봉 졸업 축하 드림니다 .

  • 작성자 21.05.11 17:37

    선배님께서 닦아놓으신 맥길,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답니다
    장도의 여정도 어느듯 끝이 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남으셨다면 말년에 몸조심하시고 유종의미 거두시길 응원합니다 ^^

  • 21.05.11 14:29

    우봉지맥 후반 구간이군요.
    어쩔 수 없이 바가지 정곡택시를 부를 수 밖에 없는 곳 이고요.
    곽 재우장군 생가와 이병철회장 생가도 구경하시고...
    우봉지맥 졸업 축하합니다.

  • 작성자 21.05.11 17:42

    그러려니 합니다만 고바이세라는 단어가 생소함으로 다가오더군요
    선생님께서 이병철생가는 꼭 들려보라하시기에 문 닫은거 알면서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산행후 짐빨이 받아 주머니가 두둑입니다 ㅋㅋ

  • 21.05.12 11:02

    그렇군요.
    의미있는 우봉지맥길로 남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임도와 병행하면서 가는 길은 편하게 선택해서 진행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남강합수점에 이른 감회도 느껴집니다.
    지근거리의 곽재우 의병장, 호암생가에 들리는 것도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수고많으셨구요.~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되세요.

  • 작성자 21.05.12 13:02

    운행거리가 짧다보니 모처럼의 여유인듯합니다 빡센 산행길에선 어림없는 일이기에 날씨도 더워지고 거리를 줄여가면서 가능하면 주변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구요,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감사합니다 ^^

  • 21.05.12 11:36

    산줄기 하나 또 맛있게 접수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화왕, 화개, 우봉. 세 개 산줄기가 만나는 기강나루.
    거기 홀로 서 있는 정자에 올라 홍의장군의 기개로
    스틱 옆에 차고 시름에 잠겨있는 마당쇠님을 그려봅니다.

    마땅히 올라설 장소가 없어서 왔다리 갔다리 하다 에라 그냥 치고 오르고,
    임도로 쭈욱 진행해도 누가 뭐라하겠습니까마는 하던대로 그냥~
    산행하는 사람의 심리가 눈 앞에서 보듯 선명하게 그려져서
    산행기 읽기가 참 편하고 공감이 절로 가게 됩니다.

    보이지 않았던 태양광 시설도 보이고
    세월 따라 지형이 자꾸 변해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바뀌는 세태에 따라 사람도 변해야 하는 건지,
    허물을 벗듯 낡은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생각에 새로운 공기를 주입해야 하는 건지 헷갈릴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 모두 산줄기 하나 하나 답사하면서
    점점 생각의 폭이 넓고 깊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1.05.12 13:14

    기강나루에 내려서려니 강 건너 산줄기가 목격되었습니다 그렇찮아도 홀대모 운영진들께서 창녕군수님의 지원과 배려로 지맥길을 탐사중이신데 저도 다음에 함께하려는 마음입니다 선생께서 격려까지 해주시니 마음이 들뜨는 기분입니다 ㅎㅎ.
    답사지역이라 안보이던곳을 바로 짚어 내시네요 마루금 답사를 마음으로 함께하시니 눈이 밝으신듯합니다.
    많이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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