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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해설론
부적이란 불교나 도교, 민간신앙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악귀나 잡신을 쫓고 제액을 물리치기 위하여 제작하거나 봉안하며
이로서 신비한 힘을 얻어 신명의 위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믿어지고 있는 물건으로
정해진 길흉화복의 운명을 간절한 염원과 적덕을 바탕으로 수정해 보려는 의지를 담고있으며
이의 실현을 위해 신들을 부리는 명령서로도 쓰여지고 있다.
그러나 허무맹랑한 소원을 위하여 허황된 정신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차라리 부적을 봉안하지 아니함만 못함을 명심해야한다.
언제나 기본정신은 정심정계를 원칙으로 한다.
그러므로 여기에 쓰여있는 효험이나 힘을 자신에게 그대로 적용하는것은 무리이다.
부적자체만으로서의 영험한 신비를 바라는 미련한 짓을 하지않기를 바란다.
분명히 얘기하지만 자기자신의 성실한 노력과 염원, 그리고 부적을 쓰는 사람의 원력과 기도에 따라 부적의 영험도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 점을 바로 인식하였다면 다음의 설명들을 읽어 내려가도 좋지만 맹목적인 신비한 기운만을 아직도 생각하고 있다면 다른 싸이트로 옮겨가기를 바란다.
부적의 종류와 효과
부적에는 그형태에 따라서 입체부와 평면부로 나뉜다.
입체부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물건들이 나름대로의 의미와 효험을 가지고 쓰여지며, 평면부는 주로 종이나 나무등에 문자의 형태로 쓰여지는것을 말한다.
입체부의 예로는,
석류부
안산, 구자득손,부부화합등의 효험이 있다고 믿어져 옛날에는 여자들의 노리개나 비녀등에 모양을 넣기도하고 실물을 벽에 장식삼아 걸어두기도 한다.
조개부
재수를 빌고 자손창성을 기원한다.
여자단속곳
전당포나 노름꾼들이 지니면 재수가 이루 말할 수 없다하여 비싼 값을 치루고라도 꼭 구하려고들 했단다.
여우자궁부
기생이나 첩실들이 옛날에 지니려고 애를쓰던 것으로 남자의 접근을 갈구하던 여인들의 마음의 의지처였다.
호랑이코
임신부의 방문위에 걸어두면 씩씩하고 신분이 높아질 사내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믿었다.
수탉꽁지털
수탉의 꽁지털 3개를 임신부의 요속에 몰래 넣어두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고한다.
도끼부
자그마한 도끼모형을 구리나 쇠로 3개 만들어 끈으로 꿰어 허리에 차고 다니면 큰 인재가 될 아들을 낳을 수 있다고 믿었다.
작침부
까치가 떠난 오래된 집을 털어서 얻은 콩알만한 돌을 작침이라하는데 이를 몸에 지니면 마음에 둔 사람에게 사랑이 발동한다고 믿었다.
바늘부
남편의 외박이 잦다던가 사이가 좋지 못할때 눈에 뜨이지 않는 옷안에 넣어두는데 삼베에 실을 끼운 바늘을 꽂아만든다.
벽초목
벼락맞은 대추나무에 주사로 부적을 그려 지니면 호신보명한다고 한다. 는 등등의 수많은 종류가 있다.
평면부
평면부는 주로 종이에 경명주사로 그려지며 그 수와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한 자료들이 알려져 있으나, 이 홈페이지에서는 가장 보편적이고 본인의 경험상 추천할 만한 효능있는 부적들을 소개하고자한다.
부적의 제작방법
부적의 제작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흔한 방법은 괴황지(백지에 치자물을 들인 노란색종이)에 경명주사나 영사를 갈아 들기름에 개어서 쓴다.
물론 종이만드는 방법도 따로 있고, 부적을 쓸때 지켜야할 여러가지 어렵고도 복잡한 방법들이 많이 알려지고 있지만, 요즈음처럼 바쁜 세상에 그 법도를 일일이 지키는 사람도 드물뿐더러, 굳이 그렇듯 어렵게 하지 않아도 쓰는 사람의 정성과 지니는 사람의 믿음만 있다면 부적의 효과는 크다고 본다.
