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전주 보청기 전문점-<전주 포낙
보청기>입니다.
맹추위가 지나고 이제 조금 따뜻해지니
바로 봄이 밀려올거 같습니다.
오늘은 저희 고객님들께서
고맙다시며 맘을 담아 건네주신~
가슴찡한 선물들을 기억해두려 적어봅니다.

부안에 사시는 저희 고객님의 따님께서
사오신
아주 아주 크고 달았던 딸기에요~
바쁘신데도 어머니 보청기때문에 시간을 쪼개어~
멀리 부안에서 오셔야 하심에도
이리 저희 센터에 맘을 써주시네요~ㅠㅠ
어머니의 불편사항을 케어해드리는것이
당연한일인데...
많이 죄송하고 감사하네요~ㅠㅠ
보청기가 아주 조금 헐거워진 느낌이 있어
다시 만들어 드렸답니다.
그리고~~

순창에 사시는 아주 화통하신
고객님~~
90세에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시다보니
끼우는 방법을 많이 어려워하셨던 고객님이십니다.
남원에 사시는 고객님의 소개로
멀리 순창에서 오시게 되었는데
보청기 끼울때 조금 특별한 방법으로 방향을 변경하며
밀어넣어주어야 들어가다보니
어려워 하셨습니다.ㅎㅎ

잘하실때는 잘하시다가도
대체적으로 서투르시기에
쉘을 조금 끼우기 편한형태로
수정을 해드렸더니
그동안 연습하신거와
함께
좀 더 쉽게 착용을 잘하시게
되었답니다.
처음이고 연세가 있으셔서 충분히 그러실 수
있으므로
편안하게 이끌어드리니
결국엔 잘 하시게 되시네요~ㅎㅎ
그리고 느닷없이
가실때
착용법을 여러번 설명드리고
한것이 고마우셨는지~
5만원을
쥐어주시며
두 원장님 점심이라도
사드시라고하시네요~
절대 받을수 없다고 한사코
뿌리쳐도
"내가 점심한끼 대접 못하겠냐~"시며
안받으면
서운하다하시기에~~ㅠㅠ

ㅠㅠ
하도 완강하게 주셔서 어쩔 수 없이 받았습니다.
그 뒤로 소개주신 저희 남원 고객님께 전화하셔서
잘 들리고 좋다고 말씀하셨다고
하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고객님~~~ㅎㅎ

그리고 " 점심때 짜장면이라도
시켜드시라~"시며 주신
정이 듬뿍 담긴~2만원~~~ㅠㅠ
이 돈은 바로 아래 고객님께서
갑자기 케어받고 가시면서 주셨네요~

좌측보청기는 손주분께서 이벤트를 응모하셔서
당첨되신 보청기를 착용하시고 계셨는데
갑자기 우측 청력이 더 급격하게 약화되어
우측의 보청기도 맞추시게 되셨는데
보청기 착용하시면서 청력이 조금씩 조금씩 회복되셔서
소리조절을 그때마다 변경해야 했답니다.
다행히 예전 청력까지는 아니여도
급격히 나빠진 청력이 조금 회복되어
너무 다행인 고객님이시지요~
그렇다보니 기분이 좋으셨는지
잘봐줘서 고맙다시며~~
쏜살같이 쥐어주고 가시네요~
ㅎㅎ
다음에 밧데리라도 선물해 드려야
겠습니다.

그리고 아주 다정하신 전주시 중화산동 사시는 고객님~
아주 오랜만에 오시면서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요플레를
사오셨네요~
두개는 빼서 고객님이랑 함께 ~~~흐흐흐
이렇게 늘 따뜻한 정을 나눠주시는 고객님들 덕분에
큰 보람을 느끼며 많이 행복해집니다.
앞으로도 정성으로 잘 케어해드리며
늘 든든하게 보청기와 청각을 잘
관리해드리겠습니다.

6년연속 세계 판매1위 브랜드
포낙보청기 전주 전문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