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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위지맥(백두) 두위지맥 2구간(수라리재=>망경대산=>큰팔괴나루터)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230 21.10.26 22:5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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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27 09:12

    첫댓글 운영자 내외분 두위지맥 졸업을 축하 축하드립니다~
    요즘은 산행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리는 하지마셨요~
    두분이 오손도손 사부작 사바작 진행하셔요~
    마지막구간 홀로 눈산행하던 시절이 떠오르내요~
    감사합니다~
    항상 안.줄산을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21.10.27 14:46

    그렇습니다.
    가을이되니 이슬도 없고 오랜만에 뽀송뽀송한 길을 걸어보았습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좀체 조망이 안트여서 안타까웠습니다.
    숲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너무 멋졌거든요.
    항상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10.27 10:37

    넘사벽이신 두 분^^

    하나 둘 산하를 섭렵해가시는 부부의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모쪼록 항상 건강한 산행이시길^^

  • 작성자 21.10.27 14:54

    지맥이 보통 두세번이면 끝나기 때문에 은근 재미가 있습니다.

    부부가 걷는 것도 좋지만 부자가 걷는 모습도 남들에겐 부러운 대상입니다.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10.27 16:53

    삼각점봉에서 마지막에는 계단으로 편안하게 내려왔는데~~~~마지막 봉우리도 답사하셨네요~~~
    두분이서 오손도손 걸어가는 지맥길이 정겹게 보이십니다

  • 작성자 21.10.27 19:45

    아이고 계족산 내려오는데 꼬꾸라지는 줄 알았습니다.
    지맥을 졸업하셨으니 무엇을하며 지내시는지요.
    가을 정기모임에 오셔서 술한잔 받으시기 바람니다.

  • 21.10.27 18:15

    운해도 아름답고 두분 산행하는 모습 늘 부려운 대상 입니다
    부부가 이렇게 산행을 하면서 더 많은 대화도 하고 나면 사랑이 배가 되겠지요
    두위지맥 졸업 축하 축하 드립니다
    전 혼산해야 될듯 예전 대구지맥팀에서 수욜날 해서 나홀로 산행 ㅠㅠㅠ
    이제 서서히 기온도 내려가고 늘 암산 하시기 바랍니다^0^

  • 작성자 21.10.27 19:50

    그렇습니다.
    좌우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황홀 할 지경인데요.
    좀체 조망이 열리지 않더군요.
    카메라에는 겨우 몇장 담았읍니만 현지에서는 하루종일 꿈 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10.28 17:01

    두위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요즈음 번쩍~ 열정적인 마루금 답사에 여념이 없습니다.
    올라선 산정에서 보는 운해의 장관이 피로함을 잊게 해 주고요..
    표지판 작업도 하시면서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0.28 18:35

    올여름 7월에 평창 진고개에서 시작하여 양양. 강릉. 동해.삼척.정선.영월까지 백두대간에 걸려있는 7개 지맥을 마무리 했습니다.
    11월까지 제천.충주에서 놀다가 저 아래 남쪽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21.10.28 18:37

    두위지맥을 4개월만에 완성하셨습니다.
    충분히 뜸을 들였다가 오르는 맛도 나름 별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망경대산에서 바라보는 죽렴지맥 능선이 아주 훌륭하네요.
    이미 다 올라온 일출이지만 그 풍경도 멋지게 다가옵니다.

    계족산이 사람 진을 다 빼는 산인가 봅니다.
    발산, 봉래산, 계족산이 만들어내는 날머리 부근 풍경이 볼만 합니다.

    무엇보다 수라리재에서의 단풍산 쪽 일출광경이 압권입니다.
    고생하신 만큼 멋진 선물을 받으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10.29 00:09

    두위지맥 첫 구간을 시작할 때는 비예보가 있기는 했지만 예보보다 3시간을 앞서서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 7월 한여름에 벌벌 떨면서 어렵게 한구간을 마쳤는데요.
    마지막날에는 쾌청한 가을날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계족산은 진짜 욕나오는 그런 급 경사에 급 내리막 이었습니다.

    수라리재가 사진동호인들에게는 일출명소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그날 구름이 좀 많아서 기대했던 그림은 아닙니다만 아주 오랜만에 보는 일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10.29 19:52

    부뜰이운영자님! 천왕봉운영자님!
    두위지맥 2구간으로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만월, 황병, 금대, 노목, 죽렴, 두위... 하나는 또 뭐였죠? 봉화지맥인가요.
    거침없이 내딛는 대단하신 발걸음이셨습니다.

    언젠가 태백산을 간다고 영월에서 석항을 넘어 화방재로 간 기억이 있는데
    이제사 지도로 확인이 되는군요.^^

    두위봉도 찾아보시고, 완택산도 찾아보시고....
    망경대산에서 조망은 죽렴과 주왕을 이미 졸업하셨기에 더 경치를 만끽할 수 있었겠습니다.

    수라리재는 물을 구할 수 있나요? 건물이 보이는 것도 아닌거 같네요.
    영월 마무리 하며 계족산을 바라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까다로운 산이로군요.

    두위 마치시고 주왕지맥 합수점을 또 찾으셨네요.^^
    위치가 딱 골프장 앞에서 동강서강 합수점으로 내려가는 뚝방길입니다.


    부뜰운영자님도 절반 넘어서신것 같은데요. 요즘 부쩍 속도있게 진행하시네요.
    수고 많으셨고 다가오는 주말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21.10.31 11:57

    네 그렇습니다.
    계획에 없던 봉화지맥이 중간에 끼어들었습니다.
    완택산은 고고산에서 석항천으로 향하는 줄기로 좌측으로 가고요.
    진탄나루터로 가는 본줄기는 직직으로 갑니다.
    수라리재에서 새벽에 산행을 시작하는데 우측에 민가가 있는지 개짓는소리가 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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