본인의 경우는 괴황지에 경명주사로 쓰기도 하지만, 백지에 먹을 갈아 쓰기도 하는등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된다.
부적신장과 글문선생의 도움과 영력으로 쓰는 부적이니만큼 꼭 격식을 따를 필요는 느끼지 못하지만, 어떠한 경우든 부적을 쓰는 순간은 정신통일이 되어 그 부적의 영험한 효과발현을 위한 기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참고로 이 카페 안에 있는 여러부적들은 부적의 형태를 알리기위한 그림파일에 불과하다는 것을 말해둔다.
혹시라도 이 부적들을 인쇄하여 지녀보면 상응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까 기대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집] 부적 - 신령 깃들어야 부적도 효험
박정희 대통령?달마대사 등 소재 다양 …
최근엔 인터넷 통해 복사하기도
국내에서 흔히 알려진 부적들은 대부분 한자의 파자 형태로 돼있는 것 들이 주류를 이룬다.
큰 대, 귀신 귀, 문 문, 쇠 금, 용용, 빛 광 같은 글 자들이 교묘하게 형태가 비틀어진 채 기록돼 있다.
여기에 기를 모은다는 달팽이 모양의 기호나 만사 형통하게 한다는 X 자 형태의 기호 등이 들어 가기도 한다.
▲ ~4세기경 도교, 불교에서 유래.
그러나 강신부는 그 모양이 제각각이다.
별,닭, 매, 꽃, 장군 등 다양한 소재가 부적의 모양으로 등장하고 있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매번 신이 내려와 그릴 때마다 모두 모양이 다른 부적이 나온 다는 점이다.
이런 강신부는 최근 국내 부적의 신주류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부적에는 용이나 매, 호랑이 등의 그림이 들어가기도 하고 고대 처용 설화에 나타나듯 특정한 인물이 부적의 소재가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최 근 들어 역술에서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영부인, 민비, 맥아더 장군 등 현대적이고도 국적이 다른 인물들이 부적의 소재가 되는 것은 역술의 자연 스런 흐름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한국민속박물관의 양종승 박사는 꽃이나 달마 대사, 박정희 대통령 등을 동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강신부가 등장하 고 있는것이 현대 한국 역술의 한 특징이라고 말하고 있다.
부적은 선사 시대부터 인간 생활과 떼놓을 수 없는 관계를 갖고 있다.
이를테면 암각화 같은 곳에 그려진 물고기나 들짐승들은 신에게 풍부한 수확을 기원하는 역할을 하는 일종의 부적이었다는 것이다.
형태도 다양해서 돌, 대나무, 수탉 꽁지털, 조개 등으로 만든 입체 부적도 있고 오늘날 보편화된 종이 부적도 있다.
불교의 일만 만자나 기독교 의 십자가를 새긴 반지나 목거리,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여겨지는 네 잎 크로바 등도 부적의 일종으로 분류된다고 민속학자들은 말한다.
우리나라에 들어와 역술을 통해 보편화된 부적은 3~4세기경 주로 도교와 불교를 통해 들어온 것. 이때 이후 지금까지 1천5백년 이상 우리 문화 속에 뿌리를 내려온 것이다.
부적은 과거 뿐아니라 지금도 우리나라 사람의 70% 이상이 한번은 지녀 본적이 있을 만큼 보편적인 문화이다.
재수를 불러온다는 재수부중 합격부, 재앙을 막는다는 삼재부 중에서는 사고예방부 등은 지금도 흔히 쓰이는 부적들. 이같은 부적 문화는 일본이나 중국, 몽골 등도 예외가 아니라고 한다.
부적을 쓰는 종이는 괴목으로 만든 한지에 황색 물을 들인 괴황지. 글 씨를 쓰는 물감은 경명주사라는 붉은 색 광물질을 간 뒤 여기에 들기름이 나 콩기름, 참기름 등을 부은 뒤 개어서 사용한다.
