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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 (1,400원 이상 원화 약세): 반도체·자동차 등 수출 기업의 가격 경쟁력과 환차익은 커지지만, 원유·식량 등 원자재 수입가가 폭등해 국내 물가가 상승하고 내수가 위축됩니다.
저환율 (1,100원 이하 원화 강세): 수입 물가가 낮아져 인플레이션이 방어되고 외인 자금이 유입되지만, 수출 기업의 마진이 급감해 경상수지가 악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2. 국책연구기관이 보는 '최적의 적정 환율'
최적 구간: 1,250원 ~ 1,350원 선 (1,300원 안팎)
이유: 과거에는 1,100원선이 적정선으로 통용되었으나,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와 공급망 재편 등으로 균형 환율의 축 자체가 높아졌습니다. 현재는 1,300원대 초반 박스권이 수출 마진을 지켜주면서 원자재발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뉴노멀' 구간으로 평가받습니다.
수출 기업의 경쟁력과 국내 장바구니 물가를 동시에 좌우하는 원·달러 적정 환율에 대한 핵심 내용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