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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뉴스/ 소식 스크랩 <마귀의 첫번째 공격 목표> 참선하는 신학대생들, 그것도 뉴욕 유니언 신학대서 …
무지개 빛 추천 0 조회 40 12.01.25 06: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마귀의 첫번째 공격 목표!

 

공중권세를 잡은 마귀는 이미 자기들에게 순종하는 불신자들에게는 공격할 필요가 없고 그들의 첫 번째 공격의 대상은 무엇보다 주의 종과 교회와 가정이고 세상의 높은 사람들인데 이미 세상의 높은 지위의 사람들은 다 마귀의 공격에 정복당하지나 않았나 싶다. 
 
미국의 초기 대통령들은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이혼하지 않아야 했는데 지금은 이혼하지 않은 사람을 찾기가 힘들고 자녀들이 방탕하고 타락했어야 자기들의 아픔을 이해해 줄 수가 있는 보통가정으로 공감하게 되고 인기가 있다. 외눈박이 시대에 두 눈이 멀쩡한 사람은 왕따를 당하지나 않을까 걱정하게 된 무서운 시대가 되었다. 
 
이런 시대에 마귀가 신학교를 가만둘 리가 없다. 무섭게 신학교를 공격해 들어와서 ‘하나님은 없다. 지옥, 천국도 없다, 주님의 재림, 동정녀 탄생, 모세의 기적 등을 모두 신화로 구분하고 심지어 4복음서를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 쓴 것이 아니고 후대 사람들이 구약의 예언을 짜서 맞추어 썼다고 가르치고 하나님의 능력을 다 부정하고 인간의 지혜와 세상학문으로 가르치니 오늘날 유럽 교회가 다 무너져 이제는 유럽으로 선교를 가야 하는데 그곳이 미개한 나라 아프리카보다 더더욱 힘들고 어려운 것이다. 
 
마귀의 첫번째 공격목표는 목회자들을 길러내는 신학대학 교수들인 것 같다. 그리하여 주님 마음에 합한 주의 종이 되려면 신학대학에서 배울 때에 정신을 차리고 주님의 교훈과 다른 교리와 학문의 시험을 지혜와 성령으로 잘 이겨야 할 것이다. 
 
사도바울은 자기와 다른 복음을 전하면 천사일지라도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주의 종이라고 자칫 마귀 대장이 되거나 도구가 될 수가 있으니 정신을 잘 차려야 하겠다. 
 
주의 종은 반드시 물질의 시험이 오는데 그것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질, 여자, 명예, 부귀로 마귀는 끊임없이 유혹하여 쓰러트리려 하고 수많은 주의 종들이 쓰러지고 있는 현실이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시고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고결한 주의 종을 찾기가 너무 힘든 세상이고 그렇게 깨끗하지 않으면 능력이 나올 수가 없고 인간의 목소리로 크게 외치고 사람의 웅변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모으고 현혹한다면 그 받을 심판이 참으로 무서울 것이다.
 
그리하여 혼란한 이 시대에는 사람 의지하지 말고 오직 말씀에 의지하여 더욱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마귀의 궤계를 깨트려야 하는 시대이다.

 

글쓴이: 나은혜 사모님 <미서부 워싱톤주 '타코마연합장로교회>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9/19/5867025.html?cloc=olink|article|default

 

참선하는 신학대생들, 그것도 뉴욕 유니언 신학대서 …

[중앙일보]  입력 2011.09.19 01:38 / 수정 2011.09.19 01:41

정현경 교수 정식과목 개설 10년
푸른 눈 학생들 진지한 새벽 명상

진보적인 신학대로 알려진 뉴욕 유니언신학대 학생들이

정규과목인 불교 명상 수업을 듣고 있다.


동틀 무렵이었다. 15일 오전 6시(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니언 신학대 예배당에 신학생 23명이 모였다. 예배당 마루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화두를 들었다. “부모에게서 몸 받기 전 나는 무엇이었나?”

단순 동호회가 아니다. 가을학기 정규 과목(3학점)이다.

이들은 매일 새벽 1시간씩 참선을 한다. 사각으로 둘러앉은 이들의 앞에는 꽃이 놓여 있었다. 초청 법사인 원담 스님(대구 동화사 금당선원)은 “나와 이 꽃은 다르다. 나와 여러분도 다르다. 현대사회에선 갈수록 더 달라지고 분리된다.

 

종교도 마찬가지다. 멀어지고 달라진다. 그걸 훌쩍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 사랑(Love)이다. 우리에겐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짧은 영어 법문이 끝나자 다들 눈을 감았다.

정면에는 예배당의 대형 파이프 오르간과 십자가가 서 있었다.

예배당의 침묵과 불교식의 명상이 깊은 하모니를 자아냈다.  

 

10년째 참선 과목을 개설 중인 유니언 신학대 정현경 교수는 “처음에는 반대가 많았다. 신학대에 불교식 참선 과목을 만드느냐고 야단이었다.

 

그런데 지금 목회를 하고 있는 졸업생이 있는데, 그가 졸업생 모임에서 ‘유니언 신학대에서 배운 건 다 까먹었다. 그런데 딱 하나 까먹지 않은 게 있다. 명상이다. 매일 아침 해 뜰 때 1시간씩 명상을 한다. 그리스도교 영성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좌선 시간이 끝났다. 푸른 눈의 신학생들에게 소감을 물었다. 유엔 종교 관련 부문에서 일하고 있다는 크리스티나는 “다른 종교를 이해하려면 직접 배워보는 것이 지름길이라 이 과목을 택했다”고 말했다.

 

로브 스티븐슨은 “성경에 ‘고요하라. 그럼 하나님의 작은 음성을 듣게 되리라’는 대목이 있다. 전에는 그 뜻을 몰랐다. 여기서 참선을 하면서 ‘존재가 고요한 순간’을 배웠다. 역사 속에서 잃어버린 기독교의 신비주의 전통을 불교식 참선을 통해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15년 전, 정 교수가 불교명상 모임을 시작했을 때 참가자는 고작 2명이었다. 그때는 동호회 수준이었다. 소문이 나면서 학생 수가 5명, 10명이 되더니 30~40명으로 늘었다. 그렇게 5년간 꾸리다가 정식과목이 됐다. 정 교수는 “학생들이 변하는 걸 보고서 학교 측 입장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 유니언 신학대(Union Theological Seminary)=1836년 설립된 장로교 계열 대학이다. 뉴욕 맨해튼에 있다. 미국에서도 진보적이고, 자유주의적인 학풍을 가진 신학대로 유명하다. 2006년 타계한 강원용 목사도 이곳 출신이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9/19/5867025.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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