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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화산재나 먼지가 교결(膠結)작용과 압축작용을 받아 형성된, 상대적으로 연약한 다공질 암석(이탈리아어인 tufa는 종종 물에서 규산·탄산칼슘·방해석이 화학적으로 침전되어 만들어진 신터[sinter] 같은 퇴적암만을 지칭함). |
응회암은 주요구성물질이 유리, 결정조각, 기존 암석의 쇄설물인가에 따라서 각각 유리질·결정질·암석질로 구분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유리질 응회암 퇴적물 중 일부는 화산의 분화보다는 오히려 수많은 좁은 열극을 통한 분화에 의해 생긴다. 광범위한 퇴적층들에서 응회암은 조직뿐만 아니라 화학적·광물학적 조성이 크게 변한다. 화산의 분화는 지질시대 전체에 걸쳐서 일어났으므로 응회암의 연대는 선캄브리아기부터 현세에 이르는 범위를 갖는다. 오래된 응회암들의 대부분은 원래의 조직이 없어지고 완전히 재결정화되는데, 오래된 많은 현무암질 응회암은 녹색녹니석·각섬석편암으로, 또 많은 유문암질 응회암은 견운모편암으로 변성된다. 어떤 화산분화에서는 거품 같은 마그마가 뜨거운 가스와 가열된 백열(白熱)의 입자들로 된 유액(乳液) 상태로 지표로 분출하는데 이때 조각난 부석 물질들이 완경사면에서도 160㎞/h 이상의 속도로 빠르게 흘러 퍼져가는 작열하는 사태열운이 일어난다. 이동이 정지된 후, 분출물은 뜨거운 유리질 파편의 점착력에 의해 견고하게 압축되어 줄무늬가 있는 용결응회암관입응회암 |
이암 : 잘 부서진다.
사암 : 쇄설성 퇴적암의 일종으로모래 입자들이 모여 굳어진 퇴적암으로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퇴적암의 약 10퍼센트-2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역암 : 단단하고 자갈로 이루어져 있다.
퇴적암 : 여러겹의 돌이 쌓여서 생긴 돌이다.
규암 : 거의 석영입자 만으로 된 매우 단단한 변성암, 사암 규질암 등이 변성된 것 이다.
각석암 : 현무암이 변성작용을 받아 그 광물조성이 변해서 된 것으로 추측할수 있다.
각력암 : 가깅난 자갈이 모여서 교결하여 생긴 퇴적암이다.
석회암 : 탄산칼슘을 주성분으로 퇴적암의 총칭
섬록암 : 섬록암의 대부분은 조산대에서 석영섬록암, 화강섬록암, 확강암, 반려암의
대규모 암체의 일부분으로 산출된다.
섬장암 : 분포지역이 없지 않고 산출이 적어 한국에서도 강원, 양양 철강산 부근에서
약간 산출된다.
안산암 : 고생대의 오르돋비스기, 데본기의 것부터 형재 활동중인 화산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지질시대의 것이 있다.
압쇄암 : 줄무늬 구조를 가진 것은 압쇄작용이 극도로 진행된것으로는 울트라밀로나이트
또는 하르트시퍼 라고 한다.
응회암 : 응회암의 일종인 용결응회암은 화산재, 부석, 암재가 고온이 채로
두껍게 퇴적하여 하중으로 인한 압축으로 암편으로 서로 응결하여 생긴 것 이며,
용암과 오인되는 경우가 있다.
점판암 : 이질 또는 점토질의 퇴적암, 또는 세립의 응회암 등이 약한 광역 변성작용을 받아
편리가 잘 발달하고 편리를 따라 박판상 으로 쪼개어 지는 성질을 가진
변성암 또는 슬레이트라고 한다.
편마암 : 석영, 장석, 운모등과 겉운 광물이 많아 편상구조는 뚜렷하지는 않지만
석영과 장석이 주 주성광물인 흰색줄무늬와 흑운모가 주 구성광물인
검은색 줄무늬가 잘 발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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