그러나 괴황지 대신 흰 창호지나 지폐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
황색이 주로 쓰이는 것은 잡귀가 밝 음을 싫어하는 데서 나온 것으로 밤에도 빛나는 색의 특징이 감안된 것이 며 붉은 색 글씨 역시 사를 쫓는 색으로 중국, 일본, 몽골 등 동아시아 지 역에서 보편적으로 통하는 색이다.
● 신이 내린 뒤에야 부적 쓸수 있어.
역술인에게 부적은 신의 뜻을 그대로 표현한 영물이다.
신이 내려와 명하 는 대로 그 뜻을 부적지 위에 그려낸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적의 기묘한 그림이나 글씨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를 [신의 언어]라고 표현한다.
부적을 지니는 방식도 갖가지.
수첩에 넣는 등 몸에 지니는 방식과 차량,책상, 베개 등에 넣어두는 방식, 집안의 벽이나 서까래에 부착하는 방 식,부적을 태워서 먹는 방식 등으로 다양하다.
{부적 을 태운 뒤 물에 타서 먹는 것은 수은이 함유된 경명주사를 태움으로써 수 은을 가라 앉히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부적이 운을 부르고 사를 쫓는 원리는 신의 영험에 따른 것이다.
신은 부적을 통해 잡귀나 천하의 흐름을 조절해서 그 사람이 원하는 일이 이뤄 지도록 한다고 역술인들은 주장한다.
부적이 그런 의미에서 다른 무신 혹은 잡귀들에 대한 명령서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물론 역술인이라고 해서 모두 부적을 그리는 것은 물론 아니다.
흔히 글 문도사처럼 부적을 내리는 무신이 들어와야 한다고 한다.
무신도에 나타난 글문도사는 보통 오른손에 책자를 들고 왼쪽에 붓을 들고 서 있는 모습. 역술인들은 [글문도사가 현몽할 때 흔히 금붓 등을 선물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부적을 그릴 자격을 준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 글문도사가 내려와 부적을 쓰는 역술인은 국내 45만명에 이르는 역술인 중에서 채 3분의 1이 안된다고 한다.
그만큼 부적을 쓰는 행위는 역술인 중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두고 있는 부분이다.
여기에 나와있는 부적들은 대부분 일상 생활의 길흉화복을 대상으로 길운을 더 돋구고 흉한 것을 막는 것이다.
취직부인 대초관직부, 아들을 얻는 횡자부를 비롯해 가택편안부, 합격부 등이 길운을 불러오는 것이라면 손재부, 사고 예방부, 축?벽사부 등은 흉한 기운을 막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부적 [상품]도 좀더 현대적이고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고 있다.
부적을 붙이거나 하는 형태에서 발전해 주머니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는것.
과거처럼 역술인들이 수동적으로 손님을 기다리지 않고 적극 유치하는 단계로 바뀌는 데 따른 산물이라고 한다.
부적 주머니 안에는 태백산에서 나는 주목 부스러기와 엽전, 청?홍실, 옥으로 만든 돼지?거북이 등이 함께 들 어가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PC통신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복사할 수 있도록 부적이 컴퓨터 파일 형태로도 만들어지고 있어 시절의 변화를 실감케 하고 있다.
부적은 [신의 언어]…인쇄된 것은 효험 없어
- 부적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부적은 [신의 언어]이다.
신령은 그런 허욕을 버리고 올바로 살아가려는 사람이 인생에서 부딪치는 갖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역술인을 통해 부적을 만들어준다.
- 컴퓨터의 그림 파일로 만든 부적은 효과가 어떤가.
전혀 효과가 없다.
컴퓨터로 전파되거나 인쇄된 부적은 힘이 전혀 없다.
- [종이에 아무렇게나 쓴 부적이 어떤 신령한 힘이 있는가]하고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부적이 [까짓것 종이 한장인데…] 하고 생각하고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다.
그러나 믿고 지극한 마음으로 신령에게 소원을 비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효험이 나타난다.
부적의 실제 모습을 보시려면 빨강색의 부적이름을 클릭하십시오.
