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 4기 | 성명 | 김낙주 |
출신고 | 서울 대성고등학교 | 학과 | 토목공학과 |
입학년도 | 1977 | 졸업년도 | 1981 |
주요경력 | 기간 | 근무처 | 최종직위 |
1983 ~ 2014 | 한국도로공사 | 사업본부장 |
2015 ~ 2016 | 부산울산고속도로(주) | 대표이사 |
2017 ~ 2018 | 포스코건설 | 부사장(자문역) |
취미/특기/소일거리 등 | 사진찍기, 여행 |
성하에게 한마디 | 나는 어쩌다 성하인이 되었나? |
아무 생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데 어느날 병렬형이 내게 어디로 나오라해서 갔더니 성하였음. 아무런 설명도 없었음. '와보면 알아...' 처음 '성하'란 모임을 알게되었음. |
내게 성하란 무엇인가? |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나는... 술 못해서 싫어도 자꾸 나가게 되는 불가사의한 모임. 모호하고 활력없는 대학생활에서 성하 덕분에 기운을 얻고 학교다닐 맛을 준 모임. |
가장 잊지 못할 성하의 추억은(시간, 장소, 인물, 사건, 에피소드 등)? |
1. 어느날 동석에게서 받은 김지하의 '오적'을 필사하면서 날밤을 새우고 깨우침을 얻은 일. 2. 순대집에서 순대국물과 노가리 한마리로 막걸리 할당량을 먹어야하는데, 좀 더 먹다가 안주킬러로 혼났던 일. 3. 후보생 시절 재옥형 부대에 찾아가 하룻밤 자고 온 일, 군대 휴가나와서 율규형 회사 찾아갔던 일.(그리고 일년 뒤 그 회사에 입사함) 새로 들어온 후배들의 위문편지를 받고, '부기양!'으로 시작하는 답장을 보냈던 일... |
선배 또는 후배에게 한마디 한다면? |
여태까지 그래왔듯 늘 거기에 있어 내 맘을 기대어 평안과 위로를,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항상성을 계속 유지하기를. |
나는 앞으로 이렇게 살고 싶다. |
몸이 그나마 성성할 때 넓은 세상 돌아다니며 견문을 넓히고, 세상사는 모습 사진찍기. |
첫댓글 숙제 ~참잘했어요☆☆☆☆☆
4기 김낙주 선배님 학군 19기 선배님 지도 편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