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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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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비결 비판 1 용호비결 비판 8. 수련법과 증험의 괴리
수진 추천 0 조회 295 07.09.14 10:1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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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9.23 12:34

    첫댓글 다른 증상은 모두 외면하고 "주천화후라는 것은 열기가 온몸을 도는 것에 불과하다" 이 부분만 확대 해석한 사이비들은 수련초기에 강호흡이나 지식호흡에 의해서 쉽게 나타나는 열기를 소주천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임독개통(소주천)이 이루어질 때는 기맥과 주요 혈(미려.명문.협척.옥침 등)을 개통할 때마다 상당한 뜨거움과 통증이 수반됩니다.

    뜨거움과 통증은 막힌 기맥과 혈을 개통할 때 느껴지는 것으로 나이가 많이 든 수련자 일수록 뜨거움과 통증은 심하고 몇차례 반복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주천화후란 열기가 온몸을 도는 것에 불과 하다" 는 북창의 설명은 그가 사이비 수련을 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0.09.29 08:04

    선도수련은 개별적인 특성이 심하기도 하지만, 청소년과 중장년은 나타나는 증상이나 기감의 차이가 큽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수련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도 다릅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면, 정법수련의 경험이 있었던 사람도 자신에게 나타났던 증상이나 기감만이 올바른 것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이 남을 지도하면 사이비 지도자가 됩니다.

  • 작성자 13.06.21 16:02

    강호흡이나 지식호흡을 하는 사람은 수련 초기에는 위에 나오는 기감들 중에서 일부를 느낄 수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기감은 줄어듭니다. 음기수련을 하면 소수의 수련자만 위에 나오는 증험들의 일부를 경험할 수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따스함은 사라지고 무겁고 서늘하거나 차가운 기감이 생깁니다. 단지 올바른 호흡법으로 양기수련을 하여 소주천을 이룬 사람은 모두가 경험하는 기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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