그러나 인쇄를 하여 지니지는 마세요. 아무런 효험이 없답니다.
왜냐구요? 무늬만 부적이거든요...
평면부의 종류와 효험
옥추령부
옥추령부는 옥추경에서 나온 부적으로 이 경문을 지송하면 귀신의 뼈가 녹고, 모든 삿된 기운들이 소멸한다 하여 역술인들 조차도 무서워하는 제자들이 있을 정도로 엄정한 경문이다.
주로 귀신의 장난이나 정신병의 치료, 원인을 알 수 없는 지병등의 치료에 앉은거리 굿에서 신장축문과 함께 독송되는 경인데, 이 경문은 각 장마다 한개씩의 부(符)를 포함하고 있어 그 효과가 엄하다. 함부로 쓸 수 없으며 엄한 경문의 무서운 부적인 만큼 정성과 재계를 엄정히하고 소원을 빌면 백발 백중의 효험을 보인다.
소구령부
구령과 삼정을 부르는 부라하여 기도를 하며 도를 깨우치려는 사람이나, 정신이 산란하고 백가지 일이 얽히고 설켜서 어디서부터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에 쓰면 모든일이 원형리정의 이치를 따라 스스로 풀린다.
학도희선부
공부를 하는 학생이나 연구를하는 사람, 도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지니면 정신이 맑아지고 자기의 공부를 성취하여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학업성취부이다. 흔히들 시험합격부와 같이 지녀주는 경우가 많다.
해오행구요부
자신의 사주팔자를 풀어 본 사람들은 모두가 마음에 드는 좋은 얘기만 나오지는 않는다는것을 알것이다. 팔자가 센 사람이나 사주에 살이 많이 끼었다고 추명되는 사람들이 지니면 오행신살이 소멸하고 팔자로 인해 고통받는 일이 없어지는 신살소멸부의 일종으로 쓰인다.
토황신살 금기부
공사를 하거나 집을 지을 경우에는 반드시 흙을 다루게 되는데 운이 맞지 않거나 지신이 발동하여 공사의 전후에 여러가지 탈이 나는 수가 많다.
흔히 동토, 동법이라고 하여 이럴 경우에 탈이 난 곳에 묻거나 병이난 사람의 몸에 지니는 부적으로, 이사를 잘못하였을때도 이사탈 방지부로 쓰이고, 어떤 사람이 괴이한 일이 자주 일어나 추론해 본즉 지신의 발동이거나 산소를 잘 못 다룬 탈일때도 이 부적으로 화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침아고질병부
병이 위중하여 백약이 효험이 없고 병원에서 조차도 포기를 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오랜세월을 고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물론 병명이 나오고 증세가 뚜렷하여 의학으로 해결해야하는 병은 제외를하고 역술에서 얘기하는 조상의 탈이나 산소바람, 신가물, 벌전, 부정등으로 병이 났을 경우는 이 부적과 함께 비방을 쓰면 신비한 효험을 본다.
보경공덕부
공든 탑은 아니무너진다하여 절을 찾아 열심히 불공을 드리고, 좋다는 굿도 해보고 별 짓을 다해봐도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 안타까울 때가 많다.
이럴때 봉안하고 지니는 부적으로 빈 만큼의 공덕을 입혀주고 모든일의 형통을 가져다 주어 죽어가는 사람이 살아나고, 병을 앓던 사람은 치료가 되고, 무고하게 옥중에 있는 사람은 출옥을 하고, 자식을 구하는 사람은 손을 보고, 사업자는 재물을 얻고등등 효험이 무궁무진한 그야말로 부적중의 부적이다.
본인의 경우 제일 그 공덕과 효험을 중시하고 있는 소원 성취부이다.
