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년 2월 20일(일) 08시 30분 ~ 16시 42분
거리 : 약 22km
동행 : 부산지부 6명(셸파님, 셸파사모님, 호연님, 호연사모님, 청죽님, 청남님)
울산지부 6명(산이지부장, 초상비님, 짱이님, 건강한체형님, 처리님, 소욕지족) 그리고 대경지부 대진님
날씨 : 맑고 따뜻, 시원한 바람
산행시간 : 8시간 12분
산행코스
유산3교→178봉→천마산→기차바위→능걸산→에덴밸리→용선고개→축전산→신선봉→선암산(매봉)→어곡산→새미기고개
→오봉산갈림길→어곡공단→LG패션아울렛(유산3교)
지난 1월 원동천환종주시 초상비님이 다음에 어곡환종주 함 하자고 한 것을 부산지부와 합동으로 2월 지부산행을 실행합니다. 야간근무마치고 나온 산이지부장님을 만나 법원앞에서 초상비님 태우고 집결지인 문수고앞에 도착하니 건강한체형님, 짱이님, 울산에 일이 있어 오신 대경지부 대진님 만나 들머리인 어곡공단 유산3교로 이동합니다.
▲ 들머리 도착하니 부산지부 회원님들 벌써 도착해 있네요...
▲ 단체사진 남기고 출발합니다.
(뒤)청남님, 청죽님, 산이지부장, 처리님, 건강한체형님, 짱이님
(앞) 호연사모님, 호연님, 초상비님, 대진님
▲ 경사가 있는 희미한 길을 따라 178봉에 도착합니다.
▲ 178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능선길
제일 뒤에 능걸산이 보입니다.
▲ 초상비님 지난여름에 이 길 개척한다고 수고많았슴다.
▲ 잡목길 헤치며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 초상비님 시그널
오늘 클럽시그널 몇 개 달고 갑니다.
▲ 178봉 지나니 길은 푹신한 양탄자길 입니다.
▲ 나중에 가야할 어곡산, 튀어나온 바위가 선암산 매봉이구요
아래는 어곡공단입니다.
▲ 9호 산불감시초소 도착
산불감시원 아직 출근 안 했네요.
▲ 초상비님 올라오고...
▲ 이어 대진님과 처리님
▲ 호연대장님
▲ 호연대장 사모님 녹슬지 않은 산행실력 발휘하고 있습니다.
▲ 날이 따스해 겉옷을 벗고...
▲ 건강한체형님 씩씩하게...
▲ 마지막으로 짱이님과 산이지부장님 올라옵니다.
▲ 잠깐 걸어온 임도를 버리고 왼쪽으로 올라갑니다.
▲ 오늘 처음오신 청남님이 흰눈이 쌓인 축전산 능선과 매봉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여성회원분들은 쉬지도 않고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 등로에서 벗어난 천마산에 들러 봅니다.
호연대장님, 청죽님, 청남님
▲ 사진사 바꿔서...
▲ 마음달님 여기도 흔적을 남기셨네요.
▲ 지나온 능선길입니다. 왼쪽 봉우리가 천마산
▲ 기차바위 도착하여 열심히 오르고 있습니다.
▲ 호연대장님
▲ 기차바위에서 초상비님이 무슨 설명을 하는데...
▲ 여기도 마음달님이...
▲ 에덴밸리 스키장과 용선고개가 보이네요...
▲ 짱이님 바람없는 곳에 피해있다가 사진 찍어달라 합니다.
▲ 청남님 큰 키에 성큼성큼 얼마나 잘 걸으시는지 부산지부에 새로운 준족이 오셨습니다.
▲ 초상비님이 가지고 온 막걸리 마지막병을 여기서 털어먹습니다.
▲ 청죽님 빨간티가 잘 어울립니다.
▲ 기차바위에 후미로 올라오시는 산이지부장님
▲ 마지막으로 건강한체형님 올라오셨는데...
올라오자마자 야속하게도 '자 갑시다'
▲ 축전산에서 이어지는 빨래판 봉우리
그리고 뒤에 토곡산도 보이네요.
▲ 암릉을 넘어 이제 능걸산으로 올라갑니다.
▲ 능걸산 도착하여 인증을 남깁니다.
▲ 바람이 시원하다해도 오래있으니 쌀쌀합니다.
▲ 마지막으로 올라오신 건강한체형님 인증남기고...
▲ 능선에는 눈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 전망바위에서 지나온 기차바위를 담아봅니다.
▲ 습지삼거리 도착하여 이제 실크길로 갑니다.
▲ 뽀드득 뽀드득 눈을 밟으며...
▲ 여긴 Silk Road가 아니라 Mud Road입니다.
▲ 에덴밸리 스키장에 초보들이 살살 스키를 즐기고 있네요...
▲ 산이지부장님 용선고개 매점에 전화를 하는데...
▲ 양달인데도 눈이 녹지를 않았네요.
▲ 슬로프가 중급정도 되는 모양입니다.
▲ 용선고개 매점에 도착하여 건간한체형님
▲ 갖고온 도시락과 라면, 국수로 점심을하고...
덤으로 고구마동동주도 한 잔씩 합니다.
▲ 늦게 출발하신 셸파부부님을 여기서 반갑게 만납니다.
▲ 식사후 능선길을 따라 축전산에 도착하고...
▲ 축전산 지나 빨래판 능선팀과 임도팀 나뉘고...
신선봉 올라가는 임도에 오프로드 동호회가 집합하네요.
▲ 신선봉 올라갑니다.
▲ 신선봉 도착한 건강한체형님 시원하게...
점심식사이후 걸음이 엄청 빨라졌습니다.
▲ 신선봉에서...
▲ 초상비님 흐뭇한가 봅니다.
