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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시민연대
 
 
 
카페 게시글
영.환.도.사. 가슴아픈 현대사를 다룬 영화, <지슬>을 보았습니다.
이나리 추천 0 조회 105 13.04.22 19:4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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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2 19:48

    첫댓글 수고 많으셨어요
    민나서 반가웟고
    영화 잘보고 저녘도 잘먹었습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 나리씨빼고는 영계

  • 작성자 13.04.23 14:00

    함께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 영환도사가 아니었으면 놓쳤을 영화를 보게돼서, 이 모임에 의미를 갖게 되네요.

  • 작성자 13.04.23 20:02

    군인들의 잔인한 토벌작전과 대비되는 주민들의 천진하고 따뜻한 모습에 마음이 참 아프고 먹먹해지는 영화였습니다.
    당시 토벌대의 진압과정에서 희생된 3만명 중 80% 이상이 민간인이었다고 하네요. 영화를 통해 억울하게 희생된 제주 주민들의 넋을 잠시라도 위로 할 수 있었습니다.
    가슴아픈 현대사를 잊지 않고, 이런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남아있는 저희들의 몫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13.04.23 16:33

    제주도에서 제가 어렸을 때 고구마는 감자라고 부르고 감자는 지실이라고 불렀는데 지슬이 그 지실이였네요. 보지 않았어도 여운이 예까지 느껴지는듯 합니다. ㅋ..대표님의 팝콘통이 귀엽습니다.^^

  • 13.04.23 16:46

    꼭 보고싶은 영화인데 아직 못봤네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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