제요사마부
어떤 사람이 상가집을 잘못 갔다와서 미치거나, 헛된 귀신이나 잡귀가 들려 헛소리를하고 아플때 쓰며, 꿈자리가 사나와서 잠을 잘 못이루거나 가위눌릴때, 자꾸 무서운 공상이 떠 올라 일이 손에 안잡히고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할때 지니면 그 기운을 소멸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문경멸죄부
전생에 죄가 많아서 금생에 고초를 겪는 사람들이 있다. 형옥살이를 면키 어렵고, 심성이 사나워서 무슨 일이든지 폭력적으로 해결하려 하고, 누가 감히 말 붙이기 조차도 무서운 인면수심의 사람들이 지니면 그 죄를 면하고 성질이 가라앉아 고요해지며, 사람다운 생활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준다.
소원성취부
백사에 대길한 부적으로 믿는자가 지니고 분향예배를 절실히하면 모든일이 자기의 뜻대로 성취된다.
피관재구설부
모든일에 구설이 따르고 남의 모함을 사서 억울한 형옥살이를 면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이나 소송에 걸려 고생을 하는 사람이 지니고 기도하면 자연히 그 액을 면하게 된다.
화목창성부
부부관계가 원만치 못하고, 자식이 속을 썩이고, 집안이 불화반목하여 언제나 가정이 편안치 못할때 이 부적을 봉안하고 기도하면 가정이 화합하고 편안해진다.
또한, 자식이 없어 애를 태우는 사람이 이 부적을 지니고 삼신을 빌면 자손을 점지해 준다.
면액조서사충부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새, 쥐, 벌레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을때 이 부적을 봉안하고 기도하면 자연 그 해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동상부
문상이나 문병을 잘못 갔다와서 병이 나거나 꿈자리가 사나워 괴로울때 이 부적을 지니면 그 액을 면한다.
수륙원행안전부
먼 여행을 떠나거나 운전, 항해, 비행기탑승등의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부적으로 사고방지부와 함께 쓴다.
수가 사나워서 늘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차를 몰면 사고를 자주 내는 사람들이 지니면 그 화를 면할 수 있다.
면횡액연수부
남으로 부터 협박을 당하고 있거나 그런 위험이 있는 사람을 위해로부터 보호한다. 사주 추명상 명이 짧고, 횡액을 당할 우려가 있는 사람을 지켜주는 부적이다.
비법부의 종류와 효험
신비령부
만령 수호부
이 부는 정주법사의 강신부적으로 모든 천상천하의 제대 신장권속들이 강림하여 소원자의 신명을 보호하고 소원을 성취시켜주는 부적이다.
부적신장의 내림상태에서 쓴 부적으로 똑같은 부적은 두번 쓸 수 없다.
금강신장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장의 위력을 부적화한 것으로 모든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자주 헛것이 보이거나 정신이상이 있는 사람에게 지녀주고 기도하면 신효하다.
실물도래부
귀중한 물건을 잃어버려 찾기 어려울때 이 부적을 그 물건이 있던자리에 붙이면 그 물건이 되돌아 오거나 그 소재를 알 수 있게된다.
승소부
소송에 걸린사람이 지니면 그 소송에서 승소 하는 부적이다. 판결에 불리하거나 억울한 일로 송사에 휘말렸을때 쓰면 신효하다.
화합부
부부화합, 자손과의 반목소멸, 대인간의 갈등을 소멸하는 부적으로 모든 사람들과의 화합을 유도하고 사랑을 받게하는 부적이다.
도적불침부
잦은 실물과 도둑, 강도등을 예방하는 부적이다.
인연성취부
사모하는 사람을 자연 내 사람으로 만들 수있는 부적으로 짝사랑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지니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 거짓말 같지만 그 효험이 신기하다.
수면촉진부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잠을 자도 깊은 잠을 못이루어 고생하는 사람이 이 부적을 불살라 그 재를 생수에 타서 가라앉혀 윗물을 마시면 자연 그 고통에서 해방된다.
악몽퇴치부
눈만 감으면 헛것이 보이거나 좋지못한 꿈을 자주 꾸어 기분이 늘 불안한 사람, 가위에 눌려 건강이 위태로울 지경에 이른 사람들이 지니면 악몽을 소멸하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게 해주는 부적이다.
