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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지맥(호남/땅끝) 흑석지맥(흑석지맥 분기점=>흑석산=>해군제3함대사령부)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449 21.02.22 21:0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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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23 14:26

    첫댓글 흑석지맥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보고 싶은 지맥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2.23 11:27

    흑석도 남도지방의 산줄기라 잡목은 대단했습니다.
    산세는 어느명산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멋진 산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2.23 04:00

    부뜰이운영자부부님!
    설명절 연휴 시작에 맞춰 흑석지맥 원샷원킬 축하드립니다.
    공부를 안 하구 길 안내만 하셨는데도 분량이 대단합니다.

    기암절벽 가학산-흑석산-두억봉에서 정자로 내려서는게 1구간이구요.
    고제봉은 오르지 않고 우회를 하네요. 뾰족한 고제봉 때문에 흑석산의 원경이 더 신비롭게 보입니다.
    2구간은 비교적 얕은 산을 오르내리며 도로를 따라 진행하는군요.

    65.9m봉에 오르는 솟을삼문을 현대화한 건축은 한문이 뭐라 쓰여있는지 아쉬워요. 가문의 묘지로 통하는 세천문일까요?

    세한대는 공과대로 출발해서 종합대로 승격한 구 대불대를 말하는거군요.
    대불공단에 있는 대불대학교가 불교와 관련이 없는데 어감때문에 세한대로 바꾼 모양입니다.
    임용고시 합격자도 많이 나오고, 경찰안전과도 있고,
    그런데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리 유명한 대학교는 어렵고 학사모는 써야 되겠고... 암튼 멀리 떨어져 있는 대학굡니다.

    세한대를 지나서 [화원지맥 매봉산에서 바라다보이는] 삼호현대조선소가 유명한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로 들어가네요.
    중간중간 그리로 가볼걸 하는 아쉬운 지점도 많이 남기셨어요.
    목포구등대 차박도 케미가 훌륭합니다. 영산기맥에서는 고하도에서 차박하셨죠?^^

  • 작성자 21.02.23 12:08

    네. 연휴가 길다고 한줄기 끝낼 수 있는 것을 찿다보니 흑석이 만만해보였습니다.
    그런데 절데로 만만한 산줄기가 아니였습니다.

    겸사겸사 천왕봉이 고향인 여수도 다녀올겸 계획을잡았는데요.
    코로나땜시로 여수는 못갔고요.
    비박지로 화원지맥 날머리인 구등대는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 21.02.23 11:50

    흑석지맥 졸업을 축하 축하합니다~
    흑석지맥길도 만만치 않은 곳이지만 수고하셨습니다~
    산행기을 보니 종주하던 기억이 아련히 떠오르내요~
    감사합니다~
    봄 모임에는 얼굴을 뵈을런지 기다려 집니다~
    항상 안산을 발원드립니다~()()()

  • 작성자 21.02.23 12:36

    요소요소에 흔적 남겨주셔서 많은 도움이됩니다.
    언능 코로난지 뭔지가 좀 조용해져서 봄모임에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2.23 09:12

    부뜰이 운영자님 흑석지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동상의 마스크 ..ㅎ
    삼학도에서의 갈비찜 정말 맛나셨을듯 싶읍니다. ^^
    늘...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2.23 13:09

    진작에 남쪽에 지맥을좀 해둘걸 그랬습니다.
    산행보다도 오고가는 시간이 여간힘든게 아닙니다.
    더워 지기전에 화원.사자까지 하고 올라와서 강원도로 가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21.02.23 13:18

    이틀동안 쉼없이 걸어 흑석지맥을 마무리하셨네요.
    남도쪽 답게 포근한 날씨이지만 걸음 잡는 잡목과 한창 씨름 하셨구요.
    흑석산 무렵의 멋진 암릉 조망 이후 도로길 따르고 야산을 헤친 셈입니다.
    만만치 않은 족적 남기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1.02.23 16:28

    산은 높아야 마루금도 뚜렸하고 가시잡목도 없습니다.
    해발100m도 않되는 산들에 왠 까시잡목이 어찌나 많은지 사람잡습니다.
    그래도 길지않으니 갈때마다 하나씩 끝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2.23 23:13

    다시보는 흑석지맥 감개무량입니다
    재전마을에서 송곳봉으로 올라서니 처음엔 월출산과 주변의 산군들에 취하기도하였지만 고도를 낮추면서 대책없는 가시잡목에 속수무책이었지요 자상하게 제 지난 흔적까지 챙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73.4봉에서 잠시 한숨 돌리다가 스틱을 놓고 내렸는데 도로에 내려서다 가시잡목 두려워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소아산 대아산을 오르려고 하였지만 녹음방초 철조망길에 담날을 기약했건만 담날이 아직도입니다 변산지맥 두승지맥은 아직도 갤러리에서 휴식중이군요 흑석지맥 한방완주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2.24 09:46

    스틱을 버리고온 심정을이해 합니다.
    화원.사자는 더 하다고하네요.마당쇠님은 화원답사가 끝나셨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우리는 이번주에 화원에듭니다.
    변산은 아직이구요.
    두승은 이제 사진편집이 끝났는데요.
    오늘 아침에 사진을 올려보니 사진이 슝슝 잘올라가네요.
    이제 카페에 글쓰기가 정상이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2.24 21:20

    두승지맥 사진 슝슝 잘 올라가는건 제가 관활하는 구역이기에 기를 팡팡 불어 넣었기때문이죠 ㅎㅎㅎ
    제가 태어나고 중학교까지 졸업한곳이 백산입니다 두분 동학길 완주를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 21.02.24 09:18

    몇주만에 다시보는 화원지맥 날머리 풍경이네요.
    이번주에 화원지맥 들어가시죠..

    각별히 조심 하시구요.
    음...
    정강이 보호대 준비해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

  • 작성자 21.02.24 09:59

    단단히 각오하고 두꺼운 스페치를 준비했습니다.
    4월까지 남쪽에 잡목맛좀 더보고 강원도로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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