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노데코 까페지기 로즈밍입니다:-)
평소 낯 뜨겁다며 셀카찍기를 싫어하시는 디노데코 짱짱맨 김과장님에게 배송시 셀카를
찍어 주십사 요청했더니 이렇게~~
셀카를 찍어온걸 보고 깜놀했답니다.
요청을 바로 들어주셔서 깜놀! 평소 바른 청년 같은 밝은 이미지와 다르게 한 카리스마 하는
포스로 등장해서 깜놀! ㅎㅎㅎ
이제 짱짱맨 등장하면 어떤 소식을 들려드릴지 아시겠죠~?
저희 디노데코는 제품 디자인에서부터 배송까지 직접 모두 맡고 있어서 365일 바쁜 나날들
을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디노데코의 생생한 배송 그날의 현장을 소개해드릴게요:-)
♪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지금 이 시각은 저녁 아니고 새벽. 저에게는 한참 숙면중인 새벽 6시 이 시각에
오늘도 고객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꼭두새벽부터 디노데코의 짱짱맨 김과장님이 달려갑니다.
오늘의 목적지 네비로 찍으시고~ 모닝커피 한잔하면서~ 새벽공기를 마시며 달리다보니 어느새 날이 밝아오네요.
(이렇게 세세하게 기록해서 담아 오신 김과장님 감사~ ㅠㅠ 짱!)
오늘의 배송지인 경기도 화성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의 배송품목은 식탁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아이 아일랜드 식탁!
가뿐하게 들어올려~ 고객님이 기다리고 있는 17층으로 고고!
그런데 다 와서 확인해보니 같은 품목을 주문하신 다른 고객님의 물건을 가져왔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띠로링~~~!)
아일랜드 식탁의 확장형 상판 부분을 분리해서 배송요청하신 분이 계셨는데, 차 안에 같은 제품이 있다보니 그랬나봅니다ㅎㅎ
(아일랜드 식탁 상판의 확장부분은 드라이버를 이용해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답니다.)
그리하여,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아일랜드 식탁을 들고서 3번을 오르락내리락했다는 이야기가......완벽한 김과장님께서 실수를 하시다니~!
(너무 완벽하면 인간미 없으니 가끔은 괜찮으시다며^^;;)
* 디노데코 상품 Info: http://www.dinodeco.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380&cate_no=47&display_group=1
아침부터 들 뜬 마음으로 기다리셨던 고객님의 아일랜드 식탁 설치완료!
고객님께서 선택해 주신 아일랜드 식탁은~~프렌치 컨츄리 아일랜드 식탁으로 싱크대*조리대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높이 85cm의 여닫이문이 있는 형태랍니다.
화이트튼과 우드톤으로 스타일링 되어 있는 고객님의 집 분위기와도 잘 어울렸으며 무엇보다 고객님이
"예쁘다~예쁘다"를 연발하시면서 만족해하셨답니다.
고객님께서 식탁과 어울리는 바스툴을 추천해달라고 하셨는데 조만간 다시 디노데코를 찾아주실 것 같네요:-)
* 스타일링에 따라 분위기 변신 가능한 아일랜드 식탁~ 다른 고객님들의 스타일링 한번 참고해볼까요?^^
* 위 사진은 최혜정 고객님이 상품 구매 후 디노데코 사이트 포토리뷰 후기에 올려주신 자료들입니다.
고객님댁의 아일랜드 식탁은 벽면으로 붙여서 주방가전 제품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수납장 겸 조리대로 사용하셨답니다.
* 위 사진은 전소영 고객님이 상품 구매 후 디노데코 사이트 포토리뷰 후기에 올려주신 자료들입니다.
컨츄리풍의 고객님의 가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아일랜드 식탁은 처음부터 고객님댁에 있었던 것만 같아요~~^^
* 위 사진은 이다솜 고객님이 상품 구매 후 디노데코 사이트 포토리뷰 후기에 올려주신 자료들입니다.
아일랜드 식탁의 하부장은 도어형태와 바구니 형태가 있는데요~
바구니 형태를 선택해서 집안에 이국적인 멋을 더해주었네요.
작은 신혼집에서도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마음껏 뿜어내주는 아일랜드 식탁이랍니다.
* 위 사진은 강선영 고객님이 상품 구매 후 디노데코 사이트 포토리뷰 후기에 올려주신 자료들입니다.
결혼한 지 얼마 안된 신혼부부께서 구매해주셨는데요~
아일랜드 식탁을 사러 여러군데 알아보신 가운데 디노데코의 아일랜드 식탁이
집안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고객님 만족도도 높았고, 주변분들도 문의가 많았다고 후기를 올려주셨답니다.
메이플 아일랜드 식탁하나로 까페같은 공간을 연출해준 센스쟁이 고객님~!
어느 덧, 11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월요병으로 흐느적흐느적 힘들어 하기보다는
짱짱맨처럼 디노데코 이웃님들도 짱짱한 월요일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