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경찰서 경제팀 이경재 조사관님 안녕하세요
주안에서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그리고 경찰서를 찾는 서민들에게 위로를 주는 의미있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경재 조사관님 너무나 훌륭하네요.
편지를 받고 너무나 감동했어요?
밤늦게 경찰서를 찾아가면 어떻게 돌려 보낼까 궁리만 하고 불친절하면 영락없이 쏘아 부치는 제 성격에 경찰서는 아수라장이 되고 경찰청 감찰계로 1566-0112로 눌러서 연결해서 조치되어야만 조사를 받을수있는데 말입니다.
친절하게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인이 수화통역인이 늦게 도착하여 4시간 가량을 기다렸다는 안타까움을 인정하시고 피해자의 진술을 받아 주신 조사관님 같은 분이 있다는 것은 분명 경찰의 자랑이 되어야 합니다.
억울한 피해를 당한 서민들이나 경찰서에 가서 고소하는 것이구요 피고소인 중에 일부는 권력있는 분이나 돈있는 사람은 가해자로 조사를 받지만 변호사를 대동하기 때문입니다.
이경재 조사관님 같은 분만 있으면 우리 서민들과 국민들은 아무 걱정 없이 경찰을 신뢰하고 치안에 마음을 놓을것 같습니다.
이경재조사관님 같은 분이 경찰서장을 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서민들의 마음을 알아 주실 것 같으니까요?
좋은 추억이 되었고 그간의 경찰에 대한 서운함이나 증오가 조금은 누그러지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나눔터 섬김이 이승원
추신
이경재 조사관님 우리 홈페이지에 놀러 와서 장애인들과 출소자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글을 많이 남겨주세요
제가 처음으로 이런 부탁을 합니다. 자격이 되시는것 같아서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