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괄수가제 폐지? 고가의 항암치료 준비하셨나요?
2022년이 8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암보험특약 체크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의 평생멘토 ICG 인사드립니다.
날씨가 참으로 변덕을 부리는
2021년의 12월도 벌써 23일이나 지났네요.
이제 2021년도 8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2021년, 새해의 초심으로 뜻한 바 이루며
잘 사셨나요?
뜻한 일들 보다도 늘 건강이 먼저! 라는 건 아시죠?
살아있어야 행복을 느끼니까요!
2021년에는 온통 매스컴이 코로나와 코로나변이로 가득했지만
유독 몇개월 전부터 #신포괄수가제폐지 논란이
암환우들 사이에서 뜨겁게 일었습니다.
암치료와 관련하여 걱정스러운 소식이 아닐 수 없죠..
사실 얼마 전 지인들과 저희 고객님들께
충격적인 메세지를 받은 적도 있구요.
#암보험보장특약확인 할때 입니다.
신포괄수가제가 개편 / 일부항목 폐지됨에 따라
항암치료 중이신 어머님의 암치료 비용이
걱정되신다는 고객님도 계셨구요,
젊은 나이에 유방암에 걸린 저의 지인도
얼마 전 담당 의사선생님께
내년부터는 항암주사와 약물의 비용이
많이 오를 수 있으니 미리 알고 계셔라
라는 말을 들었다면서, 제게도 국민청원을 부탁하는
링크를 띄워주더라구요... 도대체 이게 무슨일일까 !
그렇다면 요즘 국민청원 게시판까지 뜨겁게 달군
신포괄수가제란, 도대체 무엇인지 부터
알아봐야겠죠?
신포괄수가제는 #포괄수가제 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신제도 인데요, 포괄수가제를 알아야
신포괄수가제도 알게 되겠죠?
포괄수가제란?
4개 진료과의 7개 질병군에 대하여
환자가 입원에서 퇴원까지의 수술,주사,검사 등
진료의 종류와 양에 상관없이
그 질병군의 치료에 대하여
미리 정해진 일정액의 진료비를 부담
하는 제도
를 말합니다.
* 4개의 진료과 / 7개 질병군 :
1.안과 - 백내장, 수정체수술
2. 이비인후과 - 편도수술 및 아데노이드 수술
3. 외과 - 항문수술(치질 등), 탈장수술, 맹장수술
4. 산부인과 - 제왕절객 및 자궁부속기수술
신포괄수가제 폐지? 고가의 항암치료 준비하셨나요?
그렇다면 포괄수가제 앞에 신(新)이 붙어있는
신포괄수가제는 뭘까요?
신포괄수가제란?
포괄수가제를 보완하여 복잡한 질병에도
적용을 확대시키기 위해 시행한 제도로
포괄수가제에 4개의 중증질환을 추가한
신제도
를 말합니다.
2009년 시범실행으로 시작해서 현재까지
우리의 병원생활에 유용히 쓰여지던 제도이기도 하죠!
*4개의 중증질환 :
1. 암
2. 뇌혈관질환
3. 심장질환
4. 희귀성난치질환
그런 신포괄수가제 제도의 개편 항목이
#항암치료폭탄 초래하는 재난적 의료비 예상 이라니..
이거..뭐야 루머야 실화야?
라고 놀라신 분들이 참 많았는데요..
신포괄수가제의 도입으로 7개 질환 외에
4대 중증질환이 더해져 범위와 혜택이 넓어졌고
기존 행위별 수가에서는
"비급여"(건강보험 혜택 없이 본인이 부담하는) 항목"
이었던 #면역항암제 도 급여로 혜택을 받게되어
암환자 들은 기존 항암제 비용의
5% ~ 20%만 부담하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는데
신포괄수가제 일부항목 폐지 / 개편으로 인해
초고가 약제 및 치료제
2군 항암제 및 기타약제
사전승인 약제
희귀의약품
일부선별 급여 치료제
등 자기부담금을 5%만 내고 사용했던 약제들을
모두 비급여 대상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정부는 발표했습니다.
신포괄수가제 폐지? 고가의 항암치료 준비하셨나요?
예를들어 유방암 표적치료제인 퍼세타는
한달기준 400만원정도,
6달을 치료받는다면 2400만원이나..
#표적항암 누구나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ICG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인의 발병률 1위가 암이고,
암환자들은 더욱 늘어날 추세에 있으며
현재도 항암중에 있는 암환우의 수도 많은데다
이렇게 자기부담금 5%로 받던 항암치료의
고가약물들이 비급여로 전환되다니 ...
"경제적인 병인 암"
이래서 더 무섭다는게
더더욱 느껴지지 않나요!
2022년이 8일남은 상황에서 아직도 항암치료에
대비하지 않은 암진단을 받지 않은 건강한 분은
필.히!! 항암치료에 대한 보장을 가지고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암환자가 부자도 아니라고 탄식하는 민원이
더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데요,
부자가 아니기에 내몸이 아직 건강할 때에
단 몇만원이라도 암보장과 항암치료에 대한
보장을 든든히 가지고 갈 필요가 있는거죠.
현재 신포괄수가제 폐지에 대한 청원이
참여인원 21만명을 넘기며 마감되었는데요,
지난 10월 보건복지위원회 에서는 이러한 논란에도
예정대로 2022년부터 신포괄수가제의 일부항목 개편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고,
다만, 기존에 치료받고 있는 암환우에 대해서는
종전과 같은 수준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하겠다.
라고 말했지만 기존의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에게만 혜택을 적용하는 방법은
앞으로의 점점 더 늘어날 암환자들과
항암치료에 결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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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비, 폭탄으로 의료비 재난을 맞게 될 수있는
2022년, 미리 본인의 항암치료에 대한 보장을
꼼꼼히 따져보고 남은 1주일간
아직 암보험이 없다면 반드시 ICG와의 상담을 통해
여러 회사와 비교분석 하여 본인에게 맞는
적당수준의 항암치료 보장과 암보장을 가져가시기를
권하는 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