손재방지부
사업을 하는 사람이 경영이 부진하여 위태로울때 자연 그 상황을 벗어나게 해주고, 자연 재운을 열어 번성케 해주는 부적이다. 사업의 실패운이 비친 사람들이 미리 지니면 그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화재방지부
불이나 화공약품, 가스, 기름, 폭발물등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그 액을 예방해 주는 부적이다.
만사자리부
가옥이나 점포, 상품등의 매매를 속히 이루어주는 부적으로 쓰인다.
주로 5장을 써서 팔고자 하는 대상의 네 귀퉁이에 붙히고 한장은 몸에 지니면 그 효과가 신기하다. 매매가 않되어 고생하던 사람들도 이 부적으로 고생을 더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쌍합부
사랑을 이루지 못해 애태우는 사람이 이 부적을 지니고 기도를 열심히하면 이상적인 만남을 이룰 수 있다.
화합인연부
사주에 고진살이 끼어 늘 교제에 실패하는 사람이 이 부적을 지니면 상대방으로부터 호감과 사랑을 얻을 수 있는 부적으로 좋은 인연을 맺어준다.
선신수호부
천계의 모든 선신들이 수호하여 뜻하는 바를 어려운 일없이 이룰 수 있게 해주는 부적으로 남에게 어려운 부탁을 할때나 취직, 면접, 바이어 상담등에 쓰인다.
견군밀호부
선신수호부와 같다.
원형리정부
어느곳 부터 실마리를 풀어야할지 판단하기 어려운 일이나 쉽게 결정을 하기 어려운 갈림길에 놓이게 될때가 있다. 인간만사 결정하기 힘든 순간에 직면했을때 이 부적을 봉안 하고 기도하면 선견지명의 혜안이 생기고 결정에 낭패를 보지 않게 된다.
삼재소멸부
삼재에 들었을때 이 부적을 지니면 모든 삼재팔난에서 벗어나 전화위복의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왕생정토부
죽은 사람을 이 부적을 봉안하고 기도해주면 십지옥을 면하고 극락으로 왕생하며, 산사람이 이 부적을 봉안하고 기도하면 살아서는 팔고를 면하고 죽어서는 극락을 간다는 불교부의 하나이다.
조상의 천도재에 쓰면 좋고, 임종을 가까이 한 사람에게 지녀주면 편안한 임종을 맞이 할 수 있다.
보신부
칼같은 해운에 불같은 시절이라는 말이 있다. 험한 세상에서 노상의 횡액이나 사고, 불의의 재난등을 일일이 신경쓰고 살아간다면 얼마나 불안하고 답답할까? 모든 위험과 사고, 재난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도와주는 부적이다.
부적 - 비법부2
천신강응부
천지신명의 보호를 받아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소원 성취부이다.
당득은전부
사주추명상 빈천하고 재운이 없는 사람이 봉안하고 기도하면 길복을 초래하여 재물이 늘고 실패와 손재가 없어져 복을 누릴 수 있다.
위귀인념부
남에게 어려운 부탁을 할때나 난관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이 부적을 봉안하고 기도하면 자연 귀인의 도움으로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
또한 사업을 경영하는 사람이 종업원을 구하기 어려울때 이 부적으로 인연이져서 사업을 번성케 해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귀신불침부
어느장소에서 헛것이 보이거나 이상한 소리가 들릴때가 있다. 또한 사람이 귀신이 들려 헛소리를 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행동을 할때 귀신의 작난으로 판정되면 이 부적을 써서 해당 장소나 환자의 몸에 봉안하고 기도하면 자연 그 해를 물리칠 수 있다.
대장군방 동토소멸부
살아가다보면 부득이 하게 방위를 생각할 겨를 없이 물건을 다루거나 공사를 벌여야할 경우가 생기게된다. 이 경우 대장군방을 잘못 다루면 인구가 상하고 병을 얻거나 험한 일들이 발생하는데 대장군방의 동토액으로 추명될 경우 이 부적을 해당 장소에 묻거나 붙이고 동토를 잡으면 액이 소멸한다.
