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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공주사범 동창회
 
 
 
카페 게시글
컴전문방 62공주사범 동창회 카페 가입 방법을 미가입 친구들에게 알려주기
무궁화 삼천리 추천 0 조회 61 07.07.27 08: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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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27 09:45

    첫댓글 우리 카페를 무궁화로 덮을 날도 머지 않았다는 예감이 듭니다. '철'님의 정성을 다하는 수고로움에 머지않아 푸른색 명단의 동무들은 6204912 카페 회원이 될 것이란 확신입니다. 그간의 노고에 찬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 작성자 07.07.27 14:50

    드래곤님, 더위에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 부산여고에서의 보충수업에 임하시면서 이렇게 카페에서도 열심히 뛰시니 보충수업지도에 조금이라도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러나 그 실력, 그 열성 어디 가겠습니까? 드래곤님의 웃음띈 그 얼굴에 매력적인 구수한 입담과 함께 이루어지는 재미있는 수업에 벌써 수업이 끝났는가 두리번 거리는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너무나 명수업을 진행하니까 여전 부름을 받게되는 드래곤님은 어렵지만 어려운 만큼 보람도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구관이 명관이거늘 어디간들 숨을 곳이 있을건가. 부름받거든 쾌히 응하시어 못다한 마지막 촛불 맘껏 불사르소서.

  • 07.07.27 18:24

    더위에 고생하십니다. 이렇게까지 안내를 해 주시니 모두 문을 두드리시겠지요 연일 수고하시는 삼천리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07.07.27 22:42

    홍란님, 이렇게 찾아주시어 댓글을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일이 걸려서 그렇지 언젠가는 이메일이 있는 친구들은 들어올 것을 믿습니다. 그 옛날 시골에 처음 전화가 들어올 때 40여 호가 사는 동네에 몇 집만 전화를 놓게 될 때는 전화의 사용 가치가 별로였는데 점점 가입자가 많아지면서 전화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전화 없이는 안 되겠다 생각이 들었는지 점점 놓기 시작하여 40여 호가 거의 전화를 신청하여 놓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카페 가입이 그런 경우와 비유가 되는 것 같아 기다려 봅니다. 세월이 약이니까요. 홍란님, 오늘은 너무 덥네요. 그래도 더위와 싸우며 뜨뜻하게 지낸답니다.

  • 07.07.27 21:37

    친구들을 위해 보여주시는 헌신적인 열정 그저 감탄 입니다. 언젠가 카페에서 현보님과 회원 배가운동 의견을 나누시드니, 정말로 대단들 하십니다. 응원의 박수, 짝 짝 짝 ...화이팅... 감사 합니다.

  • 작성자 07.07.27 23:10

    레몬님, 들어오셨군요. 오늘은 너무나 더워서 목욕을 4번이나 할 정도로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중복에서 말복을 향해 가는 아주 더운 기간입니다. 더워도 괜찮습니다. 건강해서 더운 것은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그런데 건강을 잃은 상태에서의 더위는 너무나 견디기 어렵습니다. 에어콘이 가동된다하여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동창친구들은 이제 줄으면 줄었지 늘어날 수는 없습니다. 우리 외적인 더위는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내부에서의 견디지 못할 더위(병고에 시달리는 시한부 인생)가 문제입니다. 우리 살았을 때 더 열심히 만나고 즐겁게 한생을 살다 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현보님을 비롯한 회장단에게 감사할 뿐이랍니다.

  • 07.08.03 13:15

    무궁화 삼천리 친구가 수고가 많은데 미가입 친구들의 옆 친구가 애써야 되겠습니다. 결석한 사람 손들어 하는 식으로 미가입 친구는 이러한 가입 방법을 읽을 수도 없고, 우리 카페가 있는 줄도 모를 수 있으니까요.

  • 작성자 07.08.03 19:24

    나바시님, 이제 들어올 친구는 거의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오. 컴맹상태라 못들어오는 친구도 있고 아예 관심이 없어 안 들어오는 친구(못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들어올 수 있어도)도 있고, 옆에 있다면 함께 하면 되는데 들어올려고 애쓰며 물어보는 친구에게는 쫓아가서라도 알려주고 싶은 생각이지만 배우려는 모습이 안 보이면 옆에 있다고 해도 누가 굳이 가르쳐주려고 하겠어요? 모르면 손자한테라도 배워야한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컴퓨터 교육 초급반에 가보면 80 되신 분도 있는 것을 보면 우리는 정말 희망이 있습니다. 아직도 젊고 써먹을 날이 더 많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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