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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수시모집 주요특징
주요 전형요소인 학생부, 수능, 대학별고사...
자신의 현위치 파악으로 최상의 대학 및 전형을 준비!
전형유형과 선발방식의 세분화로 수험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제공하고 있는 수시전형은 해마다 모집인원이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주요 대학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 미달 및 중복합격으로 수시 모집인원의 약 50%만 선발이 된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수시 전형은 전형요소의 반영방법에 따라 크게 학생부 중심전형, 대학별고사 중심전형, 입학사정관전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선발방식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유리한 전형에 지원한다면 목표대학 및 학과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
첫째, 수시 모집인원 증가, 일반전형 모집 비율 감소
2011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60.8%인 231,444명으로 전년도에비해 2.9%인 12,420명이 증가했으며, 원서접수 및 전형기간이 길어 대학의 특성에 따라 수시, 수시1~3차로 분할선발한다.
수시구분 |
대학명 | |
수시 |
서울대, 서울교대, 포스텍 등 | |
분할선발 |
1 / 2차 |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
1 / 2 / 3차 |
서울시립대, 명지대 등 |
전형유형별 수시 2010학년도 2011학년도 일반전형 111,705명(51.0%) 112,196명(48.5%) 특별전형 107,319명(49.0%) 119,248명(51.5%) 합계 219,024명 231,444명
모집인원
둘째, 수시모집 학생부 영향력 증대 및 학생부 100% 반영대학 증가
대학별고사(논술 및 면접)와 더불어 수시모집의 주요 전형요소인 학생부 100%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전년도 71개 대학에서 83개 대학으로 증가했다. 서울대 지역균형, 연세대 진리자유전형, 한양대 학업우수자전형 같이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는 경우 1단계에서 일정배수를 학생부 100%반영하여 선발하므로 실직적인 학생부 100% 반영대학은 83개 대학보다 많다고 추정할 수 있다.
셋째, 논술고사 20%이상 반영대학 감소, 면접구술고사 반영대학 증가
2011학년도 논술고사 20% 이상 반영대학은 인문 34개 대학, 자연 31개 대학으로 전년도에 비해 2개 대학씩 줄었다. 논술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은 지원예정 대학의 모의논술 및 기출문제를 분석해야 한다. 면접구술은 전년도에 비해 인문 7개 대학 이 증가했다. 최근 면접구술은 더욱 심층적이고 정교해지면서 질문의 내용도 통합교과적 성격이 점차 강화되는 추세이다
구분 |
20%이상 반영대학 | |
논술 |
면접 | |
인문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
서울대, 서강대, 성균관대 |
한양대, 이화여대, 경희대, 중앙대 등 34개 대학 |
단국대 등 98개 대학 | |
자연 |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
서울대, 서강대, 성균관대 |
이화여대, 경희대, 중앙대 등 31개 대학 |
중앙대, 단국대 등 67개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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