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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둠 속에 갇힌 불꽃 원문보기 글쓴이: 정중규
아래/갈라데이야의 승리 ↓방울새의 성모 7 ↓그리스도의 변모 ↓기사의 꿈 ↓로마에서 좇겨가는 아탈라와 성 레오 1세의 만남 ↓마리아의 결혼 ↓발티자르의 초상 ↓베일을 쓴 여인 ↓아라곤의 잔느 초상 ↓아름다운 정원사의 성모 ↓외뿔송아지를 안은 여인 ↓파르나소스 부분1 ↓젊은 여인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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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로(Raffaello Sanzio, 1483-1520)는 당대 사람이었던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에게
감화를 받았으나, 스스로 성기 르네상스의 가장 중요한 미술가 중 한 사람이 되었다. 피렌체 활동기에 성모상과 같은 주요 작품을 많이 제작했지만, 역사 속에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한 절정기의 작업은 로마에서 이루어졌다. 〈아테네 학당〉과 〈신앙의 승리 (Triumph of Religion)〉와 같은 바티칸의 교황 집무실 벽화가 그것이다. 이 책은 르네상스의 거장이 필생의 작업으로 이룬 것을 전체적으로 살펴본다. 그는 단 스무 해 동안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으며, 그의 작품들은 마니에리스모와 바로크에 영향을 미쳤다. |
첫댓글 사진인듯한 모습들을 감상하는것도 부끄러워지네요. 이 작아진 마음으로 살면 더 겸손해질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