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바다 ㄹ 모임 8회 (25.11.7)
참가자.
김설아 김주영 장원 김성율 최문주 조아름 김나영 장화순 여은영 조은영 주현임 신이비 김환영.
김환영-[염소 시즈카], 다시마 세이조, 보림출판사. 시골생활 경험으로 쓴 글 그림.
관념이 아닌 실제를 그린다.
염소는 생각을 하는 것 같으냐? 라는 질문에 답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생각이 순간순간 스치고 지나간다. 시즈카 생각은 초원을 뛰어 다닌다. 떠돌아 다닌다.
김성율-[꿈에서 맛본 똥파리] 백희나, 책 읽는 곰 출판사.
잘 아는 책이라 가져왔다. 동생들을 먹이는 오빠가 기특했다.
장원 - [빨간 머리 앤- 자작나무 숲을 지나] 에피소드, 이민숙, 책고래.
한 부분을 다시 편집한 책.
에니메이션을 접하다가 글을 읽자 좋다.
최문구- [숲속 작은 집 창가에], 유타 바우어(독일), 북극곰
그림책은 어디까지가 책일까? 노래도 같이 부를 수 있어 좋았다. 아이들과 친해지고 싶을 때 권하는 책.
김주영 -[당신을 측정해 드립니다], 권정민. 사계절.
기억력 측정.
여은영- 다음에
김나영-[거울 가면], 맹현 글, 전필화 그림, 이디X그로
철학적인 내용, 어른 동화.
주현임-[민들레는 민들레] 김장성 글. 오현경 그림. 이야기 꽃
처음엔 의미가 없나 했다가 의미가 있네라고 생각했다. 각자의 사람.
장화순-[연남천 풀다발] 전소영, 달그림
연남천 풀들 소개하며. 풀 이야기를 이어간다. 전소영 부부 카페 운영. 가족 풀 이야기.
기타 이야기
우리 모임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그림책 마당 행사와 같은 것을 해보자. 읽고, 표현하고, 등등 하는 것을 해보자.
그림책 추천. (언젠가 해보면 좋겠다는 의견 있었음)
2. 그림책 모임의 목적을 찾아가 보자.
책을 가져올 때, 책을 준비한 사람은 질문도 한 개씩 가져온다. 모두에게 질문을 하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나누자. 다음 모임부터 하기로 했어요.
예) 장화순 원장님 “연남천 풀다발” 읽고, 여러분은 풀다발하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