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재활용업협회 경기도지부
제20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자동차재활용업협회 경기도지부(지부장 양승욱)는 지난26일 오후 3시 플래너 안양평촌점에서 정상기 협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
양승욱 지부장은 개회사에서“지난 2014년은 해체재활용업계 및 회원들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고 고달픈 한해였지만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자 힘과 지혜를 모아 우리업계의 숙원사업인 폐차가격 안정화를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천하였으며 자원 순환법 개정과 조기폐차 배정비 부과 등 회원들의 권익을 침해하려는 시도에 대하여서는 일치단결하여 대응하는 등 회원 모두가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2015년에도 국내·외 경제상황의 급격한 변화와 환경규제의 강화, 시설기준 경과조치 종료 등으로 업계가 더욱더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될 것이 예상되는바, 회원들의 단합과 협력, 공존의 정신을 가지고 변화를 주도해 나가자“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앞서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패 및 감사패를 수여하고 2014년도 회계결산 승인과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 지출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으며 임원 선출, 인준 및 지부 운영세칙 개정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