벽사부
모든 귀신들을 대도요참한다는 귀신잡는 부적이다. 못되고 삿되어 인간을 괴롭히고 괴이한 일을 생기게 하여 소란스럽게 하는 귀신들을 잡아 가두어 사위삼당을 고요하게한다.
백사동토방지부
모든 물건을 이동할때, 새살림들일때 살이 있는 방향을 범하면 동토로 인해 우환이 생기고 고질병으로 고생하게 되는데 물건에 이 부적이나 임금왕(王)자를 빨간색으로 써서 붙히고 작사하면 그 위해를 방지할 수 있다.
환자 보호부
이 부적을 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배게속에 넣어주면 치료의 효과가 배가하고 약사보살의 대원으로 병고에서 벗어날 수 있다.
보문품부
정주법사의 강신체험부로 경문부이다. '관세음보살 보문품경'중의 한 경구로 방대한 보문품경의 요점이라할수 있는 이 경구를 먹으로 백지에 쓰라는 현몽을 받아 강신이후 지금껏 써오는 가장 중요하고 값지게 위하는 부적이다.
생전 보지도 듣지도 못한 이 경구를 현몽받은 인연으로 불경을 공부하게 되었고 모든 불보살님들과의 연을 맺을 수 있게 되었다. 이 부적은 모든 고액을 소멸하여 관세음보살의 가피를 입을 수 있는 경험을 갖게 해준다.
옴마니 발묘부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 대명왕 진언인 '옴마니 반메훔'의 한자어로 모든 액을 소멸하고 정신을 맑게 하며 허신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게 해준다.
가출방지부
어떤 사람은 미혼살이나 방탕살이 끼어 자주 가출을 하게 된다. 이런사람들에게 지녀주거나 방문위에 붙혀두면 자연 가출의 충동에서 벗어나 마음을 잡고 생활에 충실하게 된다.
집을 나간 상태에서 봉안하면 곧 소식이 오거나 돌아오게된다. 또 주도살이라하여 늘 술에 젖어 살거나 노름, 외박등으로 방탕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살을 소멸시켜주기도 한다.
규방령부
처녀가 추명상 팔자가 세거나 혼인 운이 나쁠때 이 부적을 지녀주면 좋은 인연을 만나 평탄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게된다.
수액예방부
배를타거나 물에접하여 생활 하는 사람들에게 수해를 막아주고 몸을 보호해준다.
이관부
좋은 직업을 갖게 해주는 부적으로 적성과 희망에 어울리는 직업을 속히 찾아갖게 해준다.
구녀성살소멸부
손이 귀하여 '딸만 아홉을 낳는다'는 살이 구녀성살이다. 사주에 이 살이 있으면 아들을 낳지 못하여 애를 먹는다.
추명상 이 살이 든 사람이 봉안하고 삼신을 받으면 아들을 볼 수 있다.
구자득손부
아들,딸 구별을 안한다고는 하지만 아직 우리의 정서나 가형구조상 아들을 선호한다.
특히 맏며느리로 시집을 간 사람이나 장남들은 이 문제에 신경을 쓰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게 우리의 실정인데 건강상의 이유나 또다른 이유로 인해 아들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무턱대고 낳기만 하다보면 딸부잣집될성싶고... 이 경우에 봉안하는 부적으로 임신전이나 임신3개월 이내에 지니고 삼신에 빌면 아들을 볼 수 있다.
위해방비부
남에게서 협박을 받거나 직업상의 이유로 보복등의 우려가 있는 사람, 무고를 당한사람, 오해로 인해 신변의 위협을 받는 사람이 지니면 그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이화소멸부
이사를 했는데 잘 맞지 않아 우환이 생기고 고달플때 이 부적을 봉안하면 그 탈을 소멸시킨다.
금은전 자래부
장사나 사업이 잘되게 해주는 부적으로 재수부이다. 자연 재물이 는다는 부적이니 사업이 부진한 사람들이 지니고 봉안하면 인구가 흥성하고 사업이 번창한다.
구인부
종업원을 구하지 못해 어려울때 이 부적을 봉안하면 인연진 사람을 만나 운이 왕성해지고 사업이 번성하게된다.