▲ 이제 매봉과 어곡산으로 갑니다.
▲ 지나온 길입니다. 오른쪽 봉우리가 능걸산
▲ 눈이 녹지앟아 내리막길이 조금 미끄럽습니다.
▲ 매봉아래 도착하여...
▲ 잠시 숨을 고르고
▲ 급경사의 철계단을 올라갑니다.
▲ 선암산 매봉 정상에 도착 단체로 인증을 남기고...
▲ 한 장더...
▲ 여성 회원분들만 따로...
▲ 이제 어곡산으로 가야죠...
▲ 어곡산 가는길은 암릉길입니다.
▲ 지나온 매봉
▲ 급경사 낙엽길을 내려와 도착한 새미기고개
지부장님 잠 안옵니까?
▲ 물 한모금하고, 이제 마지막 구간 마무리하러 갑니다.
▲ 날머리 가는 길을 지나쳐...
일부는 계속 진행, 일부는 돌아올라가고...
▲ 춘추공원쪽으로 가지않고 직진하여
계획한 코스보다 크게 원을 그립니다.
▲ 어곡공단 끝지점으로 하산하여...
▲ 포장길 30여분을 걸어 유산3교로 오니...
▲ 오랫동안 기다린 귀한님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모두 모여 차에 나누어타고 양산시내 국밥집으로 이동하여 거한 뒤풀이를 합니다. 따스한 날에 함께한 부산과 울산지부의 즐거운 2월 합동산행이 이렇게 막을내립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첫댓글 사진 잘보고 갑니다... 다음에 나홀로 다녀 와야 할것 같습니다.
정맥은 잘 다녀왔나요? 어곡환종주 같이 했어야 했는데... 담에 봐요~~
조망시원하고 날씨또한 전형적인 봄날에 함께하신 울산 부산 지부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했던 시간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족님 사진 감사합니다
야간근무마치고 잠도 못 주무시고 수고많았습니다. 이번주 지기재에서 또 뵙도록 하지요^^
좋은 날씨속에 유쾌환 하루였네요ㅎ
함께하지 못해서 조금 아쉽네요...담에 개인적으로 갔다오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ㅎ~ 구제역 통에 고생이 많슴다. 날씨도 따스하니 좋았는데... 다음달 지부산행에 만납시다^^
잠시나마 만나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마음이 아직까지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대간5차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예 귀한님 산행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잠깐이나마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산에서 자주 만나도록 하입시더~~
산행하기 좋은날 좋은분들과 멋진시간 보내셨네요♬♬♬
예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꽃피는 봄날에 함 보입시더~~~
에고~ 선약이 있어 참석치 못했네요...죄송합니다. 당일코스로 멋진곳입니다.
그러셨군요. 산행중 호연대장께 이야기 들었습니다. 코스도 괜찮았고 거리도 적당하니 좋았습니다.
환대 해주셔서 고맙게 산행 잘하고 하산주 잘먹고 근처 사우나가서 조금 쉬어 무사히 잘 돌아 왓습니다...
멀리서 오셔서 하산주도 만껏 못 드시고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자주자주 보도록 하입시더~~
지부합동 산행 날씨좋고 조망좋고 멋진 지부님들 과 즐거운 산행만끽 하셨네요..수고하신 덕분에 어곡환종주 즐감 했습니다..
같이 했으면 좋았을터인데... 얼굴 함 뵙기가 참 어렵네요. 다음달에는 꼭 한번 보입시더^^
오랫만에 다시 함께 했네요. 산넘어 남촌에서 봄기운이 불어오더군요. 다음에 다시한번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봅시다.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대장님이 있어 든든하니 좋았습니다. 봄이 오면 좋은 곳에서 또 만나도록 하죠~~
조흔시간 보내구요..수고하셧읍미다~~담에 더 잘 가도록 노력할께요^^
그래요... 만나 반가웠습니다. 자주자주 참석해 주시구요^^
코스가 아주 좋아 보입니다.
강한포스 산꾼들만 모두 모여 있는 자리에 저역시 한자리 서고 싶지만 몸이 부실해서 방콕한 몸이 원망스럽네요
대문사진 한장 쓸게요
몸이 안좋아 어떡하나요? 더 나빠지기전에 원기를 회복하셔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봄의 기운을 듬뿍받아 빨리 회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부산 울산 지부 회원님들 함께해서 넘거운 하루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뵙던 소욕지족님 만나서 더더욱 반가웠구요
함께한 산행 즐거웠고요... 자주자주 만나 즐거움을 나누도록 하지요~~
선두에서 러셀하랴 카메라맨하랴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멋진 산행 되었던거 같습니다~~
코스만든다고 고생했슴다. 또 히든카드 하나 만들어 따신 봄날에 함 돌아봅시다.
에공 행님들 ... 한바리 후딱하긍 . 멋집니다 ^^
만동님 오랫만입니다. 시간내서 한번씩 잘생긴 얼굴 함 보여주세여~~
용선고개에서 매봉으로 해서 오봉산까지의 코스는 처음 실크에 왔다가 알바한 곳입니다. 매봉 올라가는 계단은 새로 만든 듯 합니다. 전에는 그냥 기어올라갔었는데..... 합동산행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아주 오래전 얘기죠? 실크하시면서 거기까지 가셨으면 대형알바인데요... 감사드립니다.
늦게나마 합류하게 되여 다행이였습니다. 건강한 모습 자주보여 주시여 감사하고요. 대간 남은구간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바니다.
예 저도 처음에는 못 오시는줄 알았는데 만나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곳을 가셨군요..
참석 하였으면 좋았는데.. 교대근무이다 보니 그렇습니다.
잘 구경했습니다..
예 다음에는 시간되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