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으로 들어가는 도로 입구.
여기서 1km 정도 도로로 올라갑니다.
거의 오르막 끝까지 올라갔네요.
조금만 더가면 내리막입니다.
장동으로 가는 내리막입니다.
200m정도 가다가 우회전하면 장동 휴양림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10월 19일에 끝난 장동 코스모스 축제 장소입니다.
늦게라도 코스모스가 피고있습니다.
특별히 잘 만들어진 공간은 아니고 몇 십여개의 밭에 코스모스를 심어 만든 코스모스 축제였습니다.
1Km정도 더 지나면 장동 휴양림 입구가 나옵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평일인데도 산행 오신분들이 꽤 많네요.
코스는 최대한 단거리로 잡고 계족산을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장동에도 오토 캠핑장이있네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거 같습니다.
깨끗합니다.
주변에 냇가가 있지만 좀 작은 시냇물 수준이어서 아쉽기는 하네요.
캠핑장을 지나자 마을이 나옵니다.
그냥 산골 마을.
벼가 노랗게 익어갑니다.
추수할때가 얼마 안남았군요.
여기서 임도 삼거리까지 40분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산속으로 들어가니 햇살이 안닿는곳은 추위가 느껴집니다.
임도 삼거리입니다.
산행하시는 분들로 가득합니다.
높은 산이 아니어서인지 매주 오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계족산은 단풍이 들려면 보름은 더 지나야 할거 같습니다.