호리살소멸부
원진살이나 이별수가 든 사람이 지니면 이별수를 면하여 애정을 더욱 도탑게 한다.
바탕화면에 새해의 소원을 빌어보세요.
우리의 부적을 바탕화면용으로 만들었습니다.
매일 컴퓨터를 켜실때면 나타나는 이 부적을 보며 여러분들의 소망을 빌어 보십시오.
물론 의심의 여지가 없어야 빨리 성취되겠지요?
저의 조그마한 선물로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모든 고민과 걱정을 하나도 남김없이 날려버리십시오.
저는 이 파일을 바탕화면에 가운데 정렬로 배치하여 놓고 사용합니다.
어느구석에서 나의 소원을 이루어주게 될까 생각하면서 들여다보면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이 부적은 만령수호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정주법사의 강신부적입니다.
강신부란 정해진 틀이 없이 신이 내린 상태에서 강신무가 써놓은 부적을 말합니다.
이 만사자리부는 여러가지 상황에서 개인에 따라 다르게 발생 할 수 있는 이런저런 소원들을 개인의 근기에 어울리게 성취시켜 준답니다.
그렇다구 컴퓨터 앞에다 촛불켜 놓구 정한수 바칠 필요까지는 없구요.
아뭏든 취업을 기다리시는 분, 사랑을 이루고 싶어 하시는 분, 사업이 번창하기를 바라시는 분, 건강을 되찾고 싶으신 분
가정의 평안을 걱정하시는 분,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어 하시는 분,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들
이름을 날리고 싶으신 분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마음 속의 진정한 소원을 절실하게 빌어 보십시오.
혹시 알아요? 공짜부적인데두 영험은 끝내 줄지? 하하하...
배경화면 지정하실땐 가운데 정열로 해 주세요. 난잡한 사진들보다는 훨씬 실용적일겁니다.
역학을 알리는 방편의 하나로 태극도사가 드리는 서비스니까 부담(?)없이 사용하시구 친구들한테두 마니마니 소개 해 주세요.
컴퓨터에 우리꺼 한번 써 봅시다.
소원성취 하세요....
위 부적 이외에도 70여종의 부적이 '부적의 신비'코너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자의 소원에 따라 적당한 부적을 골라 바탕화면에 설치하십시오.
부적에 대하여
여러 가지 재화를 막고 복을 가져온다고 믿어지는 주술 도구, 보통 종이 위에 글씨, 그림, 기호등을 쓰거나 그린 것으로 집에 붙이거나 몸에 지니고 다닙니다.
부적은 사용목적에 따라 귀신불침부(鬼神不侵符), 벽사부등 사(邪)나 액(厄)을 물리치기 위한 것과
칠성부(七星符), 초재부(招財符)등 주력(呪力)으로 복을 부르기 위한 것.
불사(佛寺)에서 나온 것 중에는 인도의 영향을 받은 것이 있습니다.
부적의 제작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정확한 방법은 괴황지(백지에 치자물을 들인 노란색종이)에 경명주사(돌가루-한약의 약재로쓰임)나 영사를 갈아 들기름에 개어서 부적을 쓸 때가 좋다고 합니다.
부적은 각기 쓰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강신을 통한 작성시에는 신의 영력으로 쓰기 때문에 격식을 따르지 않는다 합니다.
최보살의 경우에는 한지에 경명주사를 사용하여 부적을 제작합니다.
또한 최보살에게 강신된 신의 영력이 높기 때문에 부적을 소지한 사람이나 최보살의 꿈을 통하여 미래를 점복하여 준다고 합니다.
부적에는 그 형태에 따라서 사물을 사용하는 입체부와 종에 그림을 그리는 평면부적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조각이나 기독교의 십자가도 일종의 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실 이부적은 미신이 아니라 동양철학에서 파생된 도교에서 생긴 것인데 종교적 학문의 일부라 할 수 있다.
출처: 사주박사철학원‥‥‥太極導辭
이메일주소: bys3330@hanmail.net
상담전화: 010